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사회문화 크리티컬 모의고사(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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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사회문화 실전모의고사로 찾아온 지도리입니다. 올해도 저 혼자 사회문화 실전모의고사를 출간할 지는 잘 모르겠으나, 작년 유일한 사회문화 실전모의고사를 출간한 저로서는, 두 번째 도전을 맞아 더욱 까다롭고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작년 칭찬도 많이 들었지만, 욕도 많이 먹었던 만큼 더욱 충실하게 문제 출제하였으니 좋아하시는 강사님 실모도 푸시되 크리티컬 모의고사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원고를 넘겼지만, 최종본을 넘긴 것은 아니므로, 간단한 수정사항 등은 반영될 것이지만, 이번에는 원고 완성도가 작년에 비해(사실 작년에도 낮지 않았지만) 상당히 높기 때문에, 큰 수정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의 컨셉은 기본(평가원의 출제원리)에 충실하자는 것입니다. 신유형을 출제한다기보다는 평가원의 출제의도를 이해하고, 더 나아간 문제를 생각하고, 기존의 문제를 잘 소화했는지를 평가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이다와 다른 점은, 사이다는 모든 사회문화 시험을 대비하였다면, 크리티컬 모의고사는 수능만을 위한 모의고사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능을 완성하는 데에는 크리티컬 모의고사만한 것이 없겠죠.
2. 올해는 문제를 크게 수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작년 문제가 상당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기도 했고, 고쳐서 더 좋은 문제를 만들 자신이 없는 문제는 그냥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교환이론과 관련된 선지나, 논란을 만들던 문제는 과감히 삭제하였습니다. 총 14문항을 삭제, 재출제하였으며, 9문제가 선지가 수정되거나 제시문이 수정되었습니다. 추가 출제된 문항은 따라서 총 34문항입니다.
또한 기존 5회분에서 6회분으로 증분됩니다. 제시문 양도 많고 난이도도 어렵지만 실전 경향이 충실히 반영된 6회차는 100% 신규문항으로만 출제되어있습니다. 어려운만큼 20문제에 대한 해설도 B4로 7페이지 분량으로 상당히 충실하게 담았으니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3. 검토자이신 KUME_ET님이 써주신 서평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정원 (교원대 영어교육과)
크리티컬 모의고사 문제들을 검토하고 난 뒤 전체적으로 느낀 점은 ‘평가원스럽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회 문화 실전 모의고사에서 볼 수 있는 수능에 출제되지 않을 만한 개념을 묻는 문제나 평가원도 안할 만한 어이없는 말장난 문제는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전 모의고사 풀이가 필요한 이유는 신유형을 대비하고 당해 6,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익히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크리티컬 모의고사에는 2017 6월 모의평가의 출제 스타일을 잘 반영한 문제들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이 처음 볼 법한 신유형의 문항도 다수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칫 수험생들에게 전부 공부하기에는 부담이 될 만한 EBS 연계 교재 문항들 중 수능에 출제될 수 있을 만한 문항들을 적절히 변형한 문제들도 수록되어 있어 수험생들의 EBS 연계에 대한 부담도 경감시킬 수 있는 모의고사입니다. 끝으로, 크리티컬 모의고사는 시중에 출판되는 사회 문화 실전 모의고사 중 가장 고퀄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크리티컬 모의고사의 도움을 받아 수능에서 사회문화 1등급을 받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렸을 때 눈치껏 칭찬만 써주셔서)
4. 소개페이지에 들어갈 책 소개는 작년에 비해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판매페이지에 들어갈 문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회문화 과목은, 기출 문제가 매우 방대하면서도 출제되는 유형이 매 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회문화의 모의고사는 지나치게 개념 위주이거나, 수능에 더이상 출제되지 않는 범위를 출제하거나, 강사 수업에서만 소개한 내용들을 출제하여, 수능의 원리와는 완전히 벗어나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크리티컬 모의고사를 출제하면서 저의 주안점은 수능의 출제 원리를 이해하며, 그에 맞게 출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실제 많은 수험생들이 이 모의고사를 풀게 될 8월, 9월 늦으면 10월까지도 이 모의고사가 어떤 학습 방향을 제시해 줄 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시한 이 모의고사의 방향은 3가지 입니다.
