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영어 고민 집합

2등급후반, 3등급초반 독재생인데용!

어휘, 어법, 해석, 문제풀이

총체적난국인데 우선순위로 뭘 두어야 할까요?

댓글 달았다가 좀 더 정확해야겠다 싶어서 수정합니다ㅎ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답변이 없어서 일반적인 얘기를 할게요.

일단 단어책을 본 적이 없다면, 하나를 수능 날까지 반복해서 보는 걸 추천~!

구문 강의를 들었거나 구문책을 본 적이 있으면,

다시 보면서 완벽 체화. 어려웠던 문장을 위주로 거의 암기한다는 식으로 반복해서 보면 됩니다.
필기가 있는 문장은 다시 볼 필요가 없고, 필기가 없는 문장을 봐야 해요~

지금은 시기상 독해에 주력해야 합니다.
지문 독해량을 늘리고, 당연히 ebs와 기출 먼저 하구요.
그러면서 문맥을 잡는 연습, 선지 근거 판별 연습을 동시에 하고,

단어, 구문을 체화한다는 개념으로 해용~

복습노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26240

질문하고 어디간겨 ㅠ

수강생 아닌데 자료가 꼭 필요한 학생은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찝어서 말해 주세요.

메일 주소와 함께^^

답변은 저녁 일정 끝나고 올라갑니다~


아무도 답변하지 못한 것도 괜찮아요.

그렇다고 제가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마시고ㅋㅋ

그냥 어떤 건지 궁금해서ㅋ

3등급초반인 독재생인데요.. 하루에 영어 듣기30분 단어 30분 독해 3시간정도 투자 하고 있는데..
영어독해연습 시간 재고 하루에 12문제씩 푸는데 앞쪽에 빈칸쪽은 문제당 2분~3분 정도 푸는데 뒤로 갈수록 어려워 지는지 한문제당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많이 틀리기도 합니다 해석도 잘안되고요. 포기 하진 않을 거지만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빨리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시험장에서도 1~2문제 못풀 때가 있어서.. 연습중인데ㅠㅠ 빨리 풀려고하면 해석을 제대로 하는 것 같지도 않고 정확성도 떨어지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단어를 하루에 약100개 정도 외우는데 단어양을 200개로 늘려 볼까요?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 3개 이상이면 그 지문이 어렵거나 틀리는 이유를 단어에서 보면 되요. 속도도 마찬가지고.

만약 단어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암기 시간을 늘려요. 영어 공부시간을 보면 단어에 1시간 이상 투자해도 됨.


시간 세이브는

1. 독해량 증가를 통해 단어, 구문 인식 속도 증가

2. 거시적으로 문맥 타며 읽기

3. 연계빨

4. 선지 근거 파악 기준을 확립해서, 선지 파악 시간 감소

5. 수능에선 듣기 문항 간 시간 간격이 길어서 1~2문제 더 멀티가 가능함

이런 것들을 통해 가능하죠 핫

5등급재수생인데 지금시점에서 단어인강 (그 원개념에 대해알려주고 느낌에대해 알려주는??)강의 듣는게좋을까요?

지금의 점수대라면, 단어 50 구문 30 독해 20 정도로 하는 게 맞구요.

독해 지문은 그냥 감잡기 + 단어, 구문 체화 정도로만 보세요.

인강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시점에서 현실적으로 5등급에서 수능때 2~3바라면 뭘 하는게 제일좋을까요?
그리고 영어듣기 하루에 삼십분하는데 듣고 모르는단어만 외우고 스크립트보고 한번다시 듣고이해하고 끝내는데 괜찮나료?

영어공부시간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는 지가 중요해요.

단어는 수능 전까지 꾸준히 하고,

구문 개념을 다 안다면

학생 수준에 맞는 지문을 읽으면서 [단어, 구문 체화 + 지문 흐름 파악] 을 하면 됩니다.

독해 지문은 당연히 ebs로 하는 게 좋은데,
완성부터 해요, 가장 쉬우니.

조심할 점은 너무 문장과 지문을 미시적으로만 보면 안 되요.
8월 전에는 그것이 좋을 수도 있으나, 지금은 문장도 의미적으로 크게 보려 노력하고
지문도 문맥을 타면서 거시적으로 볼 필요가 있음.

이것에 대한 세세한 방법론은 여기서 글로 전달하기 어렵고 ㅠ

http://class.orbi.kr/class/665/

여기에 샘플강의만 봐도 대략 어떻게 하는지 감은 잡을 수 있을 거에요~

고2때 영어2,3이다가 고3되서 영어 3,4로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시험칠때 머리가 새하얘지더라구요 시간이없으니까..

두번읽으면 이해가 되고 한번읽으면 이해가 잘 안되고..

하루에 적어도 한시간이상은 매일매일 공부해왔는데 늘지가 않아요 늘지가..

인강도 이것저것 들어보고.. 공부의 왕도 따라서 분석도 했었고..

왜틀렸는지도 써보고..하..................진짜ㅠㅠ

그래서 수학시간을 조금 줄이던가 잠을 좀 줄여서라도 영어공부시간을 늘려보려고하는데

확실히 이렇게 하면 늘 수 밖에 없다 하는 영어 공부법 있나요? 특별한 분석방법이라던지..ㅠㅠ

틀린 이유가 무엇이던가요?

그걸 처리하면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메꾸는 거죠.

아마 단어가 완성되지 않았을 수 있구요.
그러면 이렇게,
복습노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26240

구문 개념을 모르면 그건 배워야 하고
개념을 알면 독해 지문 읽으면서 체화 연습 하구요.
모르는 게 나오면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역시 복습노트 고고.

독해량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여러가지가 해결되는데,
시간상 그게 어렵다면 논리독해 강의나 책을 통해 좀 더 지름길로 갈 수 있어요~


두 번 읽으면 이해가 된다는 건 지금 과도기일 수 있어요.
해석은 어느 정도 되는데 지문 읽는 게 익숙하지 않은 거죠.
역시 독해량 확보 + 논리독해 추천입니다~

영어 공부를 한지가 10년이 넘어가다보니
어휘들이 거의 없어져 가네요
막 공부하고 싶진 않은데
회화에서 쓸 단어를 늘려갈 방법이 있을까요??
for example kkk
이태원 펍에서 술마시다 외국인하고 얘기하는 정도에서 단어가 한글단어만 떠오를 때가 많아요
잠시 뒤에야 아 이거 쓸걸
이렇게 되더라고요

어휘를 늘리시려 한다면 제 강좌 중에 어휘바로알기를 추천합니다.
어원으로 하는거라 적용과 확장이 수월해요. 외국인과 대화 도중, 머리 속에서 어원이 꼬리를 물고 확장하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거에요.

