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수정] 나형 84에서 100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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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재수 수기의 흐름을 수학과목에 구현해놓은 글입니다. 수학 공부법을 여쭤보셔서, 다시 재업합니다. 개인의 사견이니, 본인에게 맞게 적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원글 링크 : https://i.orbi.kr/00015646083/나형-84에서-100-수기?q=나형%2084&type=keyword)
1. 17수능 84점
현역 때는 21, 30에만 정신이 팔려있었습니다. 두 문제를 제외하고는 다 맞출 수 있다는 자만감이죠. 그래서 실모 풀 때 21, 29, 30만 오려서 풀고 나머지는 그냥 보는둥 마는둥... 그래서 문제 푸는 양도 그렇게 많지도 얺고, 질도 꽤 높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볼 떄 실수를 해도 그날 운빨 탓으로 처리하고 넘어갔었습니다.내가 어차피 시험장에서는 삼각형 넓이에 1/2를 곱할건데, 당연히 그 날은 전체에서 여사건 빼겠지. 에이 뭐 적분 계산이야 평가원은 깔끔하지 뭐 그리고 마지막 사설 시험에서 100점 받았으니 뭐. (11월 대성을 이래서 극혐합니다.)
그리고 실제 수능에서 16, 20, 27, 30을 틀렸습니다. (21 찍맞, 당시 4번이 대세라) 16번은 통계적 추정, 오차랑 신뢰구간 문제를 잘못읽어서 밴당한 경우. 20번은 그냥 털렸고. 27번은 유명하죠? 8의 배수를 제곱 수로 봐서 밴.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수학에서 그렇게 털려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21, 30은 그렇다 치더라도 16번, 20번, 27번은... (아홉시 반에 몸져누운건 비밀)
2. 공부의 질
제가 공부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입니다. 문제를 풀고나서, 연습장 밑에 문제에 쓰인 소재 + 식 처리 방식을 일일이 다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다른문제에 이 소재가 나왔을 때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즉 어떤 개념이 나왔을 때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모든 문제에 대해, 소재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현우진t 단원 제목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17수능 20번에서 제가 정리했던 것은
① 부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는 대입 또는 미분해보자, 아니면 도함수로 원함수를 해석하자.
② 피적분함수가 절댓값함수일 때, 피적분함수의 넓이의 부호를 판정하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부정적분 내 절댓값 함수가 있어도 미분하는 게 가능하다. 신경쓰지 말자.
③ 미적분의 기본 정리.-> 인테그랄을 F(b)-F(a)로도 식을 조작해서 원함수로 해석하도록 합시다.
④ 평가원 부등호는 항상 경계를 스스로 체크하자! (평가원 부등호는 등호랑 거의 같다.)
+ 5. 도함수의 정보 : 도함수의 넓이 = 원함수의 차 / 도함수의 부호 = 원함수의증감 / 도함수의 근 = 극점을 가질 가능성 / 도함수의 식을 적분해서 원함수의 식 유도 가능 /
하루에 적으면 8문제, 많으면 30문제 정도 푼 것 같습니다. . 공책에 딱히 정리하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안 볼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연습장에 문제 풀고 난 그 밑에 적었습니다. 정말 몰랐던 소재나 식 처리방식들만 따로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반복하면서 체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출을 풀 때, 이런 소재를 숙지하는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21번을 풀 때, 자연스레 특이한점은 축에 수선의 발을 으악하고 내리게 되더군요. 181121은 빠르게 풀고 넘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벌로 30번을 40분 푸는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제 방법론적인 공부가,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한 문제에서 얻은 소재와 방법을 다른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었다는 게 가장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가 새롭게 보였습니다. 3점, 쉬운 4점의 소재나 식 처리 방식이 어려운 21, 30번 안에 부분적으로 녹아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그 때 많은 분들이 기출이 중요하다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출에 나온 소재와, 방법들이 매년 다른 방식으로 문제에 녹아들어있다는 것을. 그래서 호흡이 긴 킬러문제에 섞여있는 개념들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3. 공부의 양
요새 많이 보는 질문이 크포 v 드릴, 기출 v 뉴런 이런 것 같은데. (결국 하나 선택하는거) 개인적으로 저는 다 했습니다. 그냥 걸러서 풀면 대학도 걸러서 갈 것 같고, 수능에서 뇌지컬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대한 양적으로도 할 수 있는 만큼 다 하자라는 마인드였습니다.
