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독서실 알바생 때문에 못다니겠어요 조언좀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9375120
제가 종종 2시까지하는데 그분이 원래 1시반쯤 청소시작하시고 퇴근하나봐요 보통 독서실에는 1시~1시반부터 저랑 그분밖에 없어요 그래서 청소하는 것때문에 생길수있는 잡음 저도 이해하고 1시50분쯤에 칼같이 짐챙겨서 나왔어요 근데 그분이 점점 정도가 심해지는거같아요. 다른분이하실때보면 그렇게 쿵쾅거리지않아도 충분히 조용히 청소하실수있는거같은데 제가 1인실인데도 벽이 쾅쾅 울릴정도로 청소하시고 어제는 청소기까지 돌리시더라구요.
평소에 이것말고도 많지만 제가 이문제로 한달을 참았는데 이제는 못참겠어요. 독서실에 그분이랑 저밖에 없으니까 위험하기도하고 저는 계속 다녀야하니까 참았는데 그분때문에 무서워하는것도 싫고 제가 돈내고 2시까지하는 독서실 눈치보면서 다니는것도 싫네요.. 할인받아서 등록한거라, 환불할려면 사정을 말씀드려야 해줄거같은데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그 알바가 해코지할까도 무서워요. 저때문에 이삼십분 늦게퇴근한다고 저한테 저러는거같은데ㅋㅋ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그럴리도 없고 요새 세상 또라이가 너무 많아서. 저알바생분이 잘려도 저는 더이상 이 독서실에 다니고 싶지않아요.. 그렇다고 환불도 안받고 나오기에는 저만 너무 피해가 크구요 되도록 조용히 환불만 받고 나오고싶은데 사장님께 어떻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4 0
지금 시기에 뭐하면 좋을까요.. 6모 4 7모 3입니다ㅣ
-
전적대 먼저 자퇴 하놓고 등록해야하는 거죠??
-
하............ 요즘 공부하는데 자꾸만 후회와 아쉬움이 남네요. 정시를...
-
푸는데 문제가 유독 쉬운거같은데
-
너무 벨붕인가
-
현역 국어 언매 2~3 등급 뜨는 허순데 항상 푼거 정답률은 괜찮은데 시간 관리가...
-
현역 23수능 55255 재수 24수능 22222 평백(94) 정도로 현재 성균관대...
-
하루치 시간 재고 푸니까 1-2개씩 나가는데. ㅋㅋ 공통 미적 해서 하루 3일분 함…
-
뭔가될거같기도하고
-
[칼럼] 수능날 최상의 결과를 내고 싶은 학생들에게 2
지난 토요일/일요일에 자료를 신청한 학생들에게내일, 자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별...
-
노트북 타이핑 금지존에서 열심히 두 시간동안 카톡하시는 우리 빌런님 노트북 반으로 접어버릴까
-
효율 측면에서 여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심? 요즘 저도 엄청 고민중 실모많이...
-
호두 수입 분석 6
과외한번도안해본 내가 투산해볼테니 토달아주샘 36시단정도 시급 8받는다고치면 260...
-
친 적이 있었죠.... 때는 몇 주전.... "경상도는 더워서 다들 (열받아서)...
-
혐우진 배기범 오지훈 다 은퇴했는데 인강만 하는 게 더 편해서 그런거임 ?
-
어디서 보는건가요…? 당장 내일 아침에 가야하는데 문자도 안 오고 홈페이지 그...
-
케찹 머스타드 소시지
-
ㅇㅇ
-
몇 주째 이러는데 해결법 없나… 사장님한테 문자했는데 단체 알림 보내셔도 소용없음
-
. 0
씻어야 겠다 ㅎ허 눅눅해
-
으하하ㅏ하하하하하ㅏㅋㅋ카카ㅏㅋ캬캬ㅑ컄
-
아 시발 진짜 좆같다 진심으로
-
덥다고 배를 까고계셨다
-
정확하게는 그렇게 생각이드는 N제 지인선 N제 이것저것 많이 풀어봤지만 이게 제일...
