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인가요?...이정도 일줄이야..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8960882
최악 취업난… 한의사도 9급 공무원 도전
대전지방직 필기시험 통과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2016년 제3회 대전시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30대 중후반의 한의사 A 씨가 보건직 9급 직렬 공채에 응모해 필기시험을 통과했다. A 씨는 임용시험에 있어 국가기술자격 가산점을 받기 위해 ‘한의사 자격증’을 제출했고, 시는 현행 ‘대전시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제13조의 3 신규임용시험’의 특전에 따라 이를 받아들여 5점의 가점을 부여했다. 특히 의사 신분임에도 공무원 5급 상당의 보건소 보건의가 아닌 9급 보건직에 응모해 눈길을 끌었다.
한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내 한의학대학 또는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해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아야 법적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한의사 또한 보건소 보건의, 공중보건의로 활동할 수 있고, 이 경우 의사수당 100만원가량이 별도로 지급되며 공무원 급수에 맞춰 급여도 9급 상당보다 더 많은 금액이 지급된다.
필기시험에 통과한 A 씨가 최종면접까지 통과하고 공직에 입문할 경우 의사가 아닌 보건직 공무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A 씨가 9급 보건직 공무원 시험을 보며 국가기술자격 가점 신청을 위해 한의사 자격을 제출했고, 가점을 받아 필기시험에 합격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상 이야기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jh119@cctoday.co.kr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집행은못해도 최소한
-
아까 낮에 미국이 레바논에 자국민 대피령 내렸다고 했는데 2
불과 몇시간 후에 중동 전쟁 터졌네 이란 참전만 안 하기를 ㅋㅋ
-
[파이낸셜뉴스]
-
살은 ㅈㄴ 찌는중. 하
-
이 사람이 더 이상유명해지지 않기를 바람 올해만 비인기였으면 좋겠음 근데 내년...
-
졸리다 6
...
-
생윤 사문 고민 0
나는 내신 관리 잘해서.. 최저만 잘 맞추먄 되는 최저러임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은...
-
쩝
-
수퍼도파민나 4
채워줄게 가득히
-
가긴 뭘 가 0
-
지금이라도 기출 돌려야할까요?? 7모는 80이고 엔제 잠깐 멈추고4점짜리 기출 봐야할지 고민중이에요
-
김범준 스타팅블록 공통 수강하셨던 분들 쪽지좀 부탁드려요
-
( 중국 천재 선수를 이기고 금메달 주인공 된 한국 선수가 과거 했던 인터뷰 ) 1
https://www.youtube.com/watch?v=_Er7wQuYPLk
-
고2인데 저는 아직 기출 분석을 다 못 했지만 지금 학원에서는 제가 학원 안 다닐...
-
김치가 없다 사고네ㅜㅜ 고춧가루라도 뿌려서 먹어야지..
-
긴말 안할게요..
-
없나?
-
걍 포기함 2
남은 양 몇시간만에 끝낼수있었으면 진작 끝냈을것..
-
예전엔 무슨 가형 21/29/30 급으로 걸러야할 난이도의 문제가 많았던거 같은데
-
덕코뿌리기
-
능지가 딸려서 수학황분들 도와주셈
-
별로 한 것도 없으면서
-
ㅈㄱㄴ
-
6평 42342인데 7덮 예상컷 12331나옴 과연 내실력에 오른걸까 대성이 후하게...
-
피부관리 어떻게하시나요? 저는 화장같은거 많이 하는 퍈이 아니라서 톤업...
-
선행학습이 잘 안 되면 못 붙죠? 우리 때도 사교육 잘 받고 선행학습 엄청 잘 됐어야 했는데
-
님들 오랜만 3
안녕안녕
-
과외시장에 5
여친이랑 찍은 사진을 올리시네
-
의대정원 완화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
-
감자로 만들수있는요리 12
뭐가있을까요
-
ㄹㅇ
-
그래도 전엔 좀 남아있었는데 이젠 츄파춥스밖에 안보이네
-
보고싶다 4
힝...
