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베이스없는 학생 60여일 대학진학 최저없는 논술올인 vs 정시단기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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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확히는 과외는 아니지만 건너건너 알게 된 이웃 22살 청년 공부 관해서 가끔씩 토로해주는 역할을 해주게됐는데 저로서 답이 안나오는 듯하여 오르비언들께 질문을 올려요.
거두절미하고, 정말 베이스가 없고 공부와 연없이 살고 검정고시 고득점합격하고 중등교육과정을 어느정도 아는게
베이스의 전부인 학생 (자퇴 전 내신이 4.5 2015수능이 55643
60여일 남기고 공부를 며칠 전 시작하겠다고 선언하고 저도 뭐 하나 도움이 될까 알아봐주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 시기에 의지를 갖는건 좋아도 어느정도 서울 경기권 대학으로 진학하는건 어렵잖습니까
그래도 본인이 경기,서울권으로 죽어도 대학을 가고싶다고 해서 제가 생각해본 건
대학진학 최저없는 논술올인 vs 정시단기빡공
혹은 뭐 적성고사를 전문으로 수능안보는 곳으로 반영비가 유리한데를 넣는건데 아직 고민이 많나봐요.
굳이 저 친구를 준비 시키려면 최저없는 논술을 올인시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정시를 그냥 단기간 빡공하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병행을 시키는게 나을지..
솔직히 병행을 할 수 있을진 잘모르겠어요 학생은 독학생으로서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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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경기권도 상관없다면 정시도 가능성 있음
경기권은 수도권을 원하더군요 정시를 준비하라고 말해주는게 나을까요?
수능 올 3까지정도는 60일동안 멱살잡고 캐리하면 가능함. 글고 경기권 대학중에 4 몇개 섞여도 갈 수 있는 대학 있음
전자치고 붙는 사람 못봄
논술올인은 필패다 이거야
55643이면 44444까지가능할듯60일동안
올3등급은 멱살잡고 캐리 가능
하루 15시간 이상 깨어있는 시간은 전부 공부한다는 전제 하에, 국어,영어는 3까지 가능할 거 같음. 중등과정밖에 모르면 수학은 찍어서 5등급 받은 거 같은데, 60일 가지고는 2점 문제 제외하고는 좀 어려울 거 같음. 탐구는 2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60일 가지고는 대학 가기 좀 어렵다고 생각함. 몇 년 동안 공부해서 가는 게 대학인데... ㅠㅠ
그래서 저 두 가지 선택 사항 중에선 전자가 그나마 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논술올인도 진지하게 말해주고싶기도합니다.
고교과정 빡공에서 어찌저찌 3이랑4가 뒤섞인 성적표를 받아도 수도권대학을 확실히 들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
근데 저 성적대 논술 잘 쓸 수 있나요....?
저도 모르겟습니다.. 공부한 걸 낼보긴할텐데 들어가는데 최선의선택을 찾아야할..
최저 없는 곳은 천하제일논술대회라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논술로 붙는다는게 정시보다 입구가좁아서
정시입니다
내년까지 바라보고 정시빡공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