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워요ㅠㅠ

헐;;

ㅋㅋㅋㅋ 수준 나오고요

배틀필드에서 아몬드씹다 뿜었습니다 아이고 ㅋㅋㅋ

저 논리면 모든 인간을 물건 취급할수있음

비트겐슈타인도 울고갈 논리

거의 그림이론

그래서 미술관이군요..!! 그런 깊은 철학이 담겨있다니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우리학교는 타대생이와서 배틀필드찍는데 저긴 직접 배틀필드를 만드네

ㅋㅋㅋ ㅇㅈ

재봄오빠 찌찌파티!!!

재봄오빠가 박재범인가요? 무슨 일 있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SNL에서 봤어요

박재범 snl 고정 크루 시절 콩트에서 나온 거에요 ㅋㅋㅋ

아주 대단들 하다 가관이네..

난 야채같이 살아야지

ㄷㄷ

지금은 지워졌네요 ㅋㅋㅋ

ㄷㄷ.. 저 말도 기분나쁘세요..?

아뇨 서러운데요

아...ㅋㅋ 그럴수도 있겠군오ㅠ지송..

왜 저래..

대화가 불가능한 상대와는 말하는게 아니죠 ㅎㅎ..

저분 논리라면 모든수식어를 인간용 수식어와 사물용 수식어로 나눠야겠네요

역시 일류대학

몇 댓글이 좀 거칠긴하지만 왜 화내는지 충분히 이해감 본인은 칭찬이라고 뿌듯해하며썼겠지만 듣는사람에게 굉장히 무례하게 느껴질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이런거 처음엔 이해가 잘 안가겠지만 조금씩 이해하려 해봤으면 좋겠네요

제가 보기엔 저 글 당사자 입장으로 충분히 불쾌하다고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남에게 예쁘다라고 하는걸 칭찬으로 착각하고 쓰지만 사실 예쁘다 아니다를 논하는것 자체가 상대방의 외모을 재고 평가했다는 뜻이고 ,더군다나 저 상황에서 저분들은 일면식 없는 상태이고 글을 보아하니 캐논카메라 어쩌구 이런것만보아도 저분이 일방적으로 몰래 성신여대 학생들을 훔쳐본것같은데 (꽤 자세히) 불쾌할만하지 않나요? 좋은 의도라고 하더라도 남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밖에서 타인을 훑거나 오랫동안 쳐다보는것도 정말 매너가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분들은 그 당시에 왠 남자가 자신들을 저런식으로 쳐다보고 있었으리라고 생각이나 했을까요? 또 그걸 당당하게 저기까지 찾아와서 말한것도 솔직히 황당하네요. 그리고 저분들이 격한 말투를 쓴 만큼 불쾌감을 느꼈다는 뜻이고 그걸 표현하는것을 당사자가 아니면 누가 표현하나요? 전혀 예민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 길가다가 첫눈에 반해서 번호를 따도 안되고 같은 반의 모르는 애를 짝사랑해도 안되는건가요? 두 경우 다 모르는 사이인데 외모를 평가한거잖아요

솔직히 길가다 이쁜사람보면
'저 정도의 외모를 재어봤을때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여자들중에 꽤 훌륭한편이군' 이 아니라 그냥 와 ㅈㄴ예쁘다 이러지 않나 이쁜사람한테 이쁘다하지도 못하겠네

"역시 여대다" 라는말은 중의적이죠? 예를들어보죠,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 와 역시 sky다 공부하는것좀 봐" 라고 한다면 보통 sky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한다.
정말 멋지다 라는 칭찬으로 해석될껍니다
한편 "와 역시 지잡대다 공부하는것좀 봐" 라고 한다면 보통 와 역시 지잡대는 공부를 안한다 라고 해석돼 부정적인 감정을 형성 할 것입니다
이렇게 중의적인 문장의 해석은 자신의 자존감과 가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반면 저 행간은 전자쪽에 가까운 찬사로 들림에도 불구하고 후자쪽으로 몰아넣는 해당 악플러들의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걸로;;; 생각되어집니다. 게다가 , 카메라를 들고 있을것을 의식할 정도로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여럿 서있는데, 그중 한 사람이 눈에 띌만한 사물을 들고 있다면 그 사물이 무었인지 인식 하지 못하는것은 인지능력이 상당히 저하된 사람이겠죠? 그렇지않은 정상인이라면 흘끗보든 어떻게보든  기억될것으로 보이는군요 ㅋㅋㅋ

모든걸 떠나서 너무 사납다. 너무나 사나워

그나저나 글쓴님 프사 뿔버섯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움짤이라서 더 귀여움ㅋㅋㅋ

기적의 논리

세상 사는게 가능한가 저정도면 뭘해도 불만있을듯

뭐가 문제죠?ㅋㅋㅋㅋ 근데 현실에도 저런사람이 많나요? 진심으로 궁금함.
예쁘다고해서 싫다는사람 거의 못본거같은데

펑소에 열등감에 젖어 사시는 분 많은 가봄ㅋㅋㅋㅋ 이쁘다해도 빼애액 못생겼다해도 빼애액

저렇게 살면 진짜 피곤하겠다

댓글단사람들중에 성신여대생 몇명일까??