이태원 펍이라.. 술을 마시면 회롸력이 2배 증가합니다. 혀가 잘 꼬여요 ㅋㅋ

실전용 멘트로는 "peace * 3"
두 손을 뒤통수에 대고 시선은 상대방의 반대쪽 벽을 쳐다 봐야 합니다. 그럼 총을 맞지 않고 무사히 돈만 뺏기고 넘어갈 수 있어요. 제 강의 중에 이거 시연한 게 있는데 어딘지 까먹었어요. 나중에 발견하면 보여 드릴게요 ㅋㅋ

pickup line 이라고 하죠. 작업용 멘트로는
"Would you like some gimchi jjigye?"
경험상 외국 여성분들이 꽤 좋아했었습니다.

도움 되셨길^^

ㅋㅋㅋㅋ1ㅋㅂㅂㅋㅋㅋ1ㅋㅋ1ㅋㅋㅈㅇㅇㅎㅋㅋㅋㅋㅂㅋㅋㅋㅋ1ㄴㅁㅁㅋㅋㅋㅋ

쌤 쪽지로 상담했었던 영어5등급 수강생입니다. 제 현실을 뼈저리 느끼고 말씀해주셨던 대로 문법강의는 건너뛰고
어휘완강(하루 200개씩 복습하고 있어요.
200개 복습끝나면 끝날때마다 100개씩 더 보는 쌤이 알려주신데로 소요 20분)+
  구문강의 하루 한 강좌( 문장뒤 11강까지 수강했고 5형식에서 2형식동사들+오투동사들은 아직 외우지 못했고 전부 개념 혼자 쓸 수 있어요 소요 1시간+복습15분)
 +단어장뽀개기(ebs연계보카1800으로 하루 3단원, 90개씩 외우기, 소요20분)
 +수능특강듣기(하루 1단원, 3번정도들으니 소요 20분)+
 이번 주 부터 9평대비해서 일주일에 독바알 3강씩 수강하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 + 구문 해석할 때 쌤이 끊으시는데로 하려고 의식하는데 눈으로 막힘없이 읽히는 건 구문생각없이 무의식적으로 그냥 넘어가버리네요ㅠㅠ
이렇게 넘어가는 문장도 '지금은' 구문생각하면서 넘어가야하는지 아니면 막히는 문장만 구문분석해야할까요?
 질문이 너무많은데ㅠㅠ 마지막으로 독해바로알기 이제 5강까지 수강했는데 현재까진 비문학읽듯이 그냥 읽고 답내버려요.
재진술이랑 지문흐름정리 안하구요.
시간 더 들여서 독바알 답지처럼 정리해야겠죠..? 너무 당연한 거 물어보는건가..
여튼 쌤 강좌 잘 수강하고있습니다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닉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 눈으로 막힘없이 읽히는 건 구문생각없이 무의식적으로 그냥 넘어가버리네요ㅠㅠ ]

-> 이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겁니다. 학습자 기준으로 쉬운 문장은 그냥 "이런 개념이 있군" 이 정도로만 보고 넘어가는 거죠. 다시 복습할 때는 세세하게 끊지 말고 뭉텅이로 넘어가는 게 좋아요. 한 번에 볼 수 있는 단어를 최대로 해서.

관건은 어려웠던 문장입니다. 이걸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다시 봐야 해요. 그래야 나중에 그 정도 난이도의 문장을 해석할 수 있음. 처음에는 끊어서 자세히 보고 반복을 할수록 역시 뭉텅이로 보는 게 좋구요. 궁극적으로는 이런 문장을 암기하는게 최고.

경험상, 학생들과 어려운 문장 수업을 하면 수업 들을 당시는 이해를 하는데 나중에 독해 지문에서 비슷한 구문이 나왔을 때 그걸 처리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문장은 반복적으로 보게 합니다. 문장을 외울 정도가 되면 이제 지문에서 적용을 수월하게 해요.

문장 암기라고 하면 좀 막막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모든 문장을 다 하는 게 아니라 어려웠던 문장을 집중적으로 선별해서 하는 거라 그렇게 많지 않을 수 있어요.

참고로 실전적 구문 뒤로 갈수록 어렵습니다. 모든 문장을 다 이해 못할 수도 있어요. 조금 각오하고 그래도 완강을 목적으로 해요, 얻는 게 많을 것임


[독해바로알기 이제 5강까지 수강했는데 현재까진 비문학읽듯이 그냥 읽고 답내버려요. 재진술이랑 지문흐름정리 안하구요. 시간 더 들여서 독바알 답지처럼 정리해야겠죠..?]

-> 독해바로알기는 사실 독해량이 쌓여 있을 수록 더 잘 흡수를 해요. 뭐라고 학생 아마 아직은 독해량이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 지금은 수강을 하면서 당장 적용에 포커스를 맞추진 말고요. "이런 개념이 있구나" 정도로 약간은 맘 편하게 들어요. 시간이 된다면 "지문 흐름 정리"를 하는 게 좋아요.

완강을 하면 얼추 감이 올 거여. 연습하는 건 듄이나 기출 지문 본 것 중에 어려웠던 지문 골라서 "지문 흐름 정리" 하면 되요. 그러면서 점점 맥락을 연결시키는 힘이 생길 거여.

ch5 ~ 8 지문구조는, 이거 발견 못 해도 해석만으로 지문 이해하고 답을 맞힐 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문을 읽다가 그 구조를 발견하게 되면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답은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지문 흐름 정리 할 때는 지문 구조를 신경쓰면서 연습을 하구요. 실전에서는 모든 지문에 대해 지문 구조를 판별한다라기 보다는 읽으면서 연결어나 대조 코드등 어떤 표현을 통해 지문 구조를 발견했을 때 굉장한 무기를 갖는 느낌을 받을 거에요 ㅎㅎ


전반적으로는 단어 암기 시간을 조금 더 확보하는 게 어떨까 해요.
현강 학생 기준으로 4등급 이하 학생들은 지금 하루에 200~400 단어 정도를 보고
1시간 이상을 들이고 있어요.

