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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력을 고급지게 '네트워킹'이라 부름 학연이나 학회-연을 통한 네트워킹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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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올라가는 07이구요 제 성적은 국어:3~4등급 수학:항상2등급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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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오수 = 삼순데 연고대급이면 삼수생이 엄청 적은것도아니고 그냥 본인이 웃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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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유저 아니라서 살았어요. 인증은 하긴 했지만 칼삭이라 ㅋㅋ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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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이명학 4
션티랑 이명학 크게 차이나는 게 어떤건가여?? 등급별로 더 추천하는 쌤이 갈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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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컷 48각인가 아무리 쉬워도 47까진 방어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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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나중에 브릿지 서바만 풀고 싶은데 번장에서 수급안하고 시대라이브 듣는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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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어느곳에서도~~~~ 나는그대숨결을느낄수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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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이면 3합에 포함된 과목 성적만 보는건가요? 궁금하네요 댓글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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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허위표본처럼 느껴져 다른 표본들이... 딱봐도 하나는 개허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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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재능이라 주장하는 건 아무리봐도 의미 없음 15
나도 처음에는 노력도 재능이고 모든건 재능이라고 인정했음 근데 그런 나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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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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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국어 기출 몇 회독 돌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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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만지면 절정에 달한다?···그럼에도 슬픈 이들의 사랑법[생색(生色)] 15
[생색-40] ‘목을 건다’. 목숨이나 직을 내놓을 만큼 결연한 인간의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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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일부 PE(사모펀드)나 IB는 인턴 공고 자체가 SKY 취업센터에만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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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노베라서 지금은 국어수학 위주로만 공부하고 있는데 사탐(사문세지)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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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뱃지 달아주신 오르비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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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확정나진 않았는데 합격발표 나면 과외하려고 하거든요. 김과외 회원가입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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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버리고 고개를 내릴 줄 알게 된 다는 것 고단한 현실도 삼키며 뒷걸음 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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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문과만 가는 어둠(?)의 직장 이런 거 아님? 2
자그마한 PE/IB/전략컨/이에 준하는 스타트업인데 인턴/RA가필요해서 학교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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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싸 개빡세다 2
정규반+특강반 통합 150문제, 본교재 복습 및 예습까지 하려니까 ㄹㅇ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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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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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마렵네… 저는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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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들을 위한 24(22?)학번의 짧은 조언 나가요! 0
솔직히 제 레벨이 매우 높은 것도 아니고 글도 많이 없지만(흑역사 다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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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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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재수 4등급 -> 3수 1등급 과외 쌤의 수능 국어에 대한 고찰 ( 너만의 국어 과외쌤 ) 4
안녕하세요 :) 오르비에 처음 글을 쓰게 된 너만의 국어 과외쌤이라고 합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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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0
거의 노베 상태로 신택스 들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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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대 불합생기부도 올리면 사는사람잇을까 이거도 궁금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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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느낌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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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설 풀모고 쳤을 때 커하 어느정도 나오셨나요? 18
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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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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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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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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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서 추천 받아서 1-2명 정도 프리패스로 넣어주는 전형이 있던데 그걸로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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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해도되는거맞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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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잘 수망 26
진짜 자만안하고 9모 끝나고 열심히 했는데 이건 뽀록이라고 봐야하나요ㅜ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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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이라서 크게 바라진 않는데... 성대 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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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 너의 고전 소설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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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도 안돼서 모의고사 2만 5천언 수1 드릴 5만 6천언 도합 8만천언어치를...
꺄 사이다 영보쌤><
ㅎㅎㅎ 영장류
오 비슷하다 저도 종속절보단 주절 위주로 중심두고 읽는데.. 항상 문제점 같은 마이너스 내용 나오면 그쪽에 또 포커스 두고 읽고
영어에 미쳐도 될듯~
저기서 한 얘긴
in addion to 같은 경우에
이쪽 부분 보다는, 주절의 내용이 중요한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종속절로 확장시켜서 적용될 수 있는 지는 좀 연구를 해봐야겠네요.
흥미로움^^
이런 좋은 칼럼이 새벽에 올라오다니!