난 왜 그러는지 알 거 같은데.. 여자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딱히 칭찬해줬는데 무섭네 같은 반응은 페북에서 댓글쓴사람이 왜 저런생각을 하는지 하나도 공감이 안되면서 그냥 막 말하는걸로밖에 안보임.

그럼 그쪽은 댓글쓴사람이 무슨생각을 하는지 공감이가는건가요? 말씀해보셔요

작성자가 '여대생이라면 자고로 예뻐야 한다' 라고 명시했으면 모련님 반응이나 댓글 반응이 이해가 되는데
저 글만으로 그게 추론 가능하진 않잖아요;
오히려 본인이 여대생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고 그에 부합하는 여성을 만났다고 보는게 타당해 보이는데요?
뭐 전자의 경우로 썼을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겠지만 적어도 저 글만 갖고 그러는건 무리같네요

ㅉㅉ 저질이다 성신여대

????

저ᆞ거 매갈애들이 가계정으로 쓴거 아니에요? 말하는꼬라지가 너무 현실성이없는데 현실에서 한버ᆞ번도 못봄....

워마드로 세력옮겨갔답니다...

스스로 잡대를 만드네

ㅋㅋㅋㅋ

이대x 왠만한 인서울공학도 못가서 성신여대

왜 저게 외모품평회 외모평가인지 이해가 안가요 ..

만약 저글이 미대생은 이쁜데 음대생은 좀 .. 이런거였으면 명백한 얼평맞죠

근데 그냥 성신여대생 이쁘네요 ~ 이런게 어딜봐서 얼평인가요 ?

애기들 보고 귀여워 ~~ 하는것도 얼평이고 머리가 잘어울린다는것도 얼평인가요 ?

왜들 유난히 저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 자기들끼리는 sns에서 이쁘다 이쁘다 아주 난리를 치던데

따지고 보면 그것도 얼평이고 그것도 기분나쁜거 아닌가요 ? 뭐 여자들이 하는 칭찬은 착한 얼평 남자들이 하는 칭찬은 나쁜얼평인가 ?

왜 사람 기분좋으라고 한 말을 이상하게 해석해서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이상하게 표출하는지 이해가 정말 안가요 .

우앙

그 부분도 왜 흥분하는지 이해가 안감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어떤 여자가 남고남자보고 잘생겨서 역시 남고는 남자네요 ~라고 하면 왜 그게 기분니쁨???

그냥 자격지심있는 여자일듯

여대는 역시 여대네요 " 이게 왜 화낼만한 부분이죠 ?

여대는 역시 예뻐야한다 라고 들린다고 하셨는데 그건 잘못된해석이죠 ;

비슷한예로 아이유 제제 사건떄를 들 수 있어요 .

분명 아이유가 아동성애자 컨셉아니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뚜렷한 증거도 없이 아동성애자 컨셉이라고 해석하고 욕하기 바빴죠 ;

저 글 올린사람이 정말로 "여대는 당연히 이뻐야지 " 이생각하고 올렸을까요 ?

여대를 봤는데 이쁘네 여대에는 이쁜사람이 많구나 하고 올렸겠죠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 이렇게 해석해요 이렇게 받아들이구요 이상하게 확대해석하는사람들이 잘못이죠 ;

물론 대놓고 비꼬려고 시비걸듯이 말하는건 기분이 나쁠수가 있겠는데

저게 비꼬는걸로 보이면 일상생활 불가능하죠

글쎄요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전 저렇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평소에 여대에 대한 편견이 들어간 말 수도없이 듣고 프레임에 씌여 본 여대생들 입장에서는 저 표현 또한 충분히 그런 뉘앙스로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고출신인 저도 저분들이 왜 기분나빠하는지 알겠고 실제로 여초에서는 저 댓글들에 공감하는 반응이 훨씬 많아요.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쉽게 공감 못하는 것도 이해하고, 저 댓글들이 좀 과격하다고도 생각하지만 저런 말들이 아예 안나올 상황도 아니에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은 맞으니까요

아니 물론 여대에 관한 편견이 많은건 인정합니다 .

