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공대vs지방한vs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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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취향이 궁금해서
어디가젤맘에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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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1
여기서 더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더 살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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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예술작품이네ㅋㅋ 작수22 처음 본거같음 ㅈㄴ짧고 쉬워보이는데 조건이 부족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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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연간패키지랑 겹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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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그냥 핸드워시로 빡빡 닦는데 핸드폰은 좀 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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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씨 왜이리 잘생겨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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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적표 받으러가거나 이번 수능신청때 모교에 아는선생님 마주 친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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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포기함 2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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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뱃지, 에피, 센츄 하나라도 있음 무조건 기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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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간절한데 계속 3에서 묶여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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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좀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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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호야 제발 모의고사 오류좀 없애고 퀄리티 좀 높여라;; 2
주당 3개를 찍든 4개를 찍든 2천원만 받는건 진짜 감사하지만 초반엔 퀄리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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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선 밀린 과제를 끝낼 수 없써 국수 1일 1실모 영어 유기 나머지 시간 올인 전략 드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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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없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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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또몸살기운오한이있니 몸상태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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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요즘 유행한다는 공시 인증인가 뭐시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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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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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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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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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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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백호 책 손만 대도 물에 젖은 것처럼 종이 뿜? 이상할 정도로 구겨지는데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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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수학 3
87인데 왜3임? 1, 22, 25, 30틀렸는데.. 이 점수 2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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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그냥받고싶은건가.. 받고바뀌면너무좋지 근데이래놓고 실패하면? 이 계속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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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보여줄께있나 진지하게홍대정키트래퍼들이방송더재밌게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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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났지만 12시간 넘게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국밥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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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이비에스 연계에서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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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천절이라 출근 안하시면 모레 받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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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만자들의 특징은 15
뱃지를 달고 있거나 성적표에 1과 2만이 있는데 좆됐다고 하거나 ㄹㅈㄷㄱ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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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iq테스트 0
신뢰도 높나요? 24000 주고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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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조장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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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바꾸게 4
덕코 기부 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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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간 2주 남았대요 이거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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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맛있던데 공통은 너무 어렵다는평많아서 수준 안되는것같아서 안함 써킷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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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면제인지수준을설명할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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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학 단원은 동역학, 2단원은 전자기, 3단원은 파동 이렇게는 딱 연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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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가 쌓였다 1
강대x S2 킬캠 S2 히카 S6 이해원 S3 으아아아아ㅏ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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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을거른다? 3
코이츠거르다가결국걸러져버린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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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미 사러갓을때 뒤져봣는데 안보이는것같다가도 뭔가 잇을것같아서 포기하고싶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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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인형 알아봄 (뇌수흐르는소리) (지갑비워지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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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도 좋은듯 네 달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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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설맞이, 샤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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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잡이다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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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뒤 된 게 넘 짜친다 이제부터 내신 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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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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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문제들이 과연 수능에서 비슷하게라도 나올까요? 그냥 6평 분석 더 하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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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은 원래 다른문화권에서 이수해야하는게 맞습니다 1
자기가 서울에 대학교 나왔다. 그럼 외국,부산,수원으로 가야하는게 옳죠 부산대나 아주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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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0
국어:비문학 사설 3지문 문학 옛기출3지문 언매하프모한세트 영어:12지문 +단어...
저라면 고공
저도 고공
닉행불일치..?ㅋㅋ
군대때문에 한으대
군대있으면 한의대
공익/면제면 설교
제 개인취향이라면 설교 갈 거 같네요.
고연전하러 가자.
고대1년다니고 수능봐서 한의대가고싶다
서울라이프 즐기고 가겠다는 현명한 심보 ㅇㅈ
현명한 선택입니다.
