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우 [503530] · MS 2014 · 쪽지

2016-08-14 17: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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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우] 이제, 유심칩을 장착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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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능 Final-유심칩_커리큘럼.pdf





안녕하세요!





신촌과 노원, 대치현강 일정이 확정 됐어요.




9월 이후의 현강 강의는

한 수업 안에서

저와 심민호 선생님이 분야를 나누어 수업합니다.





이름하여




유심칩!








유심칩을 만든 이유는..


우선 심민호쌤과는 같은 영어강사이지만

거리도 가깝고 인간적으로도 친합니다.


제가 좀 근엄?해보이지만 의외로 골때린 구석이 많거든요.

수업은 진지하지만 평소엔 재미있는 것만 찾아다니는 사냥꾼입니다.

심민호쌤은 뭐 보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사람!




우연히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통한다는 느낌을 받아

밤마다 대화하고 그러다보니

친해졌음. -_-





그러다가 자연스레

학생들이 파이널에 필요한 것이 무얼까?

생각해보니





독해도 중요하지만

어휘와 구문도 끝까지 챙기면서 가야한다는데

의견이 일치되었어요.






저는 올해 구문강의를 찍지 않았고

(어휘강의는 현재 촬영 중에 있습니다.)



심민호쌤은 달랑 2개의 구문 강의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냈으니

ㄷㄷㄷ;





그럼 나의 독해와 당신의 어휘·구문을 합쳐서

학생들이 파이널을 대비할 수 있게 하자!

는 생각을 같이했어요.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탄탄한 실력을 갖춘 심민호쌤과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재미있는 구석이 있는 제가 합쳐서





학생들을 수능일까지 이끌자!

고 해서 만든 수업입니다.





명칭은 작명소를 차려도 되는 심민호샘이 직접 제안한 것!





유심칩!



이름 좋지요?





ㅎㅎ





그렇게

유례없는 단일과목 합동강의가

탄생했습니다.






거창해보이지만

거창해 보이는 만큼 최선을 다해 수업할 겁니다.





대략적인 강의일정은

신촌현강 - 8월 20일 개강(9월 모의고사 전까지만) 개념 + 독해유형 풀이,

9월 이후는 Final강의로 편입

노원현강 - 9월 모의직후 Final 개강

대치현강(현재 진행 중) - 9월 모의직후 Final 개강

입니다!






수강대상


1등급-3등급이 주 대상이지만,

4-5등급도 들으면 좋을 거예요.

어차피 우리가 3등급을 받으려고 수능을 치르는 것이 아니므로

누구나 고난도 유형을 푸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수능영어의 본질로 직행하는 단일도구 XrYs와

어휘와 해석의 본질을 담은 보케‘미신’트가 합심하여

여러분을 도와줄 거예요.






제 수업 XrYs에 부연 설명을 하자면^^

XrYs는

해석을 통해 감으로 정답을 내는 강의가 아니라

논리적 필연을 통해 정답을 도출하는 함수입니다.





그리고 이 논리가 지문마다 또는 독해유형마다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고난도 독해유형을 단일도구 XrYs 하나로 돌파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논리에만 머물러서는 실전에서 써먹을 수 없어요.

논리를 문제 푸는 툴로 만들어야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습니다.





XrYs는

들을 땐 좋지만 실전에선 무용지물인 추상적 논리가 아니라

실전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논리 도구입니다.





다만,

내가 단기간에 체화할 수 있을까?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현강생들과 인강 수강생들의 반응을 보면



(그리고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타 과목 예비 선생님의 말씀을 빌리면)



1~2등급 안팎의 실력을 가진 학생분들은

하루 2-3시간 한달이면

제 이론의 핵심을 체화할 거라 생각해요.




즉,

등급이 높을수록 체화에 더 빠를 거예요.








1등급 진동하는 분들에게.


어휘와 구문이 충분해서 해석에 문제없지만

유독 빈칸추론만 한 두 문제를 못 푸는 분들.

또는 순. 삽. 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  

정답을 맞혀도 내가 어떻게 맞췄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분들





지금 가진 강력한 해석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툴을 장착시켜 드립니다.

매력적인 오답을 지우고 정답을 고를 때 수학의 정답과 같은 확신이 들게 하겠습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빠르게 체화할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XrYs를 믿어주세요^^









그리고 2-4등급인 분들.