그런데 저글에서 여대에 대한 나쁜 편견을 읽기는 힘든데요 ..

만약 저글이 여대생들은 이뻐야지 이쁜사람들만 여대를 다닌다 . 이렇게 쓰여있었으면 님말충분히 이해 갑니다.

하지만 저글에 쓰여져있는건 단순히 여대 다니는사람들을 이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보이는 여대생들이 이뻐서 쓴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편견은 어느사회에나 어느부분에나 잠재해있어요 편견이 나쁘다고는 해도 부정할수는 없어요 서울대생은 똑똑하다는생각이 들고 사람 생김새로 이미지를 만드는것도 이사회에 팽배하죠 .

와 너는 안그렇게 생겼는데 격투기 좋아하는구나 반전매력 ! 이런것도 따지고보면 편견이고 프레임이죠 근데 기분나쁠만한 프레임도 편견도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죠 . 이것도 마찬가지로 생각이 듭니다 . 만약 저글에서 여대생들은 조신해야한다 여대생들은 조신하다 여대생들은 남자에 복종한다 이런 부적절하고 부정적인 편견들 이었으면 님말이 이해가 가지만 전부 긍정적인 부분인데 왜 그렇게 예민들 하신지 모르겠네요

또 저는 동물과 애들을 좋아하는사람들한테 편견이 있어요 .

내가 만난 동물 좋아하는사람들은 성격이 좋았으니까 동물 좋아하는사람들은 성격이 좋을거야 ! 라고 혼자서 나름 유추해봅니다 .

하지만 이말이 동물좋아하는사람들은 무조건 성격이 좋아야해 ! 넌 동물을 좋아하지만 성격이 나쁘니까 잘못된거야 ! 라는 뜻은 아닙니다 .

근데 저 윗댓글들은 마치 그런 뉘양스처럼 해석하고 욕하기 바쁘네요 ;

그러니까 '여자들이 많은 집단'에 대한 시선들을 많이 안 겪어본 사람입장에서는 저 표현이 그렇게 안들릴 수 있는거 이해해요. 하지만 학교 다니면서 저런 말 수도없이 듣는 여대생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들릴 수 있는것도 이해하구요. 저 말이 대놓고 편견어린 말도 아니지만 또 그렇게 들릴 가능성이 전혀 없는 말도 아니니까요. 충분히 할만 한 얘기들 같은데 댓글들이 지나치게 사나워서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댓글 쓰신 분들이 좀 더 차분하게 얘기 하셨으면 이해해 주는 분들이 더 많았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네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 사실 여성집단에 대해서 많은 편견들이 존재하는건 사실이니까요 .

저분들 댓글이 님같으셨으면 이런논란도 훨씬 적었을거같네요

좋은대화감사했습니다 .

여초 링크좀 주실 수 있나요? 반응이 궁금해서요

쪽지 드렸어요~

넹

아기는 역시 아기네요 정말 귀여웠어요 이런말도 문제가된다는 논리군요? ㅋㅋ 뭐 기분 나쁘다면 세상살기 참 힘들겠어요.

아뇨 그 논리랑 전혀 달라요. 아기는 귀엽다는건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당연한 사실이에요. 근데 저분들에게는 여대는 역시 여대네요 라는 표현이 자기들이 숱하게 들었던 여대생은 예쁘다, 예뻐야한다는 편견어린 말들과 똑같이 들린 거고, 여자는 예쁘다는건 당연한 사실이 아니니까요. 남자는 잘생겼다가 당연한게 아니듯이요. 그건 잘못된 표현이니까요.

여대는 역시 여대 라는 저 표현이 애매해서 '좋은의도니까 괜찮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비슷한 편견어린 시선들을 많이 겪은 여대생들 입장에서는 기분나쁘게 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는 분들을 너무 비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쓰신 성신여대 학생분들이 좀 표현을 차분하게 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씀들이 지나치게 과격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에도 많은 분들이 반감을 느끼시게 된 것 같아서 저도 이 점은 좀 아쉽네요ㅠ

