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게 [675956]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8-01-14 17:50:47
조회수 11,245

진짜 내가 고속님이면 때려쳤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15404414

돈 안받고 하면 책임감없다하고~

돈받고 틀리면 지금 컨설팅 욕먹는거처럼 돈받고도 틀리냐고 욕먹고~

그리고 고속님이 전부 다 맞추면 그게 사람임?

그러면 입시를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지


그리고 오르비에서 존나 시비털어서 오르비뜨고 수갤간거

오르비회원들이 그냥 가져오는건데

이거 가지고 예수드립이나 치고ㅋㅋㅋㅋ

고속님 오르비에 없습니다


저는 저렇게 좋은일 하고도 욕먹는데 계속 하시는게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



+그리고 돈안받는다고 책임감없단건 어디서 나온 개소리인지? 저는 웬만한 유료보다 더 책임감있어보임

뇌피셜 존나 강하게 쎄려박지말고 그냥 보기싫으면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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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7YUeaTzfNIJvc · 639935 · 18/01/14 17:51 · MS 2015

    솔직히 이제 왜 떠나셨는지 약간 이해감.. 해도 난리 안해도 난리

  • 이름에게 · 675956 · 18/01/14 17:51 · MS 2016

    저도 처음에 이해안갔는데 이제 슬슬 이해감

  • JustNilman · 714438 · 18/01/14 17:51 · MS 2016

    인정합니다 좋은일하신거고
    어디까지나 추측이라 하시는데 왜 욕먹는지ㅠ

  • 골드는심해다 · 762906 · 18/01/14 17:52 · MS 2017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 사람들 ㅉㅉ

  • 화학2절대고르지마 · 673859 · 18/01/14 19:56 · MS 2016

    ㅋㅋㅋ

  • 노베황 · 755458 · 18/01/14 17:52 · MS 2017

    방금 마지막에 쓰신 글 이해함

  • 지방대반수생 · 749925 · 18/01/14 17:55 · MS 2017

    저사람 정치시즌때 편향된 글 너무올려서 안좋아했는데 분석글은 존경받을일임

  • sIfWat7J4GZHy5 · 706772 · 18/01/14 17:56 · MS 2016

    근데 요즘 우리 이니 하는거 보면 욕먹어도 쌈 ㅇㅇ

  • 지방대반수생 · 749925 · 18/01/14 17:57 · MS 2017

    욕도팩트를 가지고 해야하는건데 그분글에도 반박할거 너무많았었음 그런댓글 피드백 일절없고 자기하고싶은말만 주르르르르 그래서 좀 안좋게 생각했었어요

  • yVj4fbc9Nw3WdH · 755419 · 18/01/14 19:13 · MS 2017

    그런 댓글만 피드백 일절없다기보다는 원래 고속님 댓글 잘 안다시던데 ... ㅋㅋ

  • STITCH · 650191 · 18/01/14 20:22 · MS 2016

    애들이랑 말싸움이나 하고 있을 시간 없는 분

  • cdtrOM9byxWN7R · 671971 · 18/01/14 17:55 · MS 2016

    ㅇㄱㄹㅇ

  • 아이렌드 · 435692 · 18/01/14 17:58 · MS 2012

    동감.진짜 생각을 한 번 더 하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네요. 거의 고속님에 뭐라고 안 하는데 꼭 몇 몇 분들이.. 근데 어차피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아서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고 고속성장님이 그런 사람이야 무시하면 좋을 것 같은데 ..

  • 성대인문 · 785439 · 18/01/14 19:26 · MS 2017

    그런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은
    그 존재만으로 책임이 발생합니다.

    돈을 받든 안받든,
    고속님은 오르비의 모든 수험생들에게 희망이자, 험난한 수험속 길을 찾을 수 있는 나침반이셨습니다.

