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비문학에서 지문이랑 문제 어떤거 먼저 읽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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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제부터 읽었었는데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니깐 지문부터읽게되더라고요
전지문....
지문이요
근데 솔직히 문단 나눠놓고 가나다라마 요약 묻는건 하나씩 체크하는게 훨 편하던데 또 서술방식옳고그른거 묻는게 나왔는지 내용일치 나왔는지 미리 슥 보기만 해도 의식 하고 안하고 차이가 있는데
이건 케바케일듯요.
자기한테 맞는게 있으니깐요....
저는 지문먼저 읽고 푸는게 더 좋더라구요....
글 전체 제대로 읽으면서 구조 파악 실시간으로 하면 일치 문제 가서도 답 근거 바로바로 어디 있었나 체킹되고요.
또 글 전체 이해하기에도 더 편하더라구요.... ㅋ
문제 먼저 읽고 지문 읽으면서 동시에 처리해야 할 놈과 다 읽고 처리해야 할 놈 분석
동시에 처리해야 할 놈은 미리 선지를 봐서 지문을 약간 맛 봄
그리고 독해시작하면서 다 읽으면 문제 풀이 <보기>적용 빼고는 모두 끝내요.
전 지문부터읽고 다시 지문 안보고 풀어요 ㄱ,ㄴ 같은거 찾아봐야되는거 말고..
물론 1번에 다 된다는건 말도안되고 2번정도 읽지만, 1번 읽고 문제 보면서 지문과 일일이 대조하는것과
2번 읽고 문제만 보고 쓱쓱 푸는것중에 전 후자가 맘에 들거든요.
논술하면서 든 습관도 있고, 아무래도 일일이 대조하면서 비교하다보면 다시읽는경우가 많이생기거든요..
물론 제 경우..윗분 말씀대로 케바케일수도 있겠네요.
경제지문이나 기술지문같이 원리 설명한경우는 적용문제가 꼭 하나씩 나오기때문에 처음에 읽을때 스킵하고 2번째읽을때 한번본뒤 적용문제 풀때 참고하게되네요.
문단에 가나다라마 써있는거는 왔다갔다하면서 풀고요
그런거 아니면 그냥 지문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