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 전화기에서 가는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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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 아주 잘하는 친구 극소수, 영어까지 잘해야함
학사에서 바로 다이렉트 phd가는 것은 yk레벨에서
쉽지 않아서 보통 군대해결 후 석사를 자대에서 해서
실적 챙기고 교수님께 추천서를 받아서 박사유학
의치전편 - 이제 거의 닫혀가서 스펙이 정말 고인물밖에
안남았지만 미반영으로 쓰면 다른 진로 준비랑도 병행
가능할 정도로 크게 시간이 들지 않아 yk보다도 spk레벨
에서 많이들 씀
약대 - 의치전편이 닫혀가서 그쪽에서 도망오는 인원까지
고이는 바람에 거의 썩어버린 진로시장 나이가 정말 중요해서
졸업생이 도전하기 쉽지 않음
로스쿨 - 공대생 입장에서 리트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리트
랑 학점만 받쳐주면 이쪽도 고려함
변리사 - 최근 고였다고만 얘기 들음
기술고시 - 전화기보다는 토목에서
국내 대학원 spk - 미필들은 군대 때문에 카이스트가 선호도
높음 게다가 금전적인 면, 실험장비 갖춤까자 우수해서
카이스트 학점 컷이 매우 높음 미필기준 대략 3.8가량
가고자하는 랩이 있다면 서울대도 가는편, 근데 포공은
지리적 위치때문에 다들 꺼려함
자대 대학원 - 타대 대학원을 가면 원하는 교수님으로 컨택이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하여 가는경우, 학점이 안돼서 오는 경우,
그분야에서만큼은 spk랑 비등비등한 인기랩으로 가는 경우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음
취업 - 가장 많은 비중 가장 좋은 기업이란 없고 자신 성향 따라
가지만 카드 여러개 놓고 골라가는 시절은 이미 지남 일단 다들 쓰는 기업 써놓고 되는 곳 일부 중에 선택할 수만 있어도 다행
전자 : 삼전, 하이닉스 등
정유사 : 현오뱅, s오일(snu 오일이라고도 부름), 칼텍스, sk 에너지, e1 등등
기계회사 : 현차 ,현엔 ,효성 등
대략 이정도인데 입학할때야 뭔가 이루겠다고 다들 오지만 실제로 80퍼가량이 취업쪽으로 돌리게됨 요새 하도 취업이 어려워서 삼성 갔다고 하면 적어도 그 학번 내에서는 중상타는 친거에요 평균적인 사람으로 가정했을 때 연대 반도체 가면 무조건 이득이지 절대 손해는 아니죠 아마 1,2학년 연고 전화기한테 삼성 물어보면야 아직 잘 모르니 그까짓거 걍 안간다고 하겠죠 근데 당장 취준하는 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일단 붙여주면 간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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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추
약간 수정해야겠네요 여러분이 입학할 쯤이면 의치전편은 그냥 다 닫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럼 화공 >> 약대 생각중이었는데 약대는 거르는게 낫나요?
수능으로 회귀한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피트가 재학중에 완벽히 준비하기가 불가능해서 초시만에 가는사람이 드물어요
현직 연고대 졸업반추
Snu오일...
아ㅋㅋ
유학 파트에서 phd가 뭔가요??
한국에서 학사 졸업하고 바로 미국 박사과정으로 가는 걸 말합니다(우리나라의 석박사통합과정이라고 보면 됨)
의대 말고 다른 박사과정 말하는거죠?
포공 ㅠㅠ
포공을 폄하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아무래도 신촌한복판에서 학교다니다보면 지방에서 학교다니면 외로울것 같은 두려움이 있죠
포공이 인풋이나 아웃풋이나 spk반열에 껴있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안변할거구요
사실 저도 서울 사람인데 연대 버리고 온 입장에서 뭔가 구석탱이기는 해요...ㅋㅋㅋ
물론 있을거 전부 다 있지만 대부분의 행사도 서울 심지어 야구장도 없다는 거 생각하면 참...ㅋㅋㅋ
친구들과도 워낙 멀어서 한달에 한번 집을 가야만 친구를 볼수 있다는 점도...ㅎㅎ
적응하시면 또 나름의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요
저는 수시를 써볼 수가 없었어서 학부부터 pk인
친구들 보면 참 부럽네요
문화행사 제외하면 오히려 버스도 학교 안에 다녀서 바로 포항 중심가랑 가까워서 노는덴 전혀 지장 없고 해수욕장도 택시 10000원 이내라서 놀긴 좋아요 ㅋㅋㅋ
다만 미팅이 제로라는 점이 문제기는 한데...
교환학생 등 기회가 매우 풍부한데 학생 수는 극히 적어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는 점, 자대 대학원은 무조건 가기도 하고 전문연 비수도권 to가 넘쳐난다는 점 등 위치만 빼면 정말 좋은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ㅋㅋ
당장 이번 여름방학엔 서울대 계절학기로 교양이나 들으려고요...ㅋㅋ
... 반수할까...? 선배들이 말하는거랑 많이 다르네요. 고대 전화긴데 선배들 말로는 평균 학점이면 대기업은 간댔는디
당연히 감
대기업을 뭐라고 생각하시길래 ㅋㅋ
평균학점만으로 대기업을 가는게 아닙니다
대기업은 서류-인적성-면접이 주요 요소인데
저학년 때 흔히들 ‘나는 yk전화기에
학점도 높으니까 프패야’ 라고 착각하는데요
인적성 못보면 면접도 못가보고 면접도 잘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요소들이 많은데 학점만 되면 대기업이 프패인 것 마냥 생각하니까 막상 취준할때 쯤 되면
현타가 오죠 평균학점 가지고 대기업간 선배들도
‘학점만’ 준비한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고 전문직이 되는 과를 진학할 실력은 영 안된다 싶으면 그냥 계약학과를 가라고 추천드리는 겁니다.
최근에본 공대관련글중 가장정확
삼전가고싶다
근데 박사하고 나면,, 뭐해요?
정출연, 대기업 연구소, 운좋으면 교수
라고 저도 주워들었고
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요즘 진로고민 많이 하는데 도대체 어느학과 어느 직업이 살만할까요..
ㅎㅎ 사실 그걸 알면 제가 했겠죠ㅎ
모르시면 그냥 의치한 가는게 맞긴 합니다.
안정적인 수입이 목적이라면요
카이스트 가서 전문연가고싶었는데 대학와서 생각해보니 카이가기가 힘든것두있고 실패시 위험부담이 커서 그냥 군대가게요..
몇학년이신지 모르겠는데 지금 졸업반 아니시면 카이 가더라도 전문연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1학년이용
피트문 닫히면 스카이생들 수능으로
의치한약 도전하러 많이넘어올까요
상당히 많이 넘어갈것 같습니다 아마 1학년 다니고도 수능칠거에요 약대가 닫히면
스타트업 하는 학생들은 정말 극소수인가 보네요.. 언급도 없으신 거 보면
전화기에서는 거의 없고 컴과에는 좀 있긴 할겁니다. 스타트업이 정확히 뭐라고 생각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뭐라고 케이스를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각자의 다이나믹한 삶을 사시기에 일반적인 진로에서는 뺐습니다 학교에서 창업 성공하신 분들 강연 많이 오시는데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쫄딱 망해서 빚만 남거나 저작권 소송 걸려서 빨간줄 그여도 다시 시도해보는 멘탈들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절반 이상이 처음부터 스타트업 해야지가 아니라 어쩌다보니 이걸 하게되었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