    그분의 업적은 대단하고, 모두가 인정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분이 떠나든 말든 그건 그분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고속님이 떠난 시점이 어느때입니까? 원서접수가 코앞에 닥쳤을때였습니다. 우리는 고속님의 분석기를 많이 지지하고, 이용하였습니다. 그것으로 배치를 짠 학생들도 적지 않았지요. 그 학생들은 큰 혼란이 왔죠.. 저는 개인적으로 고속님이 떠난 시점에 대해 묻고 싶어요. 모든 일에는 책임이 수반됩니다. 길고양이에게 밥을주면 그 고양이들은 그 사람에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근데 그사람이 아무말도 없이 떠나버린다면요?? 그사람에게 길들여짐 고양이들은 굶어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은 최소한 다른 적절한 처치를 취하는게 인지상정아닐까요?
    본론으로 고속님의 그만둔 시점과 대처는 섣부른 판단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대처라도 하시고 떠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이에대해 도를 넘지 않는 비판을 하는것 또한 적절한 반응이라고도 생각하고요..
    이상 고속님의 프로그램에 도움을 많이 받은 1인입니다.

  • 너는, 꽃 · 753351 · 18/01/14 19:33 · MS 2017

    기부를 시작했으니 끝까지 책임져라. 이런 뉘앙스네요.

  • 고대가즈아~ · 692336 · 18/01/14 19:35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빡빡이 · 741512 · 18/01/14 19:37 · MS 2017

    동감못함ㅇㅇ

  • Zkxmska · 777136 · 18/01/14 19:39 · MS 2017

    암 그렇고말고요 ㅋㅋㅋㅋㅋ 돈은 무급이지만 책임은 발생하죠~
    사심없이 오직 수험생들을 위해 입결표를 작성했지만 책임은 있죠~
    기적의논리 잘~ 보고 갑니다
    길잃은 고양이라니 ㅋㅋ 수험생들이 길고양인가 ㅋㅋㅋㅋ 길고양이가 날 할퀴고 깨물어도
    밥은줘야지~

  • 비활 · 747941 · 18/01/14 19:41 · MS 2017

    말도
    안되는
    소리
    하네

  • qE36ITxRK0mLAC · 760658 · 18/01/14 19:45 · MS 2017

    뭔 개소리임? 돈받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한건데 하든 말든 고속성장님 맘이지

  • Kill la Kill · 537406 · 18/01/14 19:56 · MS 2014

    부모가 애 낳았으면 죽을때 까지 밥 먹여주고 뒤 닦아줘야 하고 소말리아 애들 한 번 기부한
    이상 다시는 해적이 되지 않도록 죽을때까지
    용돈 줘야 한다는 말이랑 뭐가 다른지? 그동안 해준 것 만으로 감사하게 여겨야죠

  • 성대인문 · 785439 · 18/01/14 20:00 · MS 2017

    왜 다들 이해를 못하시지.. 그냥 적절한 조치나 대처를 하고 가시는게 답아닌가..
    최소한 못하는 이유라도 알려주셔야지..

    그리고 님의 논리시면 아이 낳고 기르다가 아무말없이 도망가도 ㄱㅊ다는거임?

  • MinuteHeister · 759928 · 18/01/14 20:02 · MS 2017

    진짜 어이 개터져가지구 말이 안나오네ㅋㅋㅋㅋㅋ 거기서 아이 비유를 들이대면 안되지ㅋㅋㅋㅋㅋ

  • Kill la Kill · 537406 · 18/01/14 20:05 · MS 2014

    아무 이유 없이 가려한 것 아니고. 낳은 자식 끝까지 책임 지려고(작년에도 예의에 어긋나는 일 때문에 이미 한 번 뜨셨지만 올해 입시에 다시 오셨잖습니까) 노력은 했는데 자식이란 후래자식이 부모한테 반성을 못하고 또 뺨을 후려 쳤으면 의절을 하는게 맞는거죠. 먼저 예의를 여긴건 일부 수험생들임. 인류의 일부였던 히틀러가 나쁜 놈이지만 그 대가는 좁게는 독일인 넓게는 전세계인이 치뤘잖아요

  • skfofmd · 700932 · 18/01/14 21:07 · MS 2016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ㄹㅇ아이에 비유한 건 뭐임 그 관계랑 고속님이랑 수험생 관계랑 같음?