3등급 이상 올라가는 데는 단어가 가장 중요함^^

새로이 외우는 단어90개+ 어휘바로알기 200개 복습 이렇게인데, 하루에 6day(180개)로 늘릴까요? + 지금 이솔루션 교재구매 고민중인데 저에겐 언제쯤이 괜찮을지 추천해주세요 당연히 독바알+구문완강2회독쯤 이후가 맞을까요??

하루에 보는 단어 개수는 가능한 많을수록 좋아요. 분량을 늘리면 진도가 빠르니, 한 바퀴 돌리고 다시 보게 되는 간격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ㅎ

이솔보다 먼저 할 게 기출 + ebs 인데, ebs를 3회독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어, 구문 체화하는 그림으로 가면 되요. 1회독은 본교재를 보고 2회독부터는 변형문제로 해도 됨. 3회독까지 어려우면 최소 2회독.

결국 구문/독바알 -> ebs/기출 -> 심화독해 이렇게 가는 거고,
심화독해 할 시간이 부족하면 이건 어쩔 수 없음 ㅠ
기출 중에서도 어려운 지문 꽤 많아요.

3등급대입니다 영어듣기시에 문제풀때 앞에쉬운문제를 푸는게 좋을까요 맨뒤 장문을 푸는게 좋을까요?!

듣기 / 독해 멀티 팁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499691

이거 참고해요~

선생님 저는 영어가 가장 약한 현역 이과생입니다ㅠ
2학년때 2~3등급을 진동해왔고
3학년때 34월 3등급 6월 94 1등급(연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까지 진도를 못나간 어휘 연계 한문제와 문장삽입 킬러 틀렸습니다)
자만해서 잠깐 손에 놓았더니 7월 2등급과의 간발의 차로 3등급이 떳습니다ㅠ
Ebs교재는 4~5회독 정도 했구요 지금 수능완성 유형편을 끝냈습니다
3학년때 단어도 많이 외우고 고정재쌤 구문2를 6회독 했습니다
은선진 쌤 나논독 2016 기본 심화 듣고 현재 lv2 듣고 lv3를 들을 예정입니다
시험만 보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조급해져서 속도가 오히려 더 느려집니다
이솔 책을 시작하고 싶은데요 아마 시작하면 9평 직후가 될거 같습니다
9평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ㅠㅠ 영어가 가장 약합니다 이과여서 과탐과 수학에 시간을 더 많이 써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조급합니다ㅠ
생1화1 수학 국어는 평소엔 1등급이나 못봤다 싶으면 2등급이 뜹니다 연대 노리고 있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조급해져서 속도가 오히려 더 느려집니다]

-> 이건 심리적인 건데, 2가지로 방향을 잡으면

1. 실력을 키우기

2. 마인드 컨트롤

1번은 당연한 건데, 실력이 올라서 문제들이 쉽게 느껴지고 고정 1등급이 나오면 이런 현상이 줄겠죠.

그런데 이게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갑자기 어렵게 나오면 다시 불안감이 오니까요.

2. 심리적으로 불안한 게 너무 커서 시험보는 데 방해가 될 정도라면,
이렇게 생각해야 해요.

"몇 문제 틀릴 수도 있다."

혹은 "난 준비를 다 했으니 시험 결과는 이제 운에 맡긴다"

이렇게 맘 편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으런다고 해서 일부러 문제를 틀리거나 느긋하게 하는 학생은 없어요.
오히려 지나친 스트레스를 줄여줘서 적당한 정도의 긴장감으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죠.

결과에 대한 욕심이 너무 강하면 떨릴 수 밖에 없어요.

나중에 시험 전에 집중력을 높이는 명상법에 대한 칼럼을 쓸 건데 그것도 참고해요~


[이솔 책을 시작하고 싶은데요 아마 시작하면 9평 직후가 될거 같습니다
9평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ㅠㅠ 영어가 가장 약합니다 ]

-> 이건 대답하기 힘든 부분인데ㅠ
왜냐하면 현재 단어, 구문, 독해 흐름, 선지 근거 등이 얼마나 연습되어 있는지 몰라서에요.

일반적으로 얘기하자면 여수 학생의 레벨과 이솔이 얼추 잘 맞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말하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해야 하겠죠. 영어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한계가 있으니.

암기할 것은
복습노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26240

여기에 때려 박아서 단권화 하구요.

틀린 문제에 대한 면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틀린 이유가 단어, 구문이 아니라 주관적인 관점 등의 생각의 오류에서 나온 거라면
그 문제를 물고 늘어져야 해요.

그 문제를 10회독 한다고 생각하고
말로 해보고 글로 쓰는 게 좋아요.

그래야만 습관처럼 굳어져 있는 생각의 흐름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문제 자체에 오류가 없어야 하구요.

파이팅~

대치에서는 현강안하세요
내년에 대치에서 현강하시면 고지우쌤 현강하고 쌤 현강듣고싶어서요..
천안에서 살고 있는데요, 현강 들을려고 맘만 먹으면 들을수 있을거같아서요

천안 ㄷㄷㄷ 내년에 대치에서 합니다.

대치 오르비든 따로 강의실을 빌리든 할 거에요.

내년에 봅시다^^

무슨 소리!!
올해 가야지요
주글듯이 해봅시다 남은 90일에

고2가 아닐까요?

작년에 9평부터 수능 직전까지 모의고사 영어는 100점맞았는데 수능때 3등급 나왔어요ㅠ 지금부터 수능까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작년같은일이 없을까요

3등급이 나왔던 원인을 알어요?

그걸 파악해야 하고, 지금 어떻게 하고 있으며 모의고사는 어느 정도 나오는 지 알려줘용~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452546

모의고사치면2등급후반쭉나오는데단어를추가하고싶은데E솔루션단어정리가나을까요워드마스터시리즈가나을까요?