수능에 출제되는 내용만 출제하여 밀도있게
수능에 출제되는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교과서와 EBS 연계교재내에서 다뤄지고, 최근 5년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다뤄진 적 있는 주제들을 단순 개념 암기형 문제보다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문제 위주로 20문제씩 여섯 회를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출제된 빈곤에 관련한 표 분석 문항, 세대 내 이동에 관한 표 분석 문항도 수록하여, 실전에 대한 감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자의 사고과정 완벽재현하는 친절한 해설로 놓친 개념까지 탄탄하게
수능을 출제하는 원리로 문제를 출제하였으면 당연히 수능을 출제된 원리를 학생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해설에 이러한 문제가 얼마나 자주 출제가 되며, 어떤 식으로도 출제가 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이 보기가 답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실제 시험장에서는 어떻게 푸는 것이 실제 출제자가 의도한 것인지까지도 해설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을 담다보니 수학 영역 모의고사에서나 등장할 법한 분량있는 해설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해설지를 문제 풀이 후에 정독하시는 것도 개념학습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7학년도 출제경향 반영한 문제로 고난도 문항까지 완벽하게
2017학년도 6월 모의고사까지 출제 유형을 반영하여(2회 20번, 6회 20번 등)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이는 출제자로서는 출제기간이 길어지는 요인이므로 상당히 부담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나오는 표 분석 문제는 6월 모의고사와 9월 모의고사 유형 중 한 개씩을 선택하여 출제가 되기 때문에 6월 모의고사 까지는 반영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표 분석 유형을 여러 가지 방향으로 변형하여 출제될 수 있는 모든 유형을 최소한 1번 이상은 다룰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17년용 크리티컬 모의고사로 개정하면서, 부정적 평가를 받은 문항들에 대해서 대대적인 개편을 감행하였고, 이는 전체적인 퀄리티의 향상으로 증명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5회분이던 크리티컬 모의고사를 6회분으로 분량을 보충하여, 가장 실전같은 모의고사를 더 많이 접해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일부 문항 해설
박준성 (오르비 닉네임 : 사회문화)
검토진
이정원 김정민
박상이 이정호
박준성
아직 정식적으로 열리지 않은 판매페이지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atom.ac/books/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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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ra로 등업해서 기쁩니다. 올해는 Calima달고 싶습니다.
2) 저번에 글 썼는데 묻혔습니다.
3)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4) 아직 예판은 시작 안했습니다. 그럼에도 페이지를 공개한 것은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5) 원고는 화요일에 최종 완성해서 넘길 계획입니다.
작년과 같이 올해에도 핫핑크군요.
물론 전 이과생이라 풀지는 않았다만..
핫핑크는 크리티컬 모의고사의 정체성입니다
올해도 서점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크-하!(크리티컬 하이라는 뜻^^)
PI모의고사 저자분이신 Core_i7님과 콜라보도 했답니다
제시문을 콜라보한다는 새로운 생각☆★
혹시 지도리님의 취항이..? 꺄아
가 아니라 코어님 콜라보라면.. 환경오염인가욥?
소재는 B MEAL입니다^_^ 꺄르륵
이과생이라 관계는 없지만... 문과생 친구들이 사이다 풀어보고 하는 말이 '수능에 이런거도 나오나'라더군요. 저야 사알못이라 암것도 모르지만요...
돈아깝다
일단 박제는 하겠습니다.
사이다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퀄리티였는데 이건 괜찮으려나요.. 풀만한 사회문화 실모가 없긴한데
사이다는 좀 급하게 110문제가 만들어진 건 있죠
공통 검토해주신 분이 사이다보다 훨씬 퀄 높아졌다고 말씀해주셨구요.