제가 푼 문제집은
뉴런 3회, 수분감 4회, 드릴 3회, 문해전 2회, 크포 3회, 수능특강 3회, 수능완성 2회, 학원 부교재 2회, 18기출 4회, 클라이맥스 총 8회분 3회, 킬링캠프 시즌 1, 시즌 2 총 11회분 3회.
정도였습니다.
4. 실수에 관해.
실수는, 실수를 할 때마다 고칠 방법을 어떻게든 만들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실수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기를 썼었는데 참. 특히 17수능에서 안틀려도 될 문제를 2개나 틀리는 바람에, 재수를 했기에 더욱 더 신경을 쓴 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여사건을 쓸 때, 전체에서 안빼는 실수를 반에서 제가 제일 잘했었는데... 그래서 여사건 아이디어만 떠오르면 문제 위와, 아레에 ‘크게 전체에서 빼자‘라고 적고 시작했었습니다. 또 루트 2 제곱을 4라고 쓸 때.. 지수 계산은 암산을 하지 않고 꼭 적고 간다는 매뉴얼도 만들구요.
또한 검산법을 재개편했습니다. 현역 때는 그저 무조건 다시 푸는 것이었는데, 실수도 안잡히고 시간도 너무 많이 잡아먹고. 그래서 제가 실모를 풀면서 많이 하는 실수를 모아 통계를 냈습니다.
그리고 재개편했던 검산법은
① 무조건 주관식부터 검산한다.(주관식에서 오답률이 압도적)
② 문제 조건과 풀이를 대응시키며 풀이에서 문제 조건을 잘 구현헸는지 체크 (부등호, 숫자조건)
③ 초벌 때 계산이 힘들엇던 것은 무조건 다시 계산하기
④ 제 2의 풀이가 가능하면 검산 때 제 2의 풀이로 풀기
저는 이 두 방법으로 실수를 정말 많이 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여러 번 실수를 잡았었고, 비킬러에서 틀리는 일을 방지 했었습니다.
18수능에선, 21번 30번 제외 30분컷. 검산 15분, 21번 5분, 30번 40분. 그리고 28번같은 경우 초벌 때는 대칭성을 이용해서 빠르게 풀었고, 재벌 때는 다르게 정석대로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도 올해는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운도 당연히 따라서. 다행이네요.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제가 나형 기출을 위에 제가 한 방식처럼 해석해서 매주는 아니더라도 올리면 보실 분 많으신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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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추
기만이라니 ..
드릴추
앗ㅎ 노베도 추
이 글 찾고 있었는뎅 ㅜㅜ 기출올려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요!!!
우와 꿀팁들 감사해요 ㅎㅎ 저장해놓고 오래 볼게요 ㅎㅎ 제 가장 게시글 한 번만 봐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아요ㅠㅠ
확인 부탁드려요
아다리라능
갓추
동기 ㅎㅇ
미쳐따리
아니 아니 얼른 4천만개 중 성공하는 걸로 타노스좀 때려눕혀주셈
먼지가 된 걸 우짬 ㅜ
릴추
총학추
부탁드려요..!
젓지인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 ㅋㅋㄱㅋㅋㅋㄱ
노베 -> 2컷 -> 1컷까지 올리는 방법죰...
21 30 버리고 1컷 목표입니다...
모든 개념을 다 설명할정도로 숙지하셔요. 옆에서 누가 시그마 얘기하면 머릿속에서 여러가지수열 시그마랑 통계 단원의 표준편차가 생각날정도로.
개념부터 정확히 다 외우신다음,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개념, 식처리방식을 메꿔가시는게 맞을겁니다.
와...저랑 소름돋게 같은 상황이셨네요.. 저도 18수능때 21 30 다 맞추고 3점 2개틀려서 원하는 대학 못가서 재수중인데.. 요즘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정말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학교 후배로 들어갈게요ㅜㅜ
도움이 되길 바래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
좋은글 감사합니당 그런데 하루에 8ㅡ30 문제 정도 푸셨는데 저 문제집들 n회독이 가능하셨나요...? 제가 양 때문에 요즘 고민이라서
사실 저중 학원 문제집+EBS만 하루에 70개씩 풀었다는 게 함정 ..
정체를 들키고 말아따 ☆ 저는 국어문법을 좋아합니다
ㅋㅋㅋ이런!!!!!
멋있따 22
오랜만에 봬요
100점이라닛....goat...
