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장 [281731] · MS 2009 · 쪽지

2011-11-16 19:46:28
조회수 1,543

경영훌리사건 재밌네요ㅋㅋㅋㅋㅋ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088263

그 중에 가장 압권인 말은


"사과 같이 정원 많은 곳은 괜찮으시겠지만 경영 같이 정원 적은 곳은 힘드시겠네요"


이거보고 육성으로 터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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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연 · 293147 · 11/11/16 19:47 · MS 2009

    어머 훌리해도 점수가안되네 ㅠ

  • 애리스21 · 297959 · 11/11/16 19:47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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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돋는인생. · 379117 · 11/11/16 19:51 · MS 2011

    ??? 무슨일 있었나요;;

  • 애리스21 · 297959 · 11/11/16 19:52 · MS 200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일팔광땡 · 381929 · 11/11/16 19:52 · MS 2011

    훌리가 다른사람 경영 지원 불안하게 만들어서, 자신은 경영넣고 빵구 낼려는 속셈.

  • 올로린 · 343807 · 11/11/16 19:54 · MS 2010

    저런 사람들이 혼동을 유발하면 안될텐데요
    현역인 저는 낯선 상황이라 부담이 많이 되네요 ㅠㅠ

  • 냉면냉면 · 307225 · 11/11/16 19:55 · MS 2009

    올만에 들어와도 여전하네요 아니 인제 더 심해지려나 ㅠ

  • 설대입문 · 354775 · 11/11/16 20:02 · MS 2010

    홀리가 250명 정원인 고등학교에서 작년점수 637로 12등을 했답니다. 그런데 재수생포함하니까 전교 30등이더랍니다. 637이상이 전국에서도 30명이 안나왔을텐데......그런데 '인문2로 가야겠죠?' 한걸 보면 작년엔 인문2를 빵구낼려고 했는데 떨어져서 재수를 했고, 이번엔 점수가 경영을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작년 완전 핵폭발했던 사과대로 뻘짓하는걸 보니.....ㅎㅎㅎ

  • 주섬군 · 276720 · 11/11/16 20:07 · MS 2009

    요새 배웠다는 애들 중에는 왜 이렇게 개념없고 이기적인 놈들이 있는 지 모르겠네요. 어릴 때 공부 좀 한다고 오냐오냐 커 오니까 뭐든지 내가 가져야 하는 거고, 내가 시험 못봤으면 남들 엿먹여서 내가 좋은 결과 얻기만 하면 되는건가...
    아 그런 놈들은 배운 사람이라고 하면 안되는 걸까요? 그냥 문제만 잘 풀 줄 아는 기계?

  • 이유식 · 283492 · 11/11/16 20:27 · MS 2009

    아노미 현상

  • 세사르 · 293140 · 11/11/16 20:08 · MS 2009

    ㅋㅋㅋㅋㅋ근데 요번에 진짜 동점자 많아서 경사자는 용기있는분들이 쓰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