작년에도 호평은 꽤 받았습니다.
실망한 교재의 저자의 다른 문제를 굳이 살 필요가...
왜이러시지 수험생이 시간이 왜이리 많나... 댓글에 계속 출몰하네요. 까는건 좋은데 한번만하고 공부나 하러갑시다 왜 굳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려고 하시죠? 언제부터 나말고 다른사람들이 돈낭비하던지말던지 신경을 그렇게 쓰셨어요? 문제가 어떻구나에 대한 다른수험생들의 판단은 여러사람의 의견으로 알 수 있는거지 한명이 글 여러개싸지른다고 진짜 안좋은가보다 하는 것도 아니에요 이건 그냥 의도적 비방인데 처음부터 실모는 인강쌤꺼만 풀기로해서 살 생각은 없었지만 좀 너무하시네 한번만 하죠
ㅈㅅ한대 보시면 아시겠지만 uDcq어쩌구한테 한말입니다만...님이 쓴댓글이 하나인데 님한테했다고 알아듣는건 뭐랄까 that뒤에 문장 완벽한데 관계대명사인가! 하는 느낌이군요(밑에 님 댓글하나더있는데 제답글이후에 달린댓글임 제가쓴시점에선 하나) 다른글에서 uDcq어쩌구와 지도리님이 페메한 내용이나 이글에 다른댓글만 봐도 안티팬처럼 사사건건 시비겁니다
ㅈㅅ합니다 쉐도우복싱했네요
괜찮아요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저분 댓글이 답글 밖에 없어서 님 댓글 밑에 답글 달아서 오해할만 했다고 생각해요
미리보기
미리보기는 곧 제공될 예정이에요~
아앙~
2014 수능 사문48점1등급 2016수능 50점 1등급 이번6월 50점 1등급인 검토자입니다. 제가 검토했지만 퀄리티가 정말 좋아서 추천드려봅니다. (1컷 만점나올까봐 걱정되긴합니다만..ㅋㅋ)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 수능 50점 2017 6평 50점인 검토하다 중도 포기한 사람입니다. 저자분껜 미안한 말이지만 도저히 돈받고 팔만한 퀄리티가 아니더라고요. 검토비도 필요없어서 양심상 중간에 그만뒀네요. (구매자들은 이거 사고 그돈으로 치킨이나 먹을껄..하는 후회가 들겠다만..ㅋㅋ)
돈받고 팔만한 퀄리티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상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부 다 수정을 거쳐서 최종 제작을 하였습니다. 발문에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다 평가원에 맞게 수정을 하였구요. 제가 어디서 저런 서평을 받아오시는지 제가 무슨 소설이라도 쓰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전부다 자작문제인가요? 가격도 궁금합니다!
전부 자작문제이나,
EBS연계 아주 살짝 되어 있고, 가격은 15000원 +- 500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죄송합니다 얘기 도중 나온 얘긴데 기출 변형 문제가 있었는데 제가 빼먹었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군요!!!
예 본인입니다.
이로치가이가 아니라니...
이로치가이일겁니다.
양심적으로 실력이 없으면 문제 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분 인신공격이 아니라 작년에 수험생의 입장에서 이분 모의고사 친구들이랑 사서 풀면서 욕나온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문제와 선지 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 물론이고 출제의도가 빤히 보이는 일차원적인 문제들을 말만 어렵게 포장해서 어려운 문제인 것처럼 눈속임하려는 게 보이더군요. 작년 수험생활을 하면서 전 과목 40여 종 200개 이상의 실전모의고사를 풀었는데 그 중 어느 하나도 '감히' 이 정도면 내가 저자보다 잘하겠다~ 류의 드립은 못하겠더라구요. 다들 열정을 들여 대학교 학부수준 이상의 실력으로 문제를 설계한 게 드러나서요. 근데 이 사회문화 모의고사만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내가 더 잘 만들겠다' 라는 말이 튀어나와도 할 말 없는 퀄리티... 심지어 다른 분 모의고사에 저자가 응시하셨다가 40점도 못 맞고 털리지 않았나요? 그 모의고사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최고의 퀄리티는 아니더라도 돈 받고 팔 수준은 되던데. 하튼 그렇습니다
작년 걸 기준으로 까는 이유는 일단 제가 올핸 수능을 안 보고, 저자의 근본적인 실력이 1년 만에 달라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이번 건 낫다고 주장하려면 기복이란 게 있어야 되는데 애초에 문제퀄이 기복있다는 것도 일정 수준 이상은 되는 저자들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라..)