지방한의대
저 고공에서 한의대 갈려고 반수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다른거 다 제쳐두고 경제력만 따지면 지방한>>>>>고공입니다
학문적 회의감 때매 못하겠다는 분들 굉장히 많이봤는데
그런 점에서 한의학에도 나름 도전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상의학,경혈,기공 이런건 무당이라고 욕먹어도 마땅하지만
한의학에 유의미한 치료가 적지 않잖아요?그런 것들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정리하는게 젊은 한의사들이 해야할 일들이라고 봅니다.저는
실제로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많다고 알고 있구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학문적 회의감 어쩌구 하시는 분들 중에 얼마나 학문을 제대로 깊게 파보았다고 일가를 이룬 학문을 그렇게 폄하 하시는건지..대부분 고등학교 수준공부만 하다 오신 분들 아닌가요?쉐도우 복싱일수도 있는데 한의대 준비한다니까 주변사람들이 학문적 회의감때문에 힘들지 않겠냐고 하셔서 좀 길게 사족 붙여봤습니다.
이건
전문직 경제력 삶의질 입결 등 모든면에서 봤을때 지방한 압승
ㅋㅋㅋ
벨붕이지 이런걸 질문이라고 공대는 제끼고 5억에 교사면허 얹어주면 한의사안하고 교사할듯
벨붕도 풍년이네요ㅎ. 입결도 비슷한데 한의대 안가고 공대나 교대가면 빙신인가요?
하고 싶은학문하는게 정답이고요.경제논리라면 차라리 공부 더해서 의대가는게 최고.
입결은 전 졸업생이라 모르겠고ㅎㅎ돌고도는거니 저땐 고공 교대는 입시점수조차 잘 몰랐고
경제논리로 봤을때라고 해도 무조건 의대라 하기도 뭐한게 현재 로컬상황이죠
그리고 고공피하라 한건 고대 커뮤니티 고파스가보면 식게에 한의대 갈껄 죽고싶다 하는 글 종종 보인다고 최근에 들어서요ㅎㅎ(남동생이 고대)
물론 전문직과 직장인이 넘사인건 님은 아직모르시겠지만
하고 싶은 학문이 있어서 에초에 올린 질문이 아닌데 무슨 엉뚱한 답변이있는건지?
입결은 물량공급치면 다 아실거구 요즘 한의대 커뮤니티 보면 요양병원 월 500 얘기도 많고 늙은 한의사들 손 떨면서 자리 보존하는게 태반이라 젊은 한의사 개원하기 하늘에 별따기인게 현실이고(작은아버지 잘나가는 한의사) 넘사라는 용어가 통용되는 시대는 간거 같고요. 아 그리고 요즘 기사에 요술부리는 한의사 기사도 많이 나네요.ㅎ
요양병원 월500은 작은거임? 원래더많이받음?
작은것도 아니고 많은것도 아닙니다.
net 기준 주간 500 야간 650이 일반적이에요.
님이 하는 이야기는 주어를 치과나 의사가 되도 다 해당되고
ㅎㅎ 꼭 지인한의사 드립치는데 아마 내가 100배는 더 많이 알테고ㅎㅎ
수능잘치시길 걍 할말이 없네요 그말밖에ㅋㅋ 사회에 나오시고 ..어서
어디 가셔서라도 교사나 공대출신 사회인들 밑으로 보고 말하지 마시고 한의사 좋은점만 홍보하시며 훌륭한 인격도 갖춘 한의사 되시길 바랄께요.ㅎ 그리고 작은아버지 잘나가는 한의사는 드립아니예요.마지막으로 돈 많이 버세요.ㅎ
역시 한빠
이건 개인 꿈도 꿈이지만, 성별과 거주 지역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 것 같네요.
1. 서울 거주 남학생: 이건 대부분 고대 공대일 듯요. 간혹 지방대 한의대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요.
2. 서울 거주 여학생: 이건 부모님이 강력하게 서울교대를 추천할 것 같네요. 저라면 교사에 뜻이 없지 않은 이상 서울 거주 여학생이면 서울교대 갈 겁니다.
3. 그 지방 거주 남학생&여학생: 이건 한의사에 거부감이 있지 않은 이상 지방대 한의대 갈 것 같네요.
4. 非서울&해당 대학 지역 거주 남학생: 이건 정말 본인이 선호하는 대로 고대 공대나 지방대 한의대 갈 것 같습니다.
4. 非서울&해당 대학 지역 거주 여학생: 지방대 한의대나 서울교대 중 본인이 선호하는 쪽을 선택해서 갈 것 같습니다.
저정도 점수대면 그냥 개인 선호도 차이에 따라서 많이 갈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