ㅎㅎㅎㅎ 운이 무조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미다 ㅠㅠㅠ
개념을 어느정도 했는데도 점수가 계속 3-4등급 댄데 어떻게 올려야 할까여ㅠ
앞의 댓글과 비슷한 것 같은대, 혹시 개념을 다 숙지하고 외우시나요? 일단 기본 베이스가 머리에 있어야 응용이 될거에요. 개념을 머릿속에 정확하게 숙지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식 처리방식, 발상적인 방법을 정리하시는 게 옳지 않을까 생각해요.
문제집회독할때 틀린것만다시풀엇나요?
그냥 다 풀었습니다.
뉴런 3회독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1회독은 강의 듣고 문제풀고 정리하고.
2회독은 뉴런에 있는 체계와 우진T가 Theme마다 지르고 가시는 그 틀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의 내용을 정리하고, 숙지하는데에 투자했습니다. 특히 우진T가 칠판에 질렀던 틀 안에 뉴런의 내용들을 붙이고 숙지하는데에 중점을 뒀네요.
3회독때는 제가 부족한게 없나 보충하는 느낌으로 회독했습니다.
n제시작하는 시점 언제가 좋나요?
제가 수학 강사가 아니라서 제 말이 무조건 맞을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개념+기출의 소재와 대응방식이 머리속에 갖춰졌있을때 N제로 단련하시는게...
좋은글 감사합니다!
청서도 언제나추- 잘보고 잇어요!!!
올,려,주,세,요,
매번 보겠습ㄴ ㅣ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감사함미당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뉴런 회독은 어떤방법으로 하셨나요?
윗댓글에 제가 상세히 써뒀어요!!!
공감도 많이 되고 도움도 많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기출문제집은 수분감과 18기출만 하신건가요? 교육청 기출은 따로 안하셨나요?
감사합니다ㅎㅎ 저 수분감만 풀었었어요!! 다만 교육청 기출이 아마 학원 교재에 있었을거에요 ㅎㅎ... + 18 교육청 기출은 실모느낌으로 썼을거에요 ㅎ
1. 3회 라고하면 그책을 처음부터끝까지 다푸는걸 세번 반복했다는 의미인가요?
2. 드릴, 크포, 문해전 강의도 전부 다 들으셨나요?
3. 기출문제집은 뭘로 푸셨나요?
4. 기출문제집 풀 때 여러가지 풀이를 전부 익히려고 하셨나요?
5. 시냅스는 안푸신건가요?
1. 책 3~4권 정도 빼고는 그럴거에요!
2. 드릴만 들었었어요!
3. 수분감풀었었어요!
4. 네! 좋은게 좋은거니깐.. ㅎ
5. 시냅스는 굳이 기출변형 느낌이 세서... 미적1만 풀었었어요
실모도 여러번 푸셧는데 따로 제본해서 본건가요?
정품사용했습니다!
문과 21,30번은 비킬러 문제랑 그 궤를 달리 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대비하셨나요? 21,30을 위하 따로 하신것이 있으신가요?
저는 궤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했어요. 충분히 쉬운4점, 3점에서 30번과 21번의 아이디어를 얻어갔다고 생각을 해요. 171130같은 경우도 기하적 접근이 아니면 대수적인 접근으로 인수분해를 시도하자! 이런 것도 다 쉬운 4점에서 얻어올 수 잇다고 생각을 해서...
어려운 문제를 풀기는 했어요.
드릴님 너무 머시쪄용>_<
눈 안뜨면 주겨버릴거에요 진짜로
현역고삼인데요 지금 4점공략문제집과 명작을 병행하면서 1회독이 곧 끝납니다. 끝나면 천재의발상 한번 돌리고 뉴런과 시냅스 들어갈 예정이에요. 그 이후엔 기출시작할고같은데 괜찮을거같나요?
사실 제가 남의 공부를 평가할 사람은 안되서... 다만 너무 개념개념하지 않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되네요 많이많이 써주세요
앗 고맙습니다...!!
아까 뉴런 3회독 방법에 질문했었는데요 시냅스는 몇 회독 하셨나요?
시냅스 미1 2회독 하고 말았어요 전 !! 기출변형이라서...
수능이나 평가원에서 21번30번 제외하고 다푸는데에 몇분정도 걸리셨나요?
50분 ~60분이었던 것 같아요
수험기간동안 저 양을 다 돌릴시간이 나오셨나요?
틈을 만들고, 짬내서 하니깐 어떻게 어떻게 비벼지더라구요.. ㅎ
정말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릴님 확통은 비중 얼마나 두셧어요??
미1 : 수2 : 확통 = 4:3:3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확통을 못해서..
기출은 수분감으로 충분한가요?