*저는 저자나 관계인과는 일면식도 없는 단순 학생임을 밝힙니다.
올해 판매되는 모의고사는 작년에 팔았던 모의고사+새로 만든 1회분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새로만든 1회분 검토했구요 올해꺼 기준으로 까셔도 무방합니다.^^
글에도 나와있지만, 작년에 팔았던 모의고사의 안좋은 평가가 있었던 부분은 대체하거나 삭제하였습니다. 올해꺼 기준으로 까셔도 무방하지는 않네요.
크리티컬 모의고사 작년 분에 대해서는 4회 분에 대해서는 말이 조금 있었으나,
대부분의 평가에 대해서는 퀄리티가 괜찮다는 평이였습니다.
말만 어렵게 포장한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기출 표현을 매우 사랑하고, 기출의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말만 어렵게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모의고사(Regnarts 모의고사, 39점 작자가 만든 모의고사에서는 1컷이 44점이라고 했었고, 이후 모의고사를 푼 결과 100문제 풀었을 때 99문제를 정답맞았습니다.)에 참여했을 때는 시간을 너무 적게 사용했었습니다. 눈으로 표풀이를 푸는 등 이상한 짓도 했구요. 그건
사이다에 대해서 욕먹는건 솔직히 이해가 가는 심정이긴 한데
크리티컬 모의고사에 대해서 문제가 이상하다 선지가 이상하다는 조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평가원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의 비율을 선정하고, 테마를 선정하고, 선지를 선정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나쁜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요.
변명이야 어떻게든 갖다 붙이면 됩니다 뭐
평가원과 같은 방식으로 출제하신다고 어떻게 단언하시죠? 단순히 형식적으로 비슷한 모의고사를 만드는 건 문제의 질과는 큰 관련이 없죠
그냥 어떤 문제가 말을 포장했고, 어떤 문제가 선지 표현 방식이 잘못되었는지 일일히 말할 필요도 없이(지금 또 기억나는 게 지나치게 지엽적이고 교과과정 내에서 가부 판단이 불가능한 ㄱㄴㄷ 선지들도 여럿 있었네요)
수능 사회문화 풀이에 일정 수준에 이른 학생이나 강사한테 풀라고 갖다주면 어이없어서 실소가 나올 퀄리티.
판단기준은 자의적이구요. 근데 '개인적으론' 100명 중 95명 이상은 어이없어할 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평가가 좋았다는 건 모집단이 어케 되는지 모르겠고 1등급 받는 학생들 기준으로는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장사 방해한다고 생각은 마시길. 제가 작년에 얼마나 열받았으면 지금 아무 상관도 없는 여기에 이러겠습니까. 올해 껀 다르다고 말씀하시기엔 작년 게 너무 핵폭탄이었죠.
(더이상의 피드백은 ㄴ입니다)
음 핵폭탄은 아니었구요.. 뭐 그렇게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지나치게 지엽적인 내용도 조금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평가원과 같은 방식으로 출제는 하지 않고(교수진이 출제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문제의 비율을 선정하고 테마를 선정하고 선지를 선정하는 방식이 같다는 거죠.