어차피 고득점을 받으려면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해요.

단어가 살짝 부족해도

(부족한 부분은 우리 심민호쌤이 최고효율의 어휘로 귀신처럼 채워주겠죠?)









완전하게 해석이 안 되어도,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본질로 직행하고 지문의 구조를 헤아려서 정답을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해석만으로 맞출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해석이 빠르지 않은 분들은 시간 부족에 허덕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질로 직행하는 어휘와 구문, 그리고 스킬처럼 단순한 논리가 필요합니다.
 



 
단일도구 XrYs.



누구나 익히면 시원하게 뻥~ 뚫리는 것을 느낄 거라 자부합니다.

고난도 독해에 관한 한 특허를 낸 강의라고 자부하고 싶...읍.....






고득점에 가장 중요한 빈칸추론도, 순서 삽입 무관한 문장도,

XrYs를 어떻게 적용하는지만 알아도

2-3주 만에

지문을 전부 해석하지 않고도 확신을 가지고 답을 고를 수 있어요.

핵심지문을 정확하게 구조화하여 나머지 문장을 그 시각으로 보는 힘이 길러지면

속도와 정확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앞 서 설명한 것처럼

제 강의를 듣는 분들의 스펙트럼은 다양합니다.

고정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모든 고난도 독해유형을 단일도구 하나로 돌파하므로

누구나 체화만 하면 분명 수능영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역할이고,

학생들의 부족한 해석력은 심민호쌤이 채워줄 거예요.

제가 푼 기출(현강 전용 교재)을

다시 심민호쌤이 복기하면서 해석해주고 어휘도 정리해 줄 겁니다.







아무튼

유정우, 심민호 저희 둘이

최선을 다할 거예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여담.






올해 늦게 론칭해서 아직은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지만

수강생들의 반응은 태풍과도 같아요..



“최고효율의 강의다!”

“시원하다!”

“신기하다!




한밤 중에 뜬금없이 강의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들을 때

인강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요.






이상 대놓고 홍보글이었습니다.

꾸벅.





+

인강 제자분들!

너무 서운해하지 마요.^^

나머지 독해유형강의 역시 준비 중이고,

ExBryS와 어휘강의 EXVO도 하나씩 완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패스도 이번에 출시가 되었죠^^

(많은 분들이 신규로 XrYs를 선택해줘서 뿌듯합니다)


특히 빈칸추론은 평가원 6개년치 전문항을 해설했어요.

그 덕에 애초 10강 정도 예정이던 빈칸추론 강의가 17강으로 늘어났네요.

평가원 전문항을 푼다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힘들지만 굳이 전문항을 해설한 것은

단일도구 XrYs가

평가원 기출 전문항에 적용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어요.



완강을 하면서

독해기본에서 이론화하지 못한 것을 조금 추가했는데

조금 더 진화된 XrYs가 나온 것 같아

매우 만족합니다.






기출은,

특히 평가원 기출은

실력 점검으로 풀어 보고

그냥 묻어버리는 문제가 아닙니다.


각 문항이 가진 기출의 교훈을 추출하여

수능 직전까지 계속

반복 학습해야 하는 ‘기본서’입니다.





평가원 기출 전문항 강의

틈틈이 시간나는대로 풀어보고 강의를 들어서

법칙만 알면 가장 쉬운 유형인 빈칸추론

만점에 도달하기를 바랍니다.





오래 전에 완강한

순서. 삽입. 무관한 문제 유형도!

평가원 전문항을 해설하고 기출의 교훈을 정리했으니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라요.^^








얼리어답터분들

가치를 알아주고 저를 응원해준 제자분들

모두 기억할 겁니다.

사랑합니다


어려운 점이나 질문은 언제든 주저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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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모고에 좌절하는 분들

(오늘도 M사의 모의고사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보이네요.ㅠ)



제가 아는 3수 이상의 공력있는 수험생은

사설따위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교육청 점수가 부족하더라도,

그리고 설사 평가원 점수가 안 나와도


스트레스는 받을지언정 이내 다시 추스르고

부족한 부분을 ‘수능’과 평가원 기출을 중심으로 다시 맞춰 나갑니다.



사설따위에

흔들리지 말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매진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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