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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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사진은 모바일 전용이라 모바일 에서만 확대가 됩니다. 보시다시피 사진에서 다 언급하고 있어서 따로 말은 안 하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줄에 '아마 최척전...' 특히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듭니다.)
정말 글 쓰는거 귀찮아 하는 오르비언 입니다.
하지만 정말 꼭 필요하다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사실 6월 평가원은...
시험지를 통째로 팩스로 보내
프린트 해서 갔다주던 수험생인 제 입장에선
상관 없습니다.
지가 잘나봤자 '모의평가' 니까요..
문제는 '수능' 입니다.
(15수능 관동별곡이 그러했다는 것을
오르비 통해 알았습니다.)
집에서 새던 바가지가 밖에서는 안 샐까요?
조사 착수 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수능 만큼은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욕 되게 하는 짓입니다.
평생의 길이 결정될 지도 모르는 날에 말입니다.
올해만큼은 공정한 수능으로 평가받는 입시제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데이터 여유 있으시다면 동영상 참고 바랍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437&aid=0000120706&sid1=102&mode=LSD&fromRelation=1" TARGET="_blank">http://m.news.naver.com/read.nhn?oid=437&aid=0000120706&sid1=102&mode=LSD&fromRelation=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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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주호 교전원이나 편입티오나 참 뭣같은 정책만 계속하는듯 0
예전에 이명박때 편입 박살내서 한번 지방대는 영원히 지방대 만든것을 시작으로...
관동별곡을 그당시에 그 선생님이 이건 꼭 나온다고 무료특강으로 개방해놓고 다 듣게했던것같아요. 그리고 그게 적중했다고 스x 메인에 올라오고.. 전 아니라고 믿고싶네요 되게 좋아했던 쌤이라..
네. 저도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선생님 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소문중에 그 선생님도 연루가 되있다고 해서 저도 참 당황스럽습니다
근데 관동별곡은 나올게 너무 자명했었는데
그렇지도 읺았어요. 전 지방사는데 선배들이랑 선생님들이 진짜 예상치못했다고..
부산인데 저희 학교 쌤은 관동별곡 꼭 나올거 같은데 나 믿으면 봐라~ 이러셧는데 나오ㅁ...
그런가요? 근데 그 외에도 너무 잘맞추신게 많아서..ㅋㅋ15수능때 국어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어렵게 공부해야한다고 말씀도하시고.. 다들 쉬울거라 예상하는 가운데서요.
15 수능 부터는 문하ㄱ사 적으로 중요한 고전이 나올거다~ 이런소리 엄청 많았었어요
저도 지방자사고였는데 선생님이 이거 꼭 나올것같다했는데.. 흠.. 저 15현역이염
죄송합니다만
수능에 나올 작품이 자명 할 수도 있는 건가요?
고전은 어느정도 정해 져 있고 평가원의 출제 방향이 란게 있잖아요 이번에도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가시리 동동 등 고려 가요나왔고 작년 수능도 용비어천가 재작년은 관동별곡 이정도면 고전은 예측 가능 하지 않을까요? 현대시는 맞추면 유출 빼박이고
제 생각은
1.고전작품 a b c d e 중에 하나 꼭 나올꺼야
2.a는 꼭 나올꺼야
랑은 조금 근소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측가능한거지 자명한건 아니죠
자명 한거는 당연 아니죠
하지만 고전은 선택 가능한 작품의 스펙트럼이 좁아서 몇번 맞추는게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라 생각.. 물론 계속해서 a작품 꼭 나온다!!!! 이런 식으로 계속 맞춘다면 의심이 가는게 당연하다 생각 합니다
근데 방금 오르비 눈팅 쭉 해봤는데 뭔일 있었나요?
소문에 의하면 스x 잘나가시는 국어 선생님 2명이 유출 했다고 하더군요. 1명더 있는데 그분도 스x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5때 입시 치뤄본 분들은 알겠지만.. 관동별곡은 수능 전만 하더라도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분위기가 팽배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당해 평가원, 교육청, 사관학교시험에 나온 작품들이 당해 수능에 재출제되는 경우가 없었는데, 관동별곡이 EBS 인수에 실렸긴 했지만, 그해 사관학교 시험에 출제되어서 안나오는걸로 확인사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수능 전에 관동별곡이 꼭 나올거라고 예상했다는건 그해 입시 당사자들이라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권규호쌤이 안나올꺼같다고 했었는데 ,.