-
어디로 가야하나 0
니가 없으면
-
정병호~감수학 0
심멘
-
복권이 답인가
-
이거만 보면 아들 씹새끼다라는 생각 절로 드는데 사실 씹새끼는 따로잇엇대요
-
와라 3
응. 알지?
-
궁금합니다…
-
슈냥이되면 3
10만덕 후원도 받는구나
-
표지물질이 검사선이나 표준선에 놓이면 발색반응에 의해 반응선이 나탄나다는 것은...
-
교재앞쪽에 1등급 목표 풀이시간=30분, 2등급 목표 풀이시간=50분 이라고...
-
지금 의평원 이슈가 화제가 되고 있고 저도 지켜보고 있는데 이게,,, 신입생...
-
사진 2
최후의 전장같은 날씨
-
바람이나 다름없음 ㅇㅇ
이런 사람들은 한까인가 고도로 계산된 훌리인가
사스가 갓급 공무원..
연수원 9급도 있고 설경 9급도 있고
뭐 의미 있음?ㅋ
제가 통계학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통계학에선 말이죠 어떠한 통계를 낼 때 특이값이라고 불리는 평균에서 매우 벗어나 있는 양쪽의 극단적인 값을 제외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식으로 낸 통계를 로버스트 하다고 부르죠 ㅇㅇ...
결론이 안난 느낌이지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고 생각이 되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ㄹㅇ 아무의미없음 ㅅㄱ
이태까지 싸지른글보면 참 ㅋㅋㅋ
교대다니는거같은데 아이들이 뭘 배울지... 참... 암담합니다
크 역시 ㄹㅇ
중복중복중복중복....또 중복...말복도 지났는데 이제 그만하자 ㅎㅎ
이건 분명히 위험한 중복
이건 분명히 위혐한 종북
이렇게 한의대 입결떨어뜨리려고 할 시간에 수학문제하나 더 푸는게 님이 입학하는데 더 수월함요ㅋㅋ 근데 이런거 하는사람들치고 한의대 갈 성적되는 사람은 드묾ㅋㅋ
지금은 좀 이르고 원서철에 다시 글 싸지르는 것을 추천함
교대가시는분이 무슨관련있다고 이런글을 싸는거지?
한의대상황 하나도 모르고 주워들은거밖에 없으면서 판단하는거 개웃김ㅋ
아무리망해도 님이 교대가서 버는거보단 더 버니깐, "금전적"인거로 괜히 건들지마세요.
근데 님 공부못했죠? 되게 단편적인 사고만 하시네요
졸업후 한의사면허땄는데 사람대하는게 적성에 안맞았을 수도 있는겁니다.
그럼 다른 길로 갈 수도 있는거죠.
같은 이유로 선생님 그만두는 케이스 많이 보셨을텐데 알면서도 이러시니 어이가 없군요.
나중에동기하고 내기로 9급시험이나볼까..
저분이 특이하신듯.
올해 신졸 저희 학교 졸업생들 100프로 취업 다 했어요. 현재기준.
(경력자가 아니라 신졸인데도)
서울 경기 광역시 등 특정 지역에서 일하고 싶어서 구직기간 길수도 있는 거 빼곤
남쪽으로 내려오면 일자리 많아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한의사 구하기 힘들다면서 오래 있어 달라고 부탁까지 하세요.(물론 내년에 공보의갈꺼지만)
요샌 학번카톡에 구직자리 올라와도 다들 시큰둥
스카이 나와서 취직 임용 준비하는 친구들하고 구직비교해보면 너무 편하게 구하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들어요. 걔네들도 막연히 요새 한의사 힘들다 정도로 알다가도 오랜만에 만나 구직이나 월급 이야기하면 놀라면서 부러워합니다.
오 저런 분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