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김성욱) [523625] · MS 2014 · 쪽지

2017-06-30 02:15:34
조회수 6,576

공부잘하는 방법: 지독하게,치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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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학생들로부터 듣는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 ooo가 어려운데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생1 유전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너무어려워요."



저는 항상 같은 대답을 합니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모르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그 가장 중요한걸 알고 있고, 또한 어떻게 공부할지도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왜 자꾸 물어볼까요?


답은


'편하게' 가려고....


공부는 편할게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머리가 좋다면 뭐 편하게 할 수 도있겠죠.



안하면 못하는 것이고, 하면 잘하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공부라는거죠.



옛날에 제가 자사고 시절 저를 가르쳐주셨던 수학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 수학선생님은 저한테 이런말을 하셨죠.


요즘 학생들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


하지만 요즘은 더더욱 안하는것같습니다.


학습스케쥴을 잡아주는 서비스가 생길정도이니 말이죠...





공부법에 정도가 있을까요?


어떤방법으로 하면 잘되고 어떤방법으로 하면 잘안되는 걸까요?



사실 멘토라면, 공부해본사람이라면,


다 


알지만 


그런거 없습니다.



방법이라면 


'열심히'


하는 것




하지만 책도 풀고싶은 책이 있고, 가지고싶은 책이 있듯


공부법에도 자신이 맞는방법이라면 


'열심히'


하게 되기에.


공부법이란 중요한 주제이기도합니다.




수학,


모른다고 하기전에 잘안풀린다고하기전에


전에 틀린 문제 풀어본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복습하고 생각해봤나요?


이미 왜 수학 점수가 안나오는지 오르지않는지 대답했을껍니다.




생물 유전문제


어렵죠.


복잡하죠.


새롭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그 유형과 분석법에 대해서 공부하고


정리해봤나요?




저는 화학1의 교육과정이 바뀌었다고 하였을때, 


재미삼아 공부를 하다가 


이온화에너지부분이든 오비탈부분에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러고 제가 한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루에 15번씩 그리고, 쓰고, 외우고, 이해하려고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후 문제풀이는 쉬워졌죠.





'치열하게'

'지독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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