-
이거 개오진다 3
한국 초딩의 밥상
-
수학 평가원 4번치는동안 240628 하나틀림 실력으로 첨에 딱보고 어려운문젠지도...
-
생각해냈는데 워딩치기가 긔찮! 6평 12번처럼 아무 생각 없이 계산 뚝딱뚝딱해도...
-
하는곳없음??
-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취지를 자꾸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8
메인글 보니까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취지를 자꾸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이과 통합형...
-
시대단과 모의반에서 두개씩 주길래 푸는데 걍 이게 서바보다 훨씬 어려운데...
-
빅설샤하지 빅포텐 설맞이 샤인미 하사십 지인선
-
카의vs고의 5
카의호소인으로서 솔찍히 무조건 카의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인지도 면에서는 sky빨...
-
. 1
-
22레벨달성 2
-
누가 사라지는지 확인하려면.... 그 방법밖에 없는데
-
왜 다른 사람들은 역사에 별 관심이 없을까 생각해봤는데 "1795년,...
-
인형 안고 자기 시작한 뒤로 안정감 좀 느끼는 것 같다
-
쫑느 현장에서 듣고 싶엉엉엉?? 오늘 물어봣더니 300번대임..
-
나도 미소녀가 되어서 여고생 밴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제 작은 소망입니다
-
맛잇게먹겟슴다 근데 원래 다 주는건가 ㅎ?
-
공부하지말아주세요 운동도 가급적 지양 부탁.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
I학점 얘기까지 나오는 거 보면 어떻게든 유급 막으려는 것 같은데 0
문제는 그렇게 해서 뽑은 25학년도 의대생들도 수업 거부하면 26년에는 사실상...
-
항상 제일 불리한 과목이라 하는거지 아니 다른게 꿀인건 알겠는데 난 그 다른걸 더 못한다고...
-
고1 진로변경 1
1학기 때 동아리도 물리 쪽, 진로희망은 기계공학,도시공학 쪽으로 생기부를...
-
건강 좆된건가 2
계단 두 층 정도 올라가면 숨차서 잠깐 벽에 기대서 쉬다가 감 담배때문인지...
-
일하싫 0
퇴근까지 약 1시간 남았는데 갑자기 의욕이 확 떨어짐
-
9평까지 지구 안고 가다가 등급 뜨는거보고 그때 사탐으로 바꿔도 괜찮을까.. 지금...
-
암기과목에서 1컷 40대 초반을 바라는건 멍청한 짓임... 10
그 과목만 파는 암기굇수들 전부 뚫고 1컷이 40대 초반까지 가는건 뭔가 시험지에...
-
퉤근 0
-
(2024 규토 라이트 N제 수1+수2+미적분) 작년에 반수하려다 맘 접고...
쿵..쾅..?
그 뭘 닫을때 나는 소리인데 뭘 닫는지 모르겠어요 쾅쾅 하고 닫는소리인데ㅜㅜ
음.. 한달 앞두고 괜히 신경쓸일만 늘어나실거 같은데 집 가는 시간을 좀 앞당겨 보시는건 어떤가요ㅠ
제가 다니는데도 1시반이 마감인데 12쯤되면 총무가 슬슬 시동걸어서 산만해지더라구요. 칼톼근할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요샌 그냥 12시되면 짐싸서 집에와요 차라리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게 나울것같아서요
아니 본인 돈내고 다니는데 님이 걱정할게 뭐가 있나요. 저라면 그 알바분한테 왜 아직 두시도 안됐는데 청소기까지 돌리시냐고 얘기해봐요. 아니면 그 사장님한테 말해요. 그리고 해코지 할 일은 없겟지만 만약 하면 그 알바는 따지고보면 잘한일이 없기때문에 님도 세게 나가세요. 경찰불르든지 등.. 전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아침10시에 출근해서 2시까지 매일같이 코골면서 자는사람있는데 한 이틀참다가 삼일째에 열받아서 팔꿈치로 독서실 벽 쎄개 다섯번 치니까 그 이후에 조용해 지더라구요.(저랑 그분밖에 없었으니 한 거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