이솔 하면서 그 중 모르는 단어 정리가 나을거여~

복습노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26240

2등급 고정이면 독해량 확보할 수 있거든요 ㅎ

영어등급은3등급정도나오고있구요 지금영어공부는
ebs수특 영독 수능완성과  구문강의듣고 다시반복하는중이고 영단어하루에200개씩 외우고 색시한문법으로 하는중입니다  9평끝나고 오르비에서 받은영어자료들하고 10월달에 실전모의고사풀려하는데  1등급까지올릴수있을까요?  영어지문을 비문학읽듯이 읽고있습니다 ㅜㅜ

지문을 비문학 읽듯이 읽는 게 어떤 거에요?

1등급을 갈 수 있는 지는 알 수 없어요ㅠ
모든 게 잘 맞아 떨어져야 하죠.
매우 효율적이면서도 공부시간 확보를 해야 함

그냥 지문말하듯이 쭉쭉읽는듯한것?이에요구문배운걸 적용 못하는느낌,? 아직이비에스도 다못끝내서 기출까지풀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영어공부는 하루2~3시간입니다  이비에스만봐도 될까요?

구문 체화를 해야 지문 읽을 때 의식하지 않고도 적용하면서 읽게 되죠.
지문 읽고 나서 어려웠던 문장을 정리해둬요

복습노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26240

기출도 해야 하는데 ㅠ
엑기스만 짧게 끝내려면 내 강의 중에 기출 유형별 강좌가 있는데 참고해봐욤~

쪽지 보내도 되나요?

보내요 ㅋㅋ

보냈슴다 ㅎㅎ

콜

5월부터 노베에서 시작해서 구문파고 단어 보면서 이제야 수특 영독 수완 1회독 한 상태에요. 어제 6모 영어 시간재고 푸니 89점이 나왔는데 감+연계빨+편한 분위기에서 풀었기 때문에 아마 이 상태로 수능장 가면 4등급까지도 내려갈 것 같아요ㅠㅠ 단어는 경보쌤이 정리해준 워마 테스트자료랑 숙어집 보고 있구, 기출은 무서워서 아직 손 안대고 있습니다. 거의 한달동안 ebs풀고 정리 하는데 익숙해져서 막상 ebs끝내 버리니 구문복습 단어 ebs복습 평가원기출 이 넷 중에 뭐부터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수능 목표는 최소 높은3등급 안정적으로 받는게 소망입니다. 그리고 제가 문장삽입이 정말 젬병이에요. 푸는 족족 다 틀리네요;; 이건 뭐가 문제일까요ㅜ

+참참 궁금한게 있었는데 경보 쌤이 정리해준 워마파일 말이에요! 워마책에서 빠진 부분이 많은 느낌인데 책은 냅두고 정리해주신 자료만 봐도 충분할까요? 수능에서 안나올만한 단어들은 다 빼신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팁과 자료 올려주신것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ㅠㅠ

단어는 수능 전날 까지 꾸준히 하시고 ㅎ
ebs 했으면 기출로 넘어가구요.
10월부터는 변형문제와 ebs 이외 지문을 같이 해요.

구문복습여부는 지금 구문이 얼만큼 되어 있는지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구문책에서 어려웠던 문장만 외우듯 반복해서 보는 게 좋아요.

문장삽입은
6평 38번 15초컷 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23085

순삽 강의 http://class.orbi.kr/class/813/

순삽 강의 샘플보면 얼추 나올거고,
7강짜리 다 들으면 다 맞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여 ^^

워마셤지에는 너무 쉬운 단어, 너무 지엽적인 단어는 뺐어요.
하리 학생은 거기 있는 거 모두 외운다고 생각하면서 해요~

영어 거의 고정만점인데 이솔 보고 나니까 볼 교재가 없는데 뭐보죠

부럽다~

사관학교 / 강대영어 / 고백서

현역 3등급 하루에2시간정도 투자가능합니다. 영어를 꾸준히 해왔고 이번방학때 하루에 4시간가량 신택스 완강하고 했는데 오늘모의고사보니까 독해안되는 지문들이 많네요.ebs도안본상태이고.. 막막합니다.

이제 ebs를 봐야죠.

오늘 모의고사 어려웠다고 해요.
다른 학생들이랑 비교해봐야 정말로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을 거에요.

아무도 이해 못하고 다들 틀린 건, 틀려도 되요.
원래 작정하고 틀리라고 내는 문제도 있으니


원래 지문을 봐야 단어, 구문을 체화할 수 있어요.
신택스 하고 나서 체화한 거에요?

네. 6.9모 4개년이엇나?? 하란대로했어요. 근데도 독해가 아직 부족한것같네요

옹 정말 하란대로 했나벼.

오늘 몇 점이에요? 중앙, 종로?

70점..? 듣기가7갠가틀려버림ㅋㅋ

듣기가 타격이 크네요. 중앙 모의고사 인가벼?

원래 듣기가 약한가요?

보통 그런 학생들이 독해도 약한 경우가 많은데 걱정할 필요 없고
연습하면 됩니다.

3가지를 호가인해야 혀

1. 문장 구조 분석을 할 수 있는지?
신택스를 듣고 효과를 보려면, 문장 구조를 통한 100% 맞는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해요. 이게 잘 될 떄 신택스와 같은 유형의 수업으로 효과를 볼 수 있음.


2. 단어는 어느 정도인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389957

여기서 몇 개 틀리는 지 체크해봐용~

3. 독해 방법을 배우고 독해량 늘리기

영어가 제일 약한 독재생입니다
영어만 잡으면 돼서 영어에 진짜 시간 많이 투자할 수 있어요
3등급 중반정도고 솔직히 최근까지 단어의 중요성 모르고 대충대충 독해해 오다가 진짜 좀 어려운 문제는 찍다시피 풀었어요...
그래서 최근에 워마 사서 하루에 200개씩 외울 예정이에요
신택스 수강 막 끝나고 독해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할때는 기출풀면 거의 다 맞고 그랬는데 이게 막상 시험칠때는 시간에 대한 압박 때문도 있고 영어쌤들이 강조하시는 한단락의 주제는 하나다 라고 생각해서 문장 해석 안되는게 있으면 넘어가 버리고 대충 읽고 답 내는거 같아요
영어는 진짜 꼭 1등급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ㅠ

시간 많이 투자하면 가능하죠.