  • Kill la Kill · 537406 · 18/01/14 21:1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엘류어드 · 304134 · 18/01/14 20:00 · MS 2009

    이런 댓글을 보니 자원봉사나 기부 행위를 하지 말아야 겠다는 평소 생각을 더 단단히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악의적으로 부당행위를 한 적도 없고 수험생들을 위한 자원봉사로 재능기부 해오신 고속성장님께 그 존재만으로 책임이 존재한다라...

  • 성대인문 · 785439 · 18/01/14 20:36 · MS 2017

    당연하죠. 봉사에는 책임의 요소도 중요합니다. 그런게 없는 봉사는 진정하다고 할 수 없겠죠

  • kang5689123 · 776532 · 18/01/14 20:42 · MS 2017

    ㄹㅇ우덜식 민주주의네 ㅋ

  • 진심펀치 · 362819 · 18/01/14 20:52 · MS 2017

    그거는 봉사하는 도중의 책임이고요.
    봉사 한번 시작했으면 죽을 때까지 해야됩니까?
    논리가 이상하신데..

  • 괴도팬텀 · 748314 · 18/01/14 23:11 · MS 2017

    그런데 그 책임의 기준을 남이 정할순 없는건데요

  • قسم الطب · 651424 · 18/01/14 23:40 · MS 2016

    이건 정말... 아무말 대잔치군

  • InfinitY · 781926 · 18/01/14 20:14 · MS 2017

    연애인 관련 기사글에 보일만한 분

  • 독학재수생 · 686334 · 18/01/14 20:37 · MS 2016

    개소리를 존나 장황하게 쓰셨네

  • 브루클닌 · 666880 · 18/01/14 21:09 · MS 2016

    ㅋㅋ 님이 고속성장 아들임??

  • 갓보영여신인정어인정 · 706596 · 18/01/15 00:10 · MS 2016

    거지근성ㅎㅎ

  • v.freeman · 781474 · 18/01/15 02:55 · MS 2017

    개소리를 ㅈ같이 적어놨네. 수험생이 고속성장님 아들딸이냐? 돈받는 것도 아니고 공짜로 얻어 쳐먹었으면 고마운줄 알고 최소한 입이라도 닫고 있던가.

  • yVj4fbc9Nw3WdH · 755419 · 18/01/15 21:26 · MS 2017

    아무일 없었으면 끝까지 길고양이들 책임졌을텐데 밥주는 고마움 모르고 길고양이들이 님 햘켜도 하하 고양이들이 많이 화가 났나 보구나 ^^ 하고 님은 계속 밥주시겠네요? 선제공격은 주제도 모르는 길고양이들이 함

  • BRIDGE · 791760 · 18/01/14 19:35 · MS 2017

    날로 먹었으면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에..

  • 자칼 · 699475 · 18/01/14 19:52 · MS 2016

    목사님이 공짜로 나눠주신 육개장이 상한거 같다고 노숙자가 목사님을 욕할 자격은 없습니다.

  • 엘류어드 · 304134 · 18/01/14 20:02 · MS 2009

    고의로 상한 육개장을 제공하지 않은 이상에야 욕하면 뚝배기 깨져도 할말 없음.

  • 성대인문 · 785439 · 18/01/14 23:20 · MS 2017

    육개장이랑 대입입시랑 같습니까? 육개장은 뚝배기 깨지면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대입과 같나요?

  • 나미춘 · 491409 · 18/01/15 00:47 · MS 2014

    진짜 정신나갔나 ㅋㅋㅋ 유니세프에 기부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그만둬도 아무도 뭐라할 사람 없구요. 그리고 고속성장이 원서마감 전에 수능갤러리라는 곳에 마지막 분석기 올리시지 않았습니까? ㅋㅋㅋㅋ 진짜 주객전도도 정도껏 해야지

  • BRIDGE · 791760 · 18/01/14 20:04 · MS 2017

    이분 비유가 ㅋㅋㅋㅋㄴㅌ

  • 성대인문 · 785439 · 18/01/15 00:11 · MS 2017

    캬..육개장하고 대입하고 같다라..

  • 【철학】 · 790903 · 18/01/15 04:35 · MS 2017

    비유를 들을때 꼭 비슷한 수준의 피상을 들어야 이해가됨?

