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은 대학평가 볼때 안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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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질이 빠져있다는 것도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취업을 잘한다고 좋은 학교'인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자료는 종로학원에서 정리한 자료에서 가져왔습니다. 대학알리미 기준입니다.
서울권 대학 중 취업률 통계는 위와 같습니다.
숭실대가 취업률 높은데, 성대랑 숭실대 둘다 붙으면 숭실대 가실건가요
참고로 서울대는 31위입니다.
대학원 진학률이 우리가 익히 생각하는 대학 선호도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수치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서울대는 어느 직국 어느 업계를 가도 압도적이니까)
이대/숙대는 여대라는 특수성이 반영된 것이 물론 있기야 하겠지만
이대는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좋은 학교 맞다고 생각합니다.
==
일전에 고시 합격자 숫자로 줄세우는게 무의미한 이유로
불합격자 숫자 줄세워도 비슷한 순위가 될것이기 때문...이라는 글을 어디선가 본적 있는데,
나머지 통계도 비슷한 의미로 기능합니다.
어떤 통계를 믿을지는 본인이 선택하면 됩니다.
대학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수단입니다.
어떤 수단으로 활용할 것인지는 자신이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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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총신대!
안봐도 되는게 아니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보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데이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극적인 제목을 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좀만 더 첨언하자면 해당 자료에는 취업률 100%인 전공이 여러개 나오는데,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고려대 '동양사학과'가 100%입니다. 졸업자가 1명이라 건강보험 DB연계 취업자가 1명인 것입니다.
고대 동양사학과 없지않아요?
해당 자료에는 나오는데, 아마 고려대가 200x년에 동양사학과/서양사학과가 합쳐진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기 휴학후 복학하신 분이거나 재입학이거나 뭐 특수한 경우이신것 같긴 하네요.
대학마다 학풍이 다르고, 분위기가 다르고, 과특성도 다른데 한가지 지표로 대학을 서열화하는것은 그저 재학생들의 자위용에 불과.. 자신의 학교에 자부심을 느끼고 대학을 발판삼아 자신의 실력을 키웁시다!!
감사합니다. 이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 내에서의 취업률은
유의미하다고 봅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취업에 대한 질의 차이가 그렇게 까지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위권 대학도 취업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게 펼쳐집니다. 그리고 취업의 질에는 개인의 가치가 생각보다 많이 크게 작용해서, '취업의 질'이라는 것으로 일반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순 취업률보단 대기업 취업률, 유지 취업률이 중요할 듯합니다
그런 지표가 학교의 역량인지 개인의 역량을 나타내는 것인지 불분명합니다. 위의 제시한 표는 대학간 '순위'라기 보다는 각 대학 재학생들의 진로에 관한 '선호도' 라고 판단하는 게 옳습니다. 서울대 생들은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여기까지가 사실이고 그 이후는 각자의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의미있는 지표는 본인의 목표와 실제 사회진출사이의 일치 여부입니다. 대기업 취업률은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는 지표입니다. 학교의 분위기도 그렇게 형성되었을 수 있죠. 다만 그 뿐, 그 자체가 '좋은 학교'의 증거는 아닙니다.
숙대는 여대 중 명문임.
여대 취업률 1위이기도 함.
여대중 2위니 당연히 명문이지
"여대 중" 명문 ㅇㅇ
우리나라 최초 민족여성사학,
114년 전통의 명문임.
황립이잖어
대한제국 황실에서 설립한 학교임.
쑥대!머리
서연고 이서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