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땅 [342066] · MS 2010 · 쪽지

2011-02-18 01:17:31
조회수 1,286

[뻘글]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863162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2622036

사진 올리는법을 몰라서
링크로올려요..

삼수해서 의대를 갔는데요..
삼년공부한거 떠올라서..ㅠㅠ 읽다가...
사진관에 있거나
중복이면 삭제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종근땅 · 342066 · 11/02/18 01:21 · MS 2010

    조회수 5도안되서 평점을 깎고 나가시네요..
    참 세상이 매말랐다는 걸 느낍니다...
    아마도 보자마자 의대 까는글일것이다 라고생각하고 깎은것같은데
    글을 끝까지 다 읽어봤을만한 시간대도아닌데
    정말 아무생각 없는거 같네요..

  • 파리스 · 349151 · 11/02/18 01:55 · MS 2010

    아.... 뼛속까지 공감합니다...

  • 파리스 · 349151 · 11/02/18 01:55 · MS 2010

    아.... 뼛속까지 공감합니다...

  • 종근땅 · 342066 · 11/02/18 02:10 · MS 2010

    혹시나해서 댓글다는데 저다큐의 초점은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가장 좋은 직업인 의사가 저정도 라는겁니다. 물론 어딜가나 케바케겠죠.

    의사가 안좋다는 글이 아닙니다.

  • 오줌마려워 · 344401 · 11/02/18 18:34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버림받은 · 270581 · 11/02/18 01:47 · MS 2008

    저그유전데 프징징분이 쓰셨군요.......

  • 화이트베어 · 203336 · 11/02/18 01:51 · MS 2007

    이 글 보면 정말...전 행운아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저런 고민 크게하지 않고 순탄하게 학창생활 하고...
    그런데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는 공부에 쫒겨가며 항상 불안해하고 공부에만 파묻혀서 그런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ㅠ
    으아 과연 내가 저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미친듯이 공부했으면 과연 어떻게 됬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끔찍;;

  • 21414 · 328918 · 11/02/18 08:26 · MS 2010

    저도 웰빙웰빙을 외치면서 공부했던 입장이라서....;; 다들 힘들게 사는구나싶습니다.

  • 종근땅 · 342066 · 11/02/18 02:03 · MS 2010

    상위권일수록 공부 열심히한 케이스 일수록 더 공감가는거 같네요..
    (이말하면 글에서 나온것처럼 공감도 학벌따라간다고 뭐라하실지도 모르겠지만..ㅋ)
    재수삼수 사수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니.;;; 세상에 이런나라가 어딨음 ㅋㅋ

  • 나이많은독학생 · 330760 · 11/02/18 08:48 · MS 2010

    정말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공부를 한다면 저런 것도 다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그것때문에 공부를 했으니깐요,,

  • 종근땅 · 342066 · 11/02/18 09:51 · MS 2010

    네 맞습니다...ㅠㅠ

  • 추추트레인™ · 352165 · 11/02/18 10:55 · MS 2010

    분명히 우리나라에는 링크된 자료처럼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나이많은독님처럼 자기가 하고 싶어서 공부한다면 저런건 장애가 되지 않을거 같아요;;
    다만 돈만 보고 달리는 세태가 정말 문제지;;;;
    자료에 나온 벽돌공의 말처럼 자기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만족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근데 현실은 왜 시궁창이냐.......젠장.......

  • 펭귄뎐 · 99435 · 11/02/18 17:37 · MS 2005

    길지만 정말 잘 읽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