영어는 일단 양이 중요함 ㅎ
약점도 알고 있으니 그대로 하면 될거여.
하루에 4시간 한다고 치면 단어를 2시간 해도 되요. 어느 정도 시기까지는.

한 지문에 주제 하나라는 걸로 끼워 맞추는 건 좋은 거에요.

전부 해석, 이해해서 푸는 게 정석이지만 단어 약해서 해석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어쩔 수 없죠.

아마 단어 채우면 점수 많이 올라갈 거여~

선생님! 쌤이저번에 문제유형중에 가장중요한? 이던가 그게 순서문제였나요 삽입문제였나요 찾아봤는데 안나오더라고요!
순서-삽입-빈칸 이었던것같은데 순서문제풀때 문제풀면서 고려해야할 우선순위좀 알려주세요! 순서에서 너무 털려요!

어디를 찾아 본거여??

아~~ 칼럼?!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64182

순서 유형 먼저 하는 게 낫습니다. 그런데 이건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순서 유형 맞히려면
문장 간 연결 연습하고 실전에서는 이렇게 해야 해요.

http://class.orbi.kr/class/813/

오늘 시험본 거 잘 정리해요.

어떤 게 문제라면 원인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3월부터 7월까지 3,4,6,7 전부 3등급인데요 오를 기미가 안보여서 논술로 틀어야하는지 정말 너무 고민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의 문제점은 구조가 안보이면 문장해석을 잘 못하는것과, 답찍는데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끝까지 풀지 못한다는것(논리부족?)입니다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ebs는 수완만 절반정도 봣씁니당 조언 브탁드려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데, 일단 단어는 어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389957
여기서 몇 개 틀리는지 알려줘요~

일단 ebs를 보면서 독해량을 확보하구요.
논리가 부족하다면 훈련을 해야죠.

내 독해 강의가 있는데, 맥락 연결하고 논리력을 키워줘요.
참고해보삼~

고3인데 영어가 계속 3, 4 등급이 왔다갔다 해요 듣기도 안정적인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때 29 30 전까지는 괜찮은데, 그 번호쯤 가면 거기서 부터 자주 틀리는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서 꽉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뒤에 문제까지 풀 때 항상 힘들어요. 영어 지문을 풀때 보면은 해석은 그런대로 끊어서 해가는거 같은데 지문 내용에 이해가 잘 안되고 그래서 자꾸 제멋대로 파악해서 이상한 답을 고르고 그럽니다. ㅠㅠ 영어는 매일 90분에 6문제 풀고 분석하고 그 문제에 나오는 단어 외우고 있어요. 단어는 따로 또 30분씩 매일 보고 있어요 매일 공부를 해도 오르는거 같지도 않고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글 남겨요 ㅠㅠ 이제라도 더 열심히 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인강은 자주 듣기는 힘들거 같아요..

원인을 파악하자면,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389957

여기서 몇 개 틀리는지 알려주고여.

구문 개념을 모두 알고,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읽을 때 지문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

이거 보고 다시 얘기해요^^

원인을 파악하자면,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389957

여기서 몇 개 틀리는지 알려주고여.

구문 개념을 모두 알고,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읽을 때 지문에서 적용할 수 있는지?

질문하는 학생들
자신의 어휘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면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389957

여기서 문제 풀어보고 몇 개 틀리는 지 알려줘요~

선생님
작년 수능 seed 빈칸 문제요!
근거를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잘 잡았죠ㅎ

지금 자려고 누워서 지문을 볼 수가 없는데 빈칸 앞에 they를 농부로 파악했어요.

지시어 잡으면 이해되고 근거 잡는 거고, 지시어 놓치면 이해 안 되고 근거 못 잡는 거죠 ㅎ

 they를 착각하여 틀린 학생들이 많은데, 이것도 출제원리 중에 하나에요.

추가적인 건 내일 얘기할게요^^

딱 5개 모르네요..ㅠㅠ 단어는 지문 다 읽고 모르는 단어들만 모아서 단어장에 적고 하루에 80개 정도 보고 있어요.. 단어책 따로 봐야할까요??(워드마스터 등등) 그리고 성적이 3~4등급인데 틀리는걸 보면 날려읽거나 독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는 풀고나서 해설과 해석한걸 꼼꼼히 비교하면서 공부하면 괜찮아질까요?ㅠㅠ

5개 모르는 정도면 어휘력만 놓고 보면 1등급이에요 ㄷㄷㄷ

실제로 그 정도 어휘력이면 1등급이 나오구요.

구문은 얼추 되는겨? 해석이 잘 되는데 점수가 안 나오면

1. 독해량 확보

2. 독해 방법


독해량 확보는 ebs, 기출 먼저 하구요.

독해 방법은 일명 논리독해라고 하는 건데, 내 강좌에도 있어요.
샘플 보면 어떤 건지 알 거에요.
필요하면 수강을 권장합니다.

http://class.orbi.kr/class/792/

단순히 해설 보는 걸로는 부족하구요.

여유가 된다면 +a해서 더더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복습 열심히 하구..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2때부터 지금까지 모든모의고사 3등급인 현역입니다..
6월모평은 백분위 85이고요
단어는 제가 정리한 ebs수특 수특영독,워드마스터 등등 짜집기해놓은거 프린트해서 외우고있고
독해는 인강교재 말해도 되려나모르겠지만.. 구문집하나들고 읽어나가고있습니다.
문법은 틀린적은없지만 완벽하지는 않은상태고요..
영어듣기는 다 맞습니다. 틀리는유형을 자주보면 빈칸/삽입 그리고 나머지 유형은 틀렸다 맞았다 하는데 도대체 뭐가문제일까요.. 영어에 제일 학습시간을 투자를 안하고 있긴한데 조언부탁드릴께요
지금 가지고있는 교재는 이솔루션,구문집 인강교재,평가원 5개년 기출, ebs연계교재들, 저만의 단어장 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389957

여기서 어휘력을 확인해봐요. 풀어보고 몇 개 틀리는지 얘기해주면 됨^^

독해량이 쌓이지 않았을 수도 있고, 선지 근거를 찾는 기준이 없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영어학습시간이 적다고 했는데, 이게 원인일 수도 있구요.