이쯤되면 제2의 심우철 ㅋㅋㅋㅋㅋ 갓적중
저 그 쌤 진짜 좋아하는데… 밤에 길가면서 혼자 문법노래 흥얼대고… 아니기를 ㅠㅠ
그쌤이 누구에요 ㅠㅠ..?쪽지좀...!
킁킁
오늘 점심은 가(리)비!
아 ㄷㄷ헐 저 현강생이였는데 되게 사람좋은분이라 생각했는데 유출을..
누구예요ㅠㅠㅠㅠ 퓨ㅠ쪽지좀요
가리비
ㄷㄷ하네요... 근데 수능때는 이걸 빼낼 방법이 있나요?
어제 누가 평가원에 신고했다는데 이제 ㅈ될일만 남은듯 ㅋㅋㅋ 덕분에 문학 다맞힘
(~갔다주던 저는)이라는 절이 동격 관형절로 해석되는 경우 님이 강대에 6평 시험지를 프린트해서 갖다주었다는 아주 이상한 문장이 됩니다.. 갸우뚱 했네요
수정 했습니다. 지적 감사해요.
이거만약에 유출로인정되면 어케되는걸까요
사안의 중대성 봐서 관할경찰서 특수수사과가 수사을 맡음 겜끜 ㅅㄱ 자택 압수수색중 수능 객관성논란 + 대치동학원가에대한 비난 여론 정도 일듯
만약 유출이 됐다면, 강사 누구나 돈 벌고 싶으면, 6평9평 미리 작품알고, 적중드립 치겠네라는 느낌... 저는 상당히 이런 부분들이 수험생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안 터졌으면, '적중' 이러면서 수험생들의 불안심리 조장해서 다 사게 만들었을 거같은데... 그건 '어른'들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글 한번 제대로 써주셨으면 합니다. 많이 알려져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처음이 아닐듯 해요 대치동에 국어만이 아니고 다른 과목도 그럴 수도
http://orbi.kr/0008521506 중세국어해설이랑 생각을 적어봤습니당.
압수수색들어갔다고하던데...
이모씨라는데 누군지 모르겠어요
수능 때는 아마 당일날까지 합숙에다 외부연락 차단이라 이런식으로 유출 되진않겠지만 유출된거가지고 자기 실력으로 적중시킨거마냥 광고하고 수험생들 기만하는행위 자체가 문제인듯
아.... 시험 본 후 작품 정리한 건 줄...
뭐 비도덕이고 불법이고 상관 없는데
나 이양반 강의 듣는데 인강에서는 말 안해줘서 빡침...맨 뒤에 최척전인거 알았으면 나 최척전 알고 있으니까 천천히 풀었어도 되는거였는데 조급하게 풀다가 앞에 비문학날림
구속은 아닐 것 같으니까 올해 파이널 모의고사 다 사서 풀거임
인강에서 하면 물증이 남을텐데 안하겠죵ㅋㅋ
나름 국어 전국 1타강사인데 에휴
오늘 코엑스에 스듀 입시설명회 오셨어요 ㅋㅋㅋㅋㅋ
정말 이런게 있었군요ㅠ
진짜.. 국어 죽쑨건 모두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한 제 탓이지만 정말 많이 억울하네요 저 정도면 이미 시험지 펼친 순간부터 반은 먹고 들어갔을 텐데..
진짜.. 국어 죽쑨건 모두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한 제 탓이지만 정말 많이 억울하네요 저 정도면 이미 시험지 펼친 순간부터 반은 먹고 들어갔을 텐데..
사진 퍼갈게요
이거랑 별개이긴 한데요 작년 6평인가 9평에 나온
잔등 <
이와중에 '우리가 물이 되어' 불은 를 통해 판단하기는 적중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