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이영준t]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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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
국어 강사 이영준입니다^^
오늘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
이런 상식적인 이야기 뿐만 아니라
다른 이야기도 하려고 합니다.
시험이 쉬우면 시간 부족 문제는 발생하지 않지만,
시험이 어려우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죠.
그래서 시간을 어떻게 줄이냐고 질문도 많이 옵니다.
그럴 때 저는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
아님, 문제 풀 때 정답이 나오면 더 이상 다른 선지를 보지 마라
이렇게 조언을 했습니다.
이것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근본적인 방법이죠.
여기다가 하나 더 더하겠습니다.
EBS 연계 문학 작품을 이제 외우세요~~
소설은 줄거리, 시는 주제~~
수업도 듣고 몇 번 정리도 했다면
외우기 수월할 겁니다.
이제 마지막 승부죠~~ 한번 걸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문학에서 2지문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어려운 시험에서도 한번 3등급 이하 학생들도
승부를 걸어 볼 수 있습니다.
독서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연계가 되어도 EBS 연계 교재 공부가
체감이 되지 않죠~~
하지만 문학은 내용을 바꾸어 낼 수 없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지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가 승리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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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고팡 0
후엔
3등급 이하 학생들이 문학에서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면 역전의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따로 이번 문학 작품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것 있으신가요?
현대소설에서는 오상원에 '유예'가 그렇습니다~~
지금 선별 작업 중이구요. 조만간 리스트를 올릴게요~~
지금은 혹시 모르니까 올해 나온 것 빼고 다 봐요~~
유예는 열심히 봐야겠네요
하..... 유예나오면 진짜 생각 뒤죽박죽될것같은데...
병신과 머저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능 출제 작품은 일반적으로 3~4년 내에 출제되었던 작품 중에서 같은 작가 작품은 빼고 출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것에 비추어 봤을 때 2014학년도에 이청준의 '소문의 벽'이 출제 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조금 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연계 교재가 줄어든 상황에서는
'병신과 머저리' 출제 가능성이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리스트 기다리고 있을께요~~
최선을 다해 준비할게요^^;;
선생님 강의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리스트 기다리고 있을께요ㅋㅋㅋ
앗~~~ 소수파인.;;ㅎㅎㅎ
리스트 조만간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