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 [239795] · MS 2008 · 쪽지

2016-11-04 22:03:35
조회수 115

새로미 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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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르지도 않는데 기억만 남아서 너무 슬퍼 

내가 뛰어가도 왜 따라오지 않느냐고 울었지

다 지웠다고 이젠 없다고 왜지우냐고 왜지우냐고 내껀데 왜지우냐고 이불 뒤집어쓰고 또 울었지 

근데 안지움 그냥 나 빡치게 할려고 ㅅㅂ

그러네 따라오지도 않고 따라부르지도 않았지

동글동글 손 내놓으라고 하니깐

집에서 연습까지 한다고 했었는데


지난 글들을 보구서

잠깐 만난 남자애가 똑같은 얘기했었는데 하며 소름돋더라

그때 내 마음은 아직 많이 좋아할 때인데

걔는 나한테 그지랄떨어놓고 뭐지....?

그때 생각났던 노래는 예전 잘나가던 드라마 주제곡이었는데 종환? 사랑? 모르겠다 한두개도 아니지만

오늘 눈뜨며 생각났던 노래는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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