저는 그랬는데... ㅋㅋ 개인차가 있을 듯 하네요
형님 절대지우지마세요~~
ㅎㅎㅎ 도움이 되길 바래요
이과공부를 처음해서 그러는데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지금 한석원쌤 알텍과 양승진쌤 기출코드를 병행중인데요. 6월말쯤에 전범위 1회독에 오답만 다시 한 번 풀거같습니다. 수학을 아직 시험형태로는 봐 본 적이 없어서 알텍이나 기출문제가 어느정도 난이도인지 잘 감이 안옵니다. 통상적으로 알텍을 보고 그 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면 2등급정도의 실력이라고 봐야하나요?
음 이과는 제가 감히 말할 영역이 아닌 것 같고, 알텍은 제가 더더욱이 안풀어봐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악! 문과분이셨군요 ㅠㅠ 죄송합니다 번거롭게해서
글써주시면 정말 잘볼게염.. 님근데 수2킬러는 어떻게대비하셨나요ㅠ???
수2는 일단 드릴이나 어려운 문제집에 있는 문제집 풀고.. 그냥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인드였어요, 그 이상으로는 나올 수 없다는 마인드
한석원T는 나형2130 제외하고 35분컷 하라던데.. 그건 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나으려나요? 저 정도 양을 공부하셨는데도 50~60분 걸리신 거 보면;;
제가 은머리라 그럴거에요 ㅠㅠ 물론 아 전 검토 포함입니다 ㅎㅎ
검토는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전부 다 다시 푸는건가요?
글에 나와있어요
앗! 2130제외 몇분걸리셨고 검토는 얼마나했고 그런거 본문에 다 써있네요..
글 제대로 안읽고 질문했네요 죄송ㅜㅜ
ㅎㅎ 도움이 되길 바래요...
미적분 확통 수2 이거 배분 하루에 전부 다 보신건가요? 아니면 월요일 미적 화욜 수2이런식으로??
어떤식으로 시간배분 하셨는지 궁금해요 공부하실 때 ㅠㅠㅠ
아 기억이 정확하게 나지는 않지만, 일주일이 두과목을 같이 건드렸던 걸로 기억나요. 무조건 미적1끼고 미적+수2 or 미적+확통 조합으로!!!
하루에 미적분몰아서 하고 그런건 아니였나요???
일주일 중 3~4일은 미적, 그 외의 날은 확통 or 수2했었어요
귀찮게해서 죄송한데 ㅠㅠ 일주일중 3ㅡ4일 미적분하셨다는게 연속해서 3일(예를들어서, 월화수 미적분) 이런식이셨나요?? 아니면 그냥 그날그날????.
앗 애매하게 말씀드려서 죄송해요! 저는 연속으로 하는게 나아서 연속으로 했는데, 사람마다 아마 다를거에요 ㅎ
뉴런 예습복습 어떻게 하셨어요??
위에 자세하게 써주셨네요
글 감사합니다 수학때문에 고민인데 참고할게요! 그리고 오답노트는 따로안만드셨나요?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재종다니는 중인데 일요일만 되면 체력이 급 저하되서요ㅠㅠ
1. 틀리면 저는 열받아서 외울정도로 그 문제를 조지는 사람이라서요..ㅎㅎ 굳이 따로 만들지는 않았어요.
2. 많이 자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저는 중간에 너무 힘들면 무조건 엎드려서 20분 정도 잤는데 그게 직빵이더라구요..
올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진짜 멋져요!! 100점이라니..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혹시 하나만 여쭤볼수 있을까요..?? 저는 문과 나형 2등급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고3입니다ㅠㅠ 윗댓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특정 개념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그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이 얘기를 많이 들어와서 저도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어서 실천하려고 부단히 노력해왔는데 도대체 어떡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ㅠㅠ '개념을 설명한다'는 건 대략 어떤 식으로 해야할까요ㅠㅠ!!
개념을 설명할 수 있다는 건 하나의 예시지만, 정확히 모든단원의 개념과 공식을 다 외우실 수 있으신가요? 모든 단원의 순서와 그 단원의 전체 뼈대, 그리고 그 뼈대에 붙은 세부 내용까지 모두 설명가능한지를 저는 의미하는 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안달려서 ㅠㅠ
나형상위권들보니 드릴안한사람이없던데 드릴이그렇게필수인가요?? 메가프패가없어서 고민되네요 ㅠㅠ
뉴런 회독은 강의까지 들으셨나요?
하루 수면시간이어케되셨나요ㄷㄷ
와드박고정독
ㅊㅊ
2번 예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