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달님 [308488] · MS 2009 · 쪽지

2011-12-17 15:28:38
조회수 2,917

연대식 332.07 신소재or화생공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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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332.07 나오고 내신 -0.15 나옵니다.


 


제가 화학과 물리 쪽을 함께 할 수 있는 공대를 가고 싶거든요.


 


그래서 화생공이나 신소재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1. 각각 어느정도 선에 위치할지 궁금하네요..


 


2. 화생공과 신소재 각각 전망 차이도 좀 의견 듣고 싶구요


 


아 그리고


 


3. 한양대 나군 식은 964.67 나오는데 여기도 화생공 쓰려고 해영 판단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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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벡신 · 344456 · 11/12/17 15:30 · MS 2010
    화공 적정으로 보입니다. 나군은 뭐;; 장학금 받으실듯
  • 김써지 · 389358 · 11/12/17 15:31 · MS 2011
    배치점수는 화생공이 더 높겠지만

    실제 입결은 둘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소재공학은 과거 세라믹공학의 이미지와 커리큘럼을 유지하고 있어

    화공에 비해 덜 선호받는 학과입니다. (신소재공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화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
  • 도도한달님 · 308488 · 11/12/17 15:32 · MS 2009
    세라믹공학이 머하는건가요? 하면 금속쪽 생각하고 있는데..
  • 김써지 · 389358 · 11/12/17 15:40 · MS 2011
    세라믹은 쉽게말해 도자기를 얘기합니다.

    크게 말해 비금속공학을 세라믹공학이라고 합니다 (정확하진 않습니다^^)

    몇몇 대학에서 세라믹공학의 전망을 밝게 예상하고

    학과를 개설했었지만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전망이 예상에 비해그렇게 밝지 않았으며

    대학원진학에는 더 포괄적인 학과가 더 유리했고

    그러므로 화학과를 갔다가 석사를 신소재관련으로 진학하는 것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대학들이 금속공학 세라믹공학 등등을 종합하여 신소재공학으로 개설했지만

    여전히 세라믹공학에 대한 커리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다른 공대보다 훨씬 전망 밝은 좋은 학과입니다^^
  • dhl9319 · 342942 · 11/12/17 15:37 · MS 2010
    아이고..고민도 많으셔라 이점수면 화공 털지않나요?? 전 어디로...
  • 오로지경한 · 354392 · 11/12/17 15:39 · MS 2010
    화생공 떨어질수가없구요
    신소재 화학인줄알앗는데 재학생분이 100퍼물리라고 하시더군요.
    선택의폭이넓은 화생공이낫다고보여요
    신소재에특별히하고자하는게잇으시다면 신소재도좋지만 화공가셔도 그일을하실수잇기때문에
  • 서씨 · 380546 · 11/12/17 15:43 · MS 2011
    신소재면 우선선발되고 화공이면 우선선발 안되고 차이밖에 없지 둘다 합격은 하실듯...
  • 연기고기지방의 · 389359 · 11/12/17 21:15 · MS 2011
    아니..이런분들이 신소재 걱정하시고그러면...
    아휴...힘들다구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