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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12년 만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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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과지만 허구한 날 오류 터져나오는 물2 응시자로서 추천박고갑니다
열정 대단하세요..
이분 뭐하시는분인지가 내인생에 궁금한것중에하나임 평가원을 아주 말로 때리는 펀치라인이 유서깊으심
공교육 교사로 알고 있습니다
냄새가 나
한자빌런 감탄하고갑니다
선생님께서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너무 혼란이옵니다 ㄷㄷ 차라리 처음부터 안보고 지나쳤으면 덜 혼란스러웠을까 싶은생각도 들고요.ㅠㅠ
제가 배우기로는
이일분수 자체는 이황과 이이가 성리학자로서 공통입장이고(이황이 이의 용을 이발로만 이해하고 이일분수를 무시했다,간과했다라고는 들은 적이 없네요)
아무리 두 사람이 직접 맞대어 논쟁한 적은 없을지라도 지금와서 두분을 부활시켜놓고 "자기만의 사상으로 자유롭게 논쟁해보세요" 하면 공통입장가지고 논쟁할 이유가 없을텐데...
그럼 수능에선 이발로 이해할수밖에 없지 않나싶고 ㄷㄷ
설령 이이가 이일분수로 말했어도
그건 만물에 두루갖추어있는가?에 함의된 것이니 출제자가 같은 말을 일부러 반복했을리도 없고 앞의 작용은 당연히 이발기수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봐도 선생님께서 쓰신 바로 이전 글에 달린 제 댓글에 대해서 납득이 아직 안됩니다.ㅠㅠ
선생님처럼 ㄴ선지를 이해할 경우 ㄴ선지는 다음과 같이 바뀝니다..
"(이이에게) 리는 만물에 두루 갖추어져 있지 않으며 또한 만물에 갖추어져 있는가? 굳이 같은말을 반복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리고 둘은 완전히 반대되는 의미이고 말이죠..
마이어킨즈님의 글에 답변바랍니다. 선생님이라면 자기 주장만 하지말고 학생의 질문에 답변도 부탁합니다. 아니면 어디가서 선생님라는 둥, 현직 교사란느둥, 학생만을 위해 이글을 쓴다는 둥, 졍년 퇴직 할때까지 학생을 위해 평가원과 싸운다는 둥, 소송을 들어가야 하는 소송비를 모금 해야 한다는 둥. 임정환 띨띨한 놈이라는 둥, ebs 교제 오류가 50-100라는 둥, 현자의 돌의 글이 헛소리라는 둥, 이지영 강사 얼굴이 어떻다는둥, 인강강사 띠리리 하다는둥, 왈왈왈 니네엄마가 내는 소리. 이다지 보적보한다는둥. 이런소리 하고 다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