영어는 많이 하면 느는 거라 ㅎ

시험만 보면 평소보다 너무 안읽히는데 실전 경험의 부족일까요

실전에서 잘 안 읽히는 건 보편적인 현상이에요.

시간을 재고 풀다 보면, 아무래도 그렇죠.

독해량이 쌓이고, 실전 연습을 하면 좋아질거여~

혹시 어제 모의고사 봤음?

네 ㅠㅠ 종로 모의고사요 ㅠㅠ 제가 종로학원상이라

어헛 그렇고만 어디 종로여??ㅋㅋ

쪽지로 얘기해줘도 됨.

어제 종로 모의고사 본 학생들 다들 비숫한 얘기하더라고

잘 안 읽힌다고., 이거는 지문의 성격이 어땠느냐의 문제인데, 일단 걱정하지 말고 있어.

하던 대로 꾸준히 하면 되고, 독해량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해결됨.

나중에 종로 모의고사 셤지 입수하면 함 분석해보련다.

어제 몇 점 나왔지?? 이것도 쪽지로 알려줘도 됨ㅋㅋ

요즘 글이 안읽혀여 ㅠ
국어공부를 한동안 많이 해서 좀 아카데믹한 소재의 지문도 잘 읽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읽으면 텁텁 막히고... 단순 구문과 어휘측 문제인걸까요...?
작년 수능만 해도 2문제만 못읽고 끝냈는데 최근엔 4문제 이상을 보지도 못하고 시험종이 치는 경우가 발생해서...(7월까지만 해도 그렇지는 않았는데...)

ebs를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독해연습을 하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한건지, 아니면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건지...

혹시 어제 본 모의고사로 판단하는 거면 걱정 안해도 되요.
다들 겪은 거라... 거의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 얘길 하더라구요 ㅎ

잘 안 읽히는 느낌이 들 때는 2가지를 하면 되요.

1. 이전에 봤던 지문 중에 가장 어려운 것을 다시 읽기.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어려웠던 지문 10개 정도?!
이런 걸 보면 뇌가 그 호흡에 적응해서 다른 것은 쉽게 느껴짐

2. 지문 흐름 정리를 하면 좋아요.
문장마다 번호를 붙여 놓고 (꼭 문장 단위일 필요는 없음)
하나의 문장을 읽고 하나의 생각을 뽑아내는 거죠.
다음 문장도 그렇게 하고.
그러면서 문장들 간의 연결성을 파악하는 거에요.

단어와 구문은 항상 중요하구요~~

쌤 전에 쪽지보냈었는데 아직도 문제해결이 잘 안돼요ㅠㅠ 등급은 1~2 왔다갔다합니다 보통 2등급나올때는 2점정도 차이로 2등급나와요 오늘 수완 실전모의 2회 풀어봤는데 3개틀리고 멘탈나갔네요ㅠㅠ... 다시보니까 왜틀렸지싶은데 실전에서 볼때는 늘 문제를 감으로푸는 느낌이에요.. 어떻게할까요ㅠㅠ.. 그리고 수강생 아닌데..혹시 자료받을수있나요...염치없지만...

일단 틀린 이유를 면밀히 분석해야 하고, 그에 맞게 대처를 해야겠죠.
나중에 천천히 읽었을 때 맞힐 수 있는 건, 그냥 넘어가도 되요.
반대로 천천히 읽어도 정오답 근거가 안 나오는 건, 그걸 붙잡고 물고 늘어져야 함 ㅎ

선지 근거 잡는 기준이 있어요?

영어문제 시간을 안재구풀면 해석이잘되는데 시간재서풀면 시간에쫒겨서 제대로해석이안되네요 어떻게 해결하종?ㅠㅠ

이런 건 독해량을 늘리면 해결됨.

아마 지금까지 문장 단위의 공부를 더 많이 했을 가능성이 있구요.
그러다보니 지문 자체를 부드럽게 연결시켜 읽는데 익숙하지 않은 거죠.
지금이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조금 더 하면 오를거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셰셰^^

ebs만 주구장창 해온 터라 연계없는 7월 종로 점수가 터졌네요 ..

시험 보는데 내용 파악이 잘 안되서 3번 이상 읽은 지문이 너무 많네요

저 같은 경우를 구문 독해력이 부족한 경우에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구문책 다시 한 번 돌려봐야 할까요?

그리고 구문책..좀 추천좀요 책 이름 초성만 띄워 주시면 믿고 따르겠습니다 ㅋㅋ

종로 모고 본 학생들 하나같이 같은 얘기를 하고 있어요 ㅋㅋㅋ

구문 개념을 알고 있다면 굳이 다시 구문책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한다면 약간 심화독해를 하는 게 어떨까 싶고요.

구문 개념을 모른다면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빨리 해야죠 ㅎ

책 추천은 자신한테 맞는 걸 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ㅊㅇㅁ 많이 하고, 구문 개념을 어느 정도 아는 학생은 ㅅㅌㅅ도 많이 하죠. 근데 결국 자기한테 맞아야 함.

오르비 클래스에 실전적 구문도 있으니 참고해용 ㅎㅎ

영어를 지금부터 기출1회씩2016수능부터 거꾸로 2012까지 하루는 1회분풀고 다음날을 1회분 전체지문중 모르는구문정리 랑 단어정리를할예정인데 구문정리를한다음에 뭘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정리한구문을 어떻게 다뤄야하죠?

복습노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26240

이런 식으로 하믄 됩니다 ㅎㅎ

단어나 짧은 구문은 뜻을 안 보이는 곳에 쓰는 게 좋고, 문장은 해석까지 쓰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출처만 적는 게 좋을 거에요.

예를 들어, 수특 98페이지 4번
이런 식으로

안녕하세요 ㅎ 고3현역인데요....
고12 때까지 영어걱정안하구 늘 1등급맞다가 3학년올라와서 첫시험 3등급찍고 영어점수가 계속 안나와요...ㅠㅠㅠ 막 트라우마같이 한벌 읽다가 살짝 막히면 너무당황하구 떨고 그래서 뒤에는 거의 집중도못해요 ㅠ
90일도 안남았는데 어떻게 영어공부 하는게 좋을지 자세하게 써주세요 ㅠㅠ
(*가능하시다면 추천하는문제집이나 이런것두 ㅠ 너무많은거바라는거같아서 죄송합니다 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아야 해요.