형식적으로 비슷한 모의고사를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형식은 똑같으니까요.. 님이 제 말을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지만 뭐 좋은 의미에서 하신 말씀으로 듣고 올해 더 좋은 문제로 수험생들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모의고사 푸시고 좋은 점수 나왔다는 수많은 분들도 계셨지만요.
막 출판홍보하시는분 글에 따로 언급안하려고했는데 다른분들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시는거보고 그냥 하겠습니다. 사이다구매하고 오타자와 추상적인 문장(검토없이 원고그대로 넘긴듯한) 등등에 많이 실망했습니다.책머리글에 쓰시길.. 문제하나하나가 자식같은심정으로 다루셨다. 그런데 방금 위 댓글에서는 급하게110문제 만들어진감이 없잖아 있다고 말씀하시네요.어떤사람은 만원 이만원 책사서 맘에안들면 넣어두고 다른책사면 되지만 저처럼 형편이 녹록치않은 사람에게는 그런 순간 부모님에게 죄짓는 느낌이 다른감정을 압도합니다. 인정하시나요 사이다는 정말 별로인책이에요 "당신이 무엇을 기준으로?,능력은 되느냐" 라고 물어오신다면 사회문화만큼은 자신가질만한 성적에 기출을 외웠을정도인 상태에서 당신의 책을 접했기에 이럴게 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양심있으시면 제 교재 환불 해주세요 참고 풀만한 문제, 아니 교재가 아닙니다
사이다에 대한 입장 정리글 올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이해는 구하겠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941558#c_8941565
여기 있습니다.
이 모의고사 검토자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 모의고사의 검토비로 사이다 교재를 받았습니다.
사이다 교재를 풀면서 한 세트에 최소 2~3개 이상의 오류가 있는걸 보며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풀 수 있는것들만 풀었는데 얻어갈게 있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류가 많은걸로 비춰보았을때 정가에 비해서는 얻어갈 부분이 손해가 있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사이다 교재를 풀고 모의고사 문항들을 검토하면서 퀄리티가 훨씬 더 좋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올해 모의고사 검토인이다보니 작년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 새로 추가된 모의고사 문항의 해설을 맡았고 전회분 검토를 하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새로추가된 부분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이다 교재에서 얻은 실망감을 금방 잊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님이 좀 더 노력하시고 인정하시고 이해하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환불을 해주신다는건가요? 역시 못해주겠다는건가요?분명 말씀하셨지요. 문제를 급박하게 낸감이 없잖아있다구요. 이것은 교재출판당시 당신의 교재에 들어있는 수많은 하자점또한 인지하고있었다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교재를 구매할시기즈음 오르비에서 사이다관련 문의에 지도리님은 이렇게 답하셨지요."교재에 최종검토를 마친상태이며 최대한의 오타는 수정했다.또한 오르비에 정오표를 매번 업로드해 올려놓는 중이다" 최종검토를 마친상태라고 보기에는 미숙한문제들이 너무많고,오타를 줄였다기에는 오타의 만연입니다. 입장정리 전 모르겠어요. 보니까 명예훼손글에 관해 올리셨더군요 . 전 지도리님에게 이렇게말해보겠습니다. 이책은"소비자기만"이 아닐까요? 저는 지도리님 모의고사에대해서는 아직도 신뢰하고있는 수험생이에요. 저와 지도리님과의 신뢰를 지켜주세요
쪽지에 대해서 답장하였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밖에 답장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쓰x기같은 사이다 풀고서도 크리티컬은 괜찮으리라 생각하고 구매고려했는데 변명만하는 모습에 생각이 확실해지네요
변명만 하는 모습이라는 것은 죄송합니다. 다른 방법 생각해보겠습니다.
친구가 풀더니 공대다니시는 분이 집필한 교재 같다고 신전 떡볶이 6인분 날렸다고 화내네요.
신전떡볶이 6인분ㅋㅋㅋㅋ ㅋㅋㅋ
음.. 정오표 잘 확인하시고 좋은 문제 건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다의 혹평을 반전시키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