당연한사실이라... 그건 그쪽 생각인겁니다. 아기 엄마가 기분나빠할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물론 여대생이면 예뻐야한다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면 자신을 칭찬을 하는데 기분 나쁠이유가 있을까요? 군인이 되고싶어서 직업군인이된사람에게 군인답게 건장하네요 역시 군인이에요. 이렇게 말한다고 내가 너네들한테 건장해보이고 싶어서 군대간줄암? 난 나라를 지키러온거지 너네들한테 건장해보이고 싶은거 아니니까 좀 머리에 한글자 한글자 생각좀하고 말해라 븅신아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정상적인 사람인가요? 이렇게 말하는 군인은 자격지심이 있는것이겠죠. 사람의 외모도 똑같습니다. 외모는 절대적인것이 아닐뿐만 아니라 저분이 얘기한것이 정말 그냥 예쁘다 그것뿐이었을까요? 예쁘단건 보기좋다란 의미도 포함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말을 듣고 기분나빠하시는분들은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객관적으로 봤을때 잘생긴건 아니지만 어르신들이나 다른사람들이 잘생겼다고 하면 기분좋고 그렇게 저를 칭찬해주신분에게 역으로 욕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세상에는 여러사람들이 있으니까 만약 기분이 나빴더라도 저사람이 자신을 비하하려고 얘기한것은 아니란것을 알겁니다. 그러면 적어도 역으로 욕설을하고 비난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는말도 있잖습니까? 상대방이 좋은의도로 얘기한거에 말꼬리를 잡아서 비난하고 욕하는것은 그냥 싸우겠다란 뜻으로 밖에 안보이고 정말 그말을 이해를 못한거라면 언어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외국인이겠죠 문맥도 모르는거니까요

윗분이 쓰신댓글보면, 물론 남자분이 나쁜의도로 말한것은 아니겠지만, 여대는 여대네요라는 표현이 애매해서 물론 님과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 여대생 입장에선, 자신이 들었던 여대에대한 편견으로 들릴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말인 것같은데요

같은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좋은의도로 말한 것이라 하더라도 표현방식에 있어서 민감할 수 있는부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표현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보기도하구요
물론 윗님말처럼 저렇게까지 죽자살자 덤벼야했는지까지는 모르겠네요

네 제 말이 이런 뜻이었어요. 저도 대숲글 쓴분이 나쁜의도는 아니었던 만큼 댓글 반응이 좀 더 차분했어야 됐다고 생각해요. 그 점은 아쉽지만 분명히 저 발언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 맞아요. 그래서 여대생 분들에겐 자기들이 숱하게 들어왔던 편견들과 똑같이 들린거고 아무리 칭찬이라도 그 점에서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들이 속한 집단에 대한 잘못된 편견은 좋든 나쁘든 기분나쁠 수 있죠.

성신여대 클라스 머리에 각인시키고 갑니다
예전에 10년전쯔음엔 이대여자하면 기쎄고 굳쎈 이미지라 무서웠는데 오히려 이대녀들이 헐쉰 더 개념있고 부드러운듯

ㅇㅈ 열등감 있는듯

부들부들

뒷북이긴 한데 저 말이 분명히 안좋은 쪽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네요. 여대에 대한 일종의 선입견? 이랄까.

글쓴이 입장에서는 예쁘고 청순하고 아름답고 결론적으론 여성적인 매력이 있는 학생들이 다닐것 같아서 쓴 글이겠죠. 맥락상 여대는 여대인가봐요 라는 말은 그런쪽으로 해석이 되는데...

 아마 반반 정도로 갈릴겁니다. 저 글보고 별생각 없는 사람이거나 굉장히 불쾌한 사람들. 살아온 환경 혹은 현재 처해있는 상황이 여대쪽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저 표현은 굉장히 불쾌한 표현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해 외적 기준을 근거로한 판단은 좋건 나쁘건 기분이 좋지 않을테니까요.

여대는 여대인가봐요가 빠졌는데 저런 반응이 올라온다면 답이 없지만...정황상으론  화내시는 분들도 이해가 되네요 ^^

다만 비유에서 매장 신발 어쩌고 하신분은 그냥 지적수준이 안타까운 분인걸로...대화 자체를 나누면 안되는 사람

저분들이 이대나 숙대였으면 불만이 덜 했을꺼같네요; 스스로 여대에대한 자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말이죠

성신연대 클라스..크으..

못생기면 자존감 떨어지는 건 어쩔수없음. 나도 잘생기지 않아서 공감함. 근데 진짜 핵노답들... 저러면 더 추해보이는데.

아름다움을 느끼고 추구하는건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본능인데 "내가 왜 예뻐야하는데? 여성이 남자들 눈요기상품인줄알아?" 하는 머리에 든게 없는 xx이 많은것 같아서 안타까움.

잉?? 예쁘다는 말 계속 들으면 기분좋든데..

여대니까 공학보다 당연히 예쁜사람이 많겠지  공대에 멋진남자 많은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