[단어 / 구문 / 독해량 / 언어적 논리력 / 선지 근거] 대략 이런 것들이죠.

이 중에서 부족한 것을 채우면 됨. 당연한 얘기 같은데 이게 되게 중요해요.

단어가 부족한데, 문제만 푸는 학생도 있고.

어떤 경우는 독해량을 채우거나 논리독해로 넘어가야 하는데 직독직해만 하는 경우도 있구요.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걸 채워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단어책 한 권 뽀개기 + 중학교 문법 + ebs 3회독 + 기출 5개년을 통해 선지 근거 기준 파악 + 이솔과 같은 심화 지문 1,000 개

이 정도를 하면 1등급이 나와요^^

현재 재수생 작년69월에 잘치다가 수능때 3등급맞고 좌절한뒤로 재수할때 초반에 영어를 열심히 했는데도 계속 3등급입니다 ebs는 1번다 보고 2회독째 하고있고 신택스 완강후 나논독 레벨12 완강했고 기출문제도 시간재서 실전적으로 다풀어봤습니다 연습할때는 해석이 잘 됩니다.그런데 항상 시험칠때만 되면 문장이 해석이 되는게아니라 전부 따로노는 느낌이고 그것마저도 느립니다..이번 종로 모의고사는 빈칸추론부분을 읽지도 못하고 종쳤습니다..
수능목표는 많이 낮춰서 2등급이라도 받자로 잡았는데 빈칸 순서 삽입 에서 항상 틀립니다 다른부분은 거의 안틀리구요..
아직 구문이 부족한걸까요 그냥 영어공부할땐 잘 들어오는데 시험때만 안들어오는거면 실전력이 부족한걸까요 기출문제로 실전연습까지 열심히했는데 계속 제자리걸음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부족한지 잘 판단해야 해요.

[단어 / 구문 / 독해량 / 언어적 논리성 / 선지 근거]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성적이 나오고, 이 중 어느 하나가 부족하면 그만큼 점수가 내려가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389957

여기서 어휘 테스트 해보고, 몇 개 틀리는 지 말해줘용.

단어 안 되면 아무 것도 안 됨



시험 상황에서 특히 잘 안 되는 거라면

실전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시간 맞춰 놓고 실전 연습을 하는 거죠.

참고로 예전에 수능이 어려울 당시에는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하루에 1세트씩 연습했었어요.

1년이면 10,000지문.


듣기할 때 독해 지문 보는 거여?

이것도 중요함. 수능처럼 듣기가 느리면 최소 6지문은 봐야 해요.

많이 보는 학생이 듣기하면서 12지문 정도 읽음.


여러가지 얘기를 했는데,

결론은 자신의 약점 파악 + 실전 연습~!

저 테스트해봤는데 10개정도 틀리네요 듣기할땐 일치불일치하고 앞쪽주제문 몇개 해서 5~6개정도 풀어요

등급에 비해서 단어가 완성된 건 아니고, 그렇다고 부족한 정도도 아니에요. 꾸준히 하면 되고.

실전연습이 필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논리독해 혹은 빈칸, 순삽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으면
이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

오르비에 내 강의도 있으니 참고해봐요~~

네 감사합니다 단어 더 외우고 실전연습도 많이해볼게요..!

오르비 노원점 급식 먹는 곳에서 회 사주세요

현재 노원 오르비에서는 도시락을 먹고 있어.

도시락 먹을랴?

이제 빈칸, 순서, 삽입은 틀리지 않는데요,

문제는 자꾸 연결사 문제만 틀려요ㅜㅜㅜ

연계교재에서 연결사 부분만 다시 해석해서 논리구조도 살펴보았는데 여전히 연결사를 틀리네요ㅜㅜ

but이나 for example은 당연히 쉽게 고르지만

furthermore와 thus, in other words 가 구별이 안되요ㅜㅜ

해석이 안되는건 아닌데ㅜㅜ 조언부탁드려요ㅜ

연결사는 문장 간 연결관계 및 지문 구조를 알면 틀릴 수가 없음.

그리고 이 두개가 사실은 같은 거여.

게다가 류의 연결어는 "구체, 예시, 원인 추가"

재진술 류의 연결어는 "앞의 내용 그대로 반복"


관건은, 주제와 "구체, 예시, 원인 등 일명 supporting details를 구별하는 가"

"문장 단위의 재진술을 파악할 수 있는가"


이 사례는 약간 특이한 경우인데, 왜 문제를 틀렸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어떤 문제를 어떻게 틀린 건지 말해줘요.

예를 들어 수특 00강 0번

사진을 찍어야 되는 거면 카톡으로

gaebo5697

계속 1등급 바로 밑에 점수가 나옵니다 ㅠㅠ 틀리는 곳도 일정하지가 않아요.. 해석도 나름 매끄럽게 되거 시간도 남는데 왜 항상 2개 혹은 3개씩 나가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ㅠㅠ

틀리는 이유를 분석해 봤어요??

이걸 잘해야 해요. 원인을 알아야 해결책이 나옴.

역시 위에 학생처럼

왜 문제를 틀렸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어떤 문제를 어떻게 틀린 건지 말해줘요.

예를 들어 수특 00강 0번

사진을 찍어야 되는 거면 카톡으로

gaebo5697

우ㅢㆍ왁 렙업ㅋㅋㅋ

4,5등급이 3대7정도로 나오는데 어휘테스트 해서 애매한거, 뜻하나만적은거 빼고 딱 25개 반타작했는데 어떤수준인가요? 그리고 지금 어휘에만 매일 2시간넘게 쓰는데 (워마2회독째 하루에2과씩 시험보고 모르는거노트에 다적고 매일 그전에거까지 전부다 복습하며 가는데 페이지장 5회씩복습되면 그 페이지는 헷갈리는 표시해놓은것만보고 넘어가고 똑같은 방식으로 듄보카1800 일주일전부터 하루에3day씩 나가고있습니다) 선생님 어휘강의도 듣기에는 시간이좀 빡빡할듯한데 그래도 듣는게좋나요? 구문은 지금 실전적구문 종합나가는 중이구요 배운개념 최대한 외울거는 다외우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듣기에서 좀 점수가 나가는데ㅠ(3~5개) 어떻게하는게 좋나요? 듄듣기교재는 이미2회독에 쉽게느껴지는데 뭘로공부하는게좋을까요? 영어공부시간은 4시간정도 인데 5시간까지 늘릴수는있고요 제가 원래좀 느린타입이어서 그런지 시간대비효율이 좀 안좋은데 속도를 끌어올수있을까요.?