ㅋㅋㅋ 웰메형님 감사합니다
경보쌤 저 아침으로 초밥 먹었으니 스파게티 사주세욤
대치로 오시라
지금 용산구인뎁..,
as well as people in milder climates.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이라고 해석되어 있는데 온화한 기후가 frozen 기후보다 문화권의 크기가 크다는 얘기인가요? 외부 세계와의 교역이나 연락을 frozen 기후 지역보다 잘 유지할 수 있다(유지하기쉽다?) 인가요? 이게 맞다면, 더 온화한 기후의 사람들만큼은 (또는 사람들보다는) 할 수 없다 라고 해석해야 정확한 것 같아요. ~만큼이라고 하니까 frozen이나 milder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요. as well as랑 seldom이 같은 문장 안에 있어서 헷갈려요
혼란스러울 수 있죠.
A is as tall as B. A가 B만큼 크다. (A = B)
A is not as tall as B. A는 B만큼 크지 않다. (A < B)
A seldom makes money as well as B. A는 B만큼 돈을 잘 벌지 못한다. (A < B)
A seldom maintains trade as well as B. A는 B만큼 무역을 유지할 수 없다. (A < B)
이렇게 단계적으로 생각하면 좀 낫죠?^^
1.기후가 문화권 크기에 영향을 미친다
2. 추운 기후의 지역은 다른 지역과 교역↓
어떻게 이 두 명제에서 필연적으로 추운 지역의 문화권 크기는 작다는게 도출될 수 있나요?
물론 지문의 흐름상 필자가 그렇게 의도한건 알겠는데 이 도출이 필연적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추운 지역이라도 문화권 자체는 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즉 그들만의 세상이 그 자체로 큰거죠.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1. frozen -> 기후 /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와 의미상 연결 시도
여기까진 반드시 필요하구요.
seldom trade or communication -> 문화권 크기가 작다 라는 건 필연적이라기보단 개연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게시글에 "행여 이런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할지라도, 최소한 ‘문화권 크기’와 연결하려는 시도는 있었어야 하죠." 라는 말을 한 거구요.
2. [상식적으로도 교역을 한면 문화권이 커질테지만, 그게 항상 교역을 안하는 문화권보다 커진다는건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지요.. ]
-> 방금 얘기했던 "개연성"입니다. 확률이 더 높은 쪽으로 먼저 생각을 할 수 있죠.
3. 참고로 저 문장 이후 내용이에요^^
Because climates usually vary more from north to south than they do over equal distances from east to west, knowledge of particular crops or the domestication and care of particular animal can travel far greater distances from east to west than from north to south. Such knowledge could travel all the way across Asia to places at similar latitudes in Europe, but knowledge of the flora and fauna in the temperate zone in South America could not travel a similar distance to the temperate zone in North America because they are separated by a very wide tropical zone where the flora and fauna have been very different. *flora and fauna: (한 지역의) 동식물상
대개 같은 거리일 경우 기후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바뀌는 것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더 많이 바뀌기 때문에 특정한 작물에 대한 지식이나 특정한 동물의 사육과 관리에 대한 지식은 북쪽에서 남쪽으로보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훨씬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그런 지식은 아시아를 관통해서 유럽의 비슷한 위도에 있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겠지만, 남아메리카의 온대지역에 있는 동식물상에 대한 지식은 그것들이(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동식물상이 매우 달랐던 굉장히 넓은 열대지역에 의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북아메리카의 온대지역까지 (아시아에서 유럽까지와) 비슷한 거리를 이동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실제 시험이라면 이런 고민을 안하고 답을 찍겠지만 평소 공부할 땐 이런 비약들이 종종 보여서 답답합니다..]
-> 실제 시험에서 별 문제 없으면 일단 그걸로 땡큐한 거죠^^
아래 링크한 칼럼에서, 이런 식의 공부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내 생각을 빼고 지문에서 말하는 대로 따라가는 거죠
내 주관 빼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37961
경보쌤 제자로서 이정도는 껌이죠 ㅎㅎ
애드매드 goat ㅋㅋㅋ
경보쌤의 재능아닐까요ㅜㅜ 영어 긴 지문읽다보먼 이런게 떠오르질않는
재능으로 치면 그냥 재레기 수준이죠 ㅎㅎ
그냥 저런 식으로 연습을 거듭하다 보니, 조금 더 잘보이는 거구요^^
원래 긴 문장, 어려운 지문을 보면 떠오르지 않는 게 당연한데,
이걸 연습을 하다보면 좋아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