  • · 763671 · 18/01/15 06:01 · MS 2017

    성대인문님 인성 썩은듯 ㅇㅅㅇ밍

  • yVj4fbc9Nw3WdH · 755419 · 18/01/15 21:27 · MS 2017

    본인은 출산과 육아의 의무와 대입을 비교해놓고 육개장은 안된다 내로남불 ㅆㅅㅌㅊ

  • 성대인문 · 785439 · 18/01/15 22:2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Veterinary medicine · 647750 · 18/01/14 20:24 · MS 2016

    생각이 없으신 분들 넘 많은듯...

  • skfofmd · 700932 · 18/01/14 21:08 · MS 2016

    ㅇㅇ 오히려 잘 됐음 고속님 여기 있다가 더 상처만 받을 듯 다

  • 원쫑대왕님~ · 495876 · 18/01/14 21:12 · MS 2017

    오르비 하다보면 진짜 공부만 배우고 가정교육 못배운애들 진짜 많이보여요

  • 아니아니아댜 · 777437 · 18/01/14 21:17 · MS 2017

    또또 댓글 쓸데없는거 가지고 싸운다

  • 한강의흐름 · 706534 · 18/01/14 21:32 · MS 2016

    고속성장님 최고..계속하다보면 암, 얼마나 양질의 자료인지

  • LOVESNU · 622932 · 18/01/14 21:42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OVESNU · 622932 · 18/01/14 21:49 · MS 2015

    그 분 입시관련 문제 때문에 떠난 게 아니라 입시와 관련없는 글 (한의사, 의사 관련 글, 정치관련 글 등)때문에 사람들이 욕해서 멘탈터지셔서 오르비 떠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흠

    저번에 한의사들의 의료기기 사용문제 관련 글 올리셨다가 한의사들이 "펙트가 아니다. 어쭙잖게 아는 척 하지 마라"
    라며 욕먹으시고

    의료계 관련 문제에 대해 글 쓰셨다가 (기억이 잘 안나네)
    의사인 오르비회원들이
    "여기 전문가들이 몇 명인데 저렇게 얕게 아는걸로 아는척 하지 마라" 라며 욕먹으시고

    마지막에 정치관련 글 쓰셨다가
    (문재인의 통치행위들이 위법으로 볼 만한 부분들이 있어서 박근혜처럼 탄핵당할 수 있다. 이런 뉘양스였던 걸로 기억)

    문재인 지지자들이
    "입시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정치얘기하지 마라. 분탕질하지 마라"
    라며 난리를 쳐서
    이게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서 오르비 떠나신 걸로 기억함

  • Zkxmska · 777136 · 18/01/15 00:11 · MS 2017

    충분히 사이트에 환멸감 느끼셨을만 하네요.

  • Arisu · 738680 · 18/01/14 23:05 · MS 2017

    그분 정치의견글은 싫어했지만, 떠난 이유는 확실히 이해가 갑니다...

  • 매국노베이스 · 739127 · 18/01/14 23:46 · MS 2017

    가정교육 독학한 사람 많이 보인다 ㅋㅋ

  • 적수역부 · 771049 · 18/01/15 00:53 · MS 2017

    ㄹㅇ가정교육 인강으로 배운듯ㅋㅋ

  • 맛이써요 · 553539 · 18/01/15 01:53 · MS 2015

    여깄는 사람들 진짜 양심 파탄난 멍꿀이들도 많고 이상한 비유하는 사람들도 많네

  • 문대가리돌돌이 · 775183 · 18/01/15 07:16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마라오 · 555950 · 18/01/15 09:44 · MS 2015

    어떻게 이런게 이슈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르비가 예년에 비해서 정보가 빈약해 진게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가 저런식의 억지 주장으로 토론과 정보공유가 안 되기 때문이죠. 고마운걸 고맙다고 생각 안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고, 선의를 악의로 갚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 커밍선 · 386027 · 18/01/15 21:12 · MS 2011

    언제는 욕하더니 아쉬운 사람들이 욕하는거죠..물론 다른 의도가 있는 분도 있을거고요

  • 증명사진 · 677487 · 18/01/21 13:57 · MS 2016

    원래 좌좀들 마인드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