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지문질문입니다.유박사님도꼭봐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970786
2011 채권지문 45번 1번선지 질문입니다.
채권지문에서 2번째단락 첫번째 문장에서,
채권 투자자는 정기적으로 받게 될 이자액과 액면 금액을 각각 현재 시점에서 평가한 값들의 합계인 채권의 현재 가치에서
채권의 매입 가격을 뺀 순수익의 크기를 따진다.
정리하면, "이자액(현재시점에서 평가한 값)+액면금액(현재시점에서 평가한 값)= 채권의 현재 가치" 인데요
-> "채권의 현재가치-액면금액=이자액"으로 나타낼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45번의 선지 1번 "채권이 발행될 때 정해지는 액면 금액은 채권의 현재 가치에서 이자액을 뺀 것이다" 맞지 않나요?
이자액이 채권 발행 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액을 현재 시점에서 평가하지 않아도 되므로 이자액이라고만 써도 무방하지 않나요?
제가 학교도 안다니고, 학원도 다닐 형편이 되지 못해서 질문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글고 보통 썸탈때 어디까지 가능?
-
현강을 가거나 할 거리나 상황은 아니라서 2025 강대 엔제랑 크럭스 수12미적만...
-
여르비만
-
영어 학습 0
영어 신택스 들으려고 합니다 2월달부터 들으려고 했는데 아직 다른 과목 하기도...
-
나처럼 친구없으면 그만인데.
-
푸앙이
-
대학 안 가면 그만 아님?
-
포토샵해놓고 다른 사진 올려버림;;;;암튼 이거 연상경 할만한가요
-
말만 함 그래서 특정당해도 ㄱㅊ
-
에이
-
특정안될거란 믿음을 갖고 남기면안되나? 귀찮은데
-
(불현듯 스쳐지나가는 주마등)
-
특정 안됐으면 현생을 어케 살았길래 알아보는 사람도 없을까 싶었을듯 ㅇㅇ;;
-
캬캬ㅋ
-
재수생분들 1
지금부터 달리심? 인강도 거의 안보고 문풀만 하는데 집중력 개딸려요ㅜㅜ
-
저녁 아직도 안 먹었는데 먹말? 그냥 자?
-
하고싶은 말 싸지르고 튀는게 상책 괜히 현생 드러내면 안좋은거 같아요
-
솔직히 너무 이상한짓만 안하면 상관없음
-
시대 뉴런 병행 1
인간이 가능한거 맞음? 수학 순공만 10시간 찍을거같은데
-
같은줄 뒤쪽에 로그아웃으로 오르비하는분 있긴했는데…
-
왜클릭
-
생각보다 책이 두껍네
-
물2<---- 얘 그냥 악깡버 하는게 맞을까요 물1베이스나 물2베이스나 또이또이긴...
-
ㄹㅇ로... 그러면 걍학고반수박아야됨
-
과탐필수에 3합5맞춰야되고 수학으로 할거면 확통못함. 국어 - 잘하진 않는데...
-
공부하느라 오타쿠 특유의 똘기가 사라졌다 느끼시는 수험생 여러분 한 배우에 인생을...
-
오르비 할정도 성적대면 주변에 오르비언 있을 확률이 다분하거든
-
남자애들 사이에서 인기만점될듯 ㅇㅇ
-
아기사자의 고민, 기숙사? 자취? 통학? [통학편]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
기계공 남학생들은 그를 보자마자 가슴이 뛰는 걸 느꼈다. 5
'이상하다... 저놈은 분명 남자인데 어째서...' 다음 날... 기계공학과의...
-
CP와 AB의 교점을 H라...
-
기본적인 것들은 알고 있는게 좋다고 보긴 하는데 고2때 오르비에서 나온 어휘책 산게...
-
ㅅㅂ 진짜 게이냐고 ㅋㅋㅋ
-
잘자요 0
굿나잇
-
독서 잘하시는분 3
인강 누구들으셨나요
-
한가요... 고2 모고는 평백 99 95-6 1 (국수영)인데 수학이 좀...
-
이거 세계지도 베이스 아예 몰라도 가능한거 맞죠..? 기후쪽 훑고 있는데 많이...
-
걍 뭔가 맛이 이상함
-
이거진짜래요 17
-
경북대에 오르비하는사람 없겠지......?
-
닉이랑 프사 갈아엎으면 대부분 못알아보던데
-
기계공에서 모두가 자기 게이인거 안다? 과생활가능함?
-
작년에는 3일만에 먹었는데
-
야식 ㅇㅈ 2 4
-
그래도 다행인점은 18
전적대 친했던 분이어서 현재 대학에는 영향X 그리고 주기적으로 글삭해서 괜찮음
-
간쓸개 질문 1
학원에서 간쓸개 주간지 판매하던데 1,2 는 시기를 놓쳐서 못샀는게 3부터 해도 지장없죠?
-
특정알바임? 21
난 어차피 휴학이야~~~~~~
음, 나형이신지 가형이신지 모르겠지만 둘 모두 이자계산은 나와 있으니 그 개념을 조금 더 이해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돈을 A만큼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A의 돈을 은행을 맞길 수도 있고, 채권을 살 수도 있습니다.
A를 은행에 맞겼을 때 A' 만큼의 돈이 된다고 합시다.
대신 A만큼 채권을 샀을 때 이자액과 최종에 받는 돈이 A'' 이라고 하지요. A''이 A' 보다 많으면 채권을 사겠지요?
이 차이는 순수익을 그 기간만큼 금리 적용한 만큼의차이입니다.
선지를 분석해보면, 액면 금액+이자액=현재 가치, 인데, 정확히 말하면 액면 금액+이자액= 현재 가치를 n년 동안 은행에서 굴린 후의 가치. 라고 할 수 있겠죠.
맞아요, 근데 선지에서는 채권이 발행 될때! 라고 했잖아요? 그렇면 시간이 흐르지 않은 것이 잖습니까?
정확히 말하면 액면 금액+이자액= 현재 가치를 n년 동안 은행에서 굴린 후의 가치. 라고 할 수 있겠죠. 이기 때문에 액면 금액+이자액=현재 가치가 틀렸다는 겁니다.
혹시 질문자께선 채권이 발행될 때 정해지는 액면 금액은 채권의 현재 가치에서 이자액을 뺀 것이다 를, 채권이 발행될 때 / 정해지는 액면 금액은 채권의 현재 가치에서 이자액을 뺀 것이다 로 나누어서 독해하신 겁니까? 그렇게 하시면 문장이 이상해지는데요.
채권이 발행될 때 정해지는 액면 금액은 / 채권의 현재 가치에서 이자액을 뺀 것이다 이렇게 나누어야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