재수학원 같은 반이었던 한의대 입학자 4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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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은 각각 원래는 의대, 연공 목표였지만 각각 집 근처 한의대, 타지방 한의대 잘 다니고 있습니다. 반면 나머지 두 명은 각각 의대, 서울대 목표였지만 실패한 끝에 둘 다 이듬해 타지방 한의대에 다녔습니다.
나머지 2명 중 재수 때 서울대 목표였던 사람은 이듬해 삼반수해서 집 근처 치대에 갔습니다. 반면 의대 목표였던 사람은 사실 현역 때 한의대 붙었지만 등록하고 무휴학 생재수를 해서 유급되는 방식으로 걸어놓은 걸로 압니다. 재수 끝나고 그곳 1학년을 마쳤지만 결국 올해 초부터 사수 나이로 의대 목표 수험생활을 재개하더군요. 나이상으로 재수 한의대<<사수 의대로 본 거죠.
좀 이상하지 않아요? 오르비에서나 현실에서나 한의사가 되게 잘나가는 직업이라 들었는데 정작 한의대 입학자 중 적잖은 사람들이 뛰쳐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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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이 만족하고 잘다니고 있어염ㅋㅋ
님 닉 한까 하려다가 욕먹을것같아서 한빠 퇴치사라고 한거에요?
뭐 원래 의사가꿈인사람은 꿈찾아 가는거고, 치대 간 사람도 자신이 판단하기엔 치과의사가 더나을거라고 판단했나보죠.. 뭐 지극히 개인의 꿈이고 판단인데 잘나가는 직업이라고 무조건 다녀야하나요..??
관종이셈?
진짜이사람의도가뭐임? 관종임???
한의대 목표로하는 역훌리인듯
이런 댓글 볼 때마다 오르비 수준이 많이 떨어짐을 체감해 가슴이 아립니다.. 하긴, 사람마다 눈높이가 다르니 누구한텐 별 거 아니어 보이는 게 다른 누군가에겐 절실한 목표일 순 있으니까요.
그냥 정곡찔리신거 같은데
남이사 한의학 한의대 좋아하던말던 닉넴부터 한빠퇴치라고 걸어박아놓고 사실확인도 안되는글 올려서 여론조작하는 님수준은 높으신건가?
입증도 안 했으니 믿고 안 믿고는 독자의 몫이죠. 제가 못할 짓을 한 것도 아니고.. 본문은 제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실입니다.
오르비 수준 원래 이랬는걸여 머
글쓴이 본인이 이미 이 게시글에 대한 답을 알고있으시네요.. '사람마다 눈높이가 달라서' 그런거죠. 눈높이가 다른데 한의대떠나서 다른학교가는게 뭐가 이상하단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등급컷 안떨어진다니깐여
yo 님이나 잘하라고!! yo
님같은 반역자한까 때문에 한의학이 발전안한다능. 자중하시라능
한의사>>>>>미국대통령이니깐 나불대지말고 가만히있으셈
서울대 아이피에서 글을 쓰셨군요
엌ㅋㅋㅋㅋㅋ
zzzzzzzz zzzzzzzzzz
사람일은 아무도 모름.
십년 이십년후 땅을치고 후회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