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로 살아온 사람이 재수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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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까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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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규모의 경제가 극단적으로 발달해 원가로만 따지면 껌값도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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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싼 돈 내고 검증된 가게에서 시키는 보람이 있다 +오늘 저녁으로 육계장 추천 받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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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수험생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에는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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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엥 0
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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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킬캠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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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해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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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 속절없이 추락하자…결국 '블랙핑크' 나선다 [종목+] 1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블랙핑크의 ‘조상’ 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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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수평위, 하반기 전공의 '7천645명' 확정…수련병원 신청보다 62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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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피자 25
잭슨피자의 스테디셀러 ”슈퍼잭슨“ 반드시 드셔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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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 교육청 7모 문항 수열 하나 올린거 제가 떡빱 뿌린건줄 와.... 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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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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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결과가 어떻든 몇번 더 수능 봐보고 싶어서 군수하려는데 그냥 지금 바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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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이에 홈런을 치네 이토이 81년생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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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잘찍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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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잔고 왜이래 0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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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난 참여 힘드네 24
닉값 세게해서.. 아니 풀 수 있어야 뭘 코멘트를 하든가 말든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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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고장났어 3
꼴랑 9시간하고 집중력 박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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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관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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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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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계산은귀찮아서안해요 맞기는하려나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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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흑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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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고사자작문항 8
새들에게모이를주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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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좋았는데 ㅋㅋㅋ 가끔 전대통령 얼굴 나오는 이스터에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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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의 모든것 3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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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뭐여 6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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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통은 22번 1틀이니까 봐줄만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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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qna 둘러보기인데 답변에 설명해주신 1차 집단 저거 말고 더 가능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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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가는대신경영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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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어국어 0
독서 풀때 보기 문제 다 맞추고 내용일치 문제 틀리는 사람 있음..? 이거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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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보다 집중력 낮아져서 그런가 3시간 짜리 강의 걍 듣기시러
하기나름입니다, 도저히 이말말고는 해드릴말이없네요
585에서 고대인문간사람도 봤음
현역 서울대2차탈락에서 중앙대간사람도봤고
저올해 12등급올랐어요 하기나름이에요 예체능이라..
윗 말이 진리네요ㅋㅋ외국어 9등급 알파벳도 모르는 애가 100점 맞는 것도 보고 ..25등급 총 올린 애도 보고..재수하면서 본 감동의 순간들 주인공이 되길 바라요~^^ 재수학원에선 많은 기적들이 일어난답니다ㅋㅋ
재수라는 건, 제대로 하면 정말 할 만 한 도전입니다
하기 나름이에요. 4등급이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편이라고 생각해요
43414에서 독학재수해서 수능 41222 맞았네요..(79/96/96/44/45) 6월 322/11 9월 41111
인터넷에 떠도는것 처럼 444에서 올1을 맞는다... 이건 거의 15만 재수생중에서 50명이나 되면 많은거라고 보구요..
아마도 제가 생각할때 저 정도 점수 향상이 1년동안 점수 올릴 현실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요번에도 좋은 대학은 못가겠지만 저보다 더 열심히 하시면 더 오르실수 있을거라 봅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드릴게요
저는 '열심히 해본다'라는 개념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몇시간 공부하면 열심히 했다 라고 하는거죠?
케바케임ㅋㅋ 자기 하기 나름이다 이게 정답인뎅ㅋㅋ
저도 작년에 이과로 543 4252 였는데 올해 32222 정도뜰것같네요.. 수리실수랑 ,외국어는 평소에 계속 1등급이었는데 수능때 하나 삐끗했더니 2등급되네요..
그리고 과탐개망한거 빼면 31111 뜰뻔햇는데 아쉽네요 .
저 부끄럽지만 죽어라고 열심히 하지는 않았거든요 ,,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ㅜ 최선을 다해서 1년 보내시면 백분위 99,100으로 도배된 성적표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전 정말 올 한 해를 잘못 보낸것같아 후회됩니다..
그정도 점수대 제 아는 애들 등급상승을 보여드릴게요.
언수외
444 -> 314
353 -> 323
555 -> 352
전체적으로 다 오르긴 하지만.. 전부다 자기가 원한만큼의 상승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막 올1등급 생각안하고, 그냥 적당한 각오로 하면 이정도가 한계인거 같더라고요...
막 올1등급 맞을 정도는 해야 올2등급은 나올 수 있을껍니다..
정말 말도 안될정도로 치열하게. 그리고 열심히해야 3,4등급의 늪에서 벗어나서 님이 원하시는 '이름있는' 대학교에 가실 수 있을껍니다..
아 그리고 본인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걸 믿지마세요.
노력이라는게 놀라운게, 사람마다 기준이 엄청 제각각이에요.
그래서, 4등급이 최선을 다한, 치열하게 노력하는 양과 수준은 1등급이 봤을때는 쉬엄쉬엄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을 수가 있어요.. 정말요.
본인의 기준에서 치열하게 했다.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누가 봤더라도 죽을만큼 열심히했다... 라고 느낄 수 있을만큼.
그만큼 해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옵니다.
냉정하게 오를 수 있는 등급은 1등급,100점까지 오를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지만, 불가능한거야 아니니까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작 공부할땐 몇등급 오를 수 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바닥에서 기어올라가면서 치열하다는게 얼마나 쉽지않은지 부딫치다 보면 점수는 그만큼 따라갑니다
13133 -> 11112
뭐지 443 3235 ->122 3111
565 3445->121 11
2321515->111 111 이과
133 2333 3 -> 111 111 1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과장안하고 제주위 재수생 90퍼 이상이 한과목이상이(언수외) 빵꾸나거나 작년수능성적에서 기웃거림
더 떨어질 수도 있죠 사실 등급 하락할 가능성이 더 커요... 그만큼 각오를 1년동안 계속 유지하는게 정말 중요하겠죠.
님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오릅니다.
제 말이 틀렸으면 수능 끝나고 저한테 따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