[딱 25개 반타작했는데 어떤수준인가요? ]

-> 다른 능력치를 그대로 두고 이걸 40개 맞는 수준으로 올린다고 가정하면 3등급 나올 거에요.


[선생님 어휘강의도 듣기에는 시간이좀 빡빡할듯한데 그래도 듣는게좋나요? ]

-> 강의 듣는 게 좋긴 한데, 수능 전까지 워마 10회독 하는 게 우선이여.
보통 3회독 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 이후로는 점점 빨라져요.
5회독 정도 하면 모의고사 볼 때 뭔가 달라진 걸 느낄거에요 ㅎ


[근데 제가 듣기에서 좀 점수가 나가는데ㅠ(3~5개) 어떻게하는게 좋나요?]

-> 일단 걱정할 건 아니에요. 영어 자체 실력을 올리면 듣기도 올라가요.


[듄듣기교재는 이미2회독에 쉽게느껴지는데 뭘로 공부하는게좋을까요? ]

-> 수특이랑 완성 모두 2번 돌린겨??
듣기 교재 뭐가 좋은지는 몰라요 ㅠㅠ

가능하면 너무 빠르지 않은 걸로 하는 게 좋은데.

오르비에 바나나기차 라는 닉을 가진 분이 쓴 책이 있는데 지금 알아보는 중이여.


[제가 원래좀 느린타입이어서 그런지 시간대비효율이 좀 안좋은데 속도를 끌어올수있을까요.? ]

->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속도가 빨라져요.

1. 독해량 증가를 통해 단어, 구문 인식 속도 증가

2. 거시적으로 문맥 타며 읽기

3. 연계빨

4. 선지 근거 파악 기준을 확립해서, 선지 파악 시간 감소

5. 수능에선 듣기 문항 간 시간 간격이 길어서 1~2문제 더 멀티가 가능함

지금 일단은 느리더라도 단어, 구문에 치중하고
시기가 시기인만큼 독해 지문을 조금씩이라도 읽어요.

속도 문제는 가장 나중에 해결된다고 생각하면 됨^^

선생님 지문 내용이 어려운거말고 문장 구조같은게 어려운 지문 없나요?

음... 그런 게 있는지 생각중인데, 떠오르지가 않네요 ㅠ

이게 신기한 게, 지문 내용 난이도와 문장 구조 난이도가 정비례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무래도 필자가 자신이 쓰는 글을 읽는 대상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쓰겠죠.

그럴 때, 중딩 대상 / 일반인 대상 / 전공자 대상 으로 글 쓰는 게 각각 다를겨. 그러다 보니 내용이 어려우면 학습자의 수준 또한 높은 거라 문장 구조나 단어 같은 것들도 같이 어렵더라구요.

고1때 영어 열심히 해보겠다고 타사리딩인강을 들어서 점수가 거의 30점가까이올랐는데요 올랐다고 손놓고있으니까 푸는방법도 다까먹어서 모의고사 지금은 모의고사 볼때 처음부터 끝까지읽고 시간 많이 쓰이게 기술도 없이 풀고있네요 그냥 이 잘못된방법으로 모의고사 계속 파야하나요 아니면 인강다른것 다시들어감잡고갈까요 그리고 문제 풀때 알려주는 기술도 실전에선 잘안쓰게되요  현 고2에요 .. 자신있던 영어인데 참 걱정이네요..

이거 잘 생각해야 하는 게, 고1 때 30점 올리는 게 비교적 쉬워요.
리딩스킬만으로 충분히 올릴 수 있죠. 단어, 구문이 쉽고, 지문의 논리적 구성도 단순하기 때문에.

고3 모고나 수능은 더 어려워서, 일단은 탄탄한 단어, 구문 실력을 쌓는 게 먼저에요.
지금 모의고사를 파기보다는 단어, 구문을 위주로 하고 독해지문은 이걸 적용하는 정도로만 가볍게 읽어요~~

문제 풀기 스킬보다는 기본기를 먼저 쌓아 둬야 안전하게 점수를 확보할 수 있음^^

지금n제 풀고잇는데 수능완성에서도 그랫듯이 순서문제가 어렵더라고요...n제 초반에풀다가 순서에서 계석틀려서 멘탈터지는데 순서나 들어갈문장 푸는 팁없나요? ㄱ,리고 지금 n제 정독하는건 별로인가요?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내용상 연결성을 먼저 파악하고,

동시에 혹은 이후에 지시어와 연결어를 통해 100% 확실한 정오답 근거를 잡는 거죠.

근데 이게 이론상 맞는데, 실전에서는 어려워요.

그 설명을 제 강의에서 풀었습니다.


샘플 들어보면 얼추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거에요~

http://class.orbi.kr/class/813/

샘플 교재 보고 강의 들어봐용

선생님 해석상의 걱정이 있어요
문장을 읽을때 단어 모르는게 없어도 좀 복잡한 문장을 보면 읽어도 정확히 한글번역처럼은 못하겠고 약간 뜬구름식으로 머리에 남아있어요 근데그게 뜬구름가지고 정답을 짚을수있는문제면 다 맞출수있는데 문제는 내용파악이 어려운 지문들이 있잖아요 그런지문을 딱 보면 어? 먼내용이여 하다가 결국 단어비슷한거있는 선지찾아서 감으로 때려버립니다
다풀고 해설지 한글번역을 슥 훑어보고 다시 지문을보면 너무 문장구조파악이 잘되요 해석도 술술되고 여기서끊고..이건이거수식이고.. 이땐as가 이런쓰임으로 쓰였고.. 전치사가 이느낌으로 사용된 구문이구나.. 이런거 등등 약간 제가생각하기에 똑같은 단어랑 구조로된 구문도 문맥이나 다의어따라서 해석이 달라지는경우를 캐치못하고있는거같은데
이땐 구문 양치기가 답인가요?? 3등급 전후반 왔다리갔다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