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 국어 종교적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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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의 가로등이란 문학지문에서 '내가 마음속에 신을 잃지 않는 한, 혹은 시를 놓치지 않는 한. 그래서 나는 때때로 창백한 이마에 가로등의 그 쓸쓸한 불빛의 키스와 축복을 받으며, 외롭게 흐뭇한 밤길을 갈 것이다. 가로등에 축복이 있기를.' 이란 대목에서 종교적 성찰을통해 삶의 집착에서 벗어난다고 할 수 없나요? 신이나왔으니 종교적 성찰로 보면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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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성찰로 볼 수 있다고 해도 삶의 집착에서 벗어난다는 이야기는 아니라서...
신이라서 종교(?) 라볼수잇는데 성찰도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