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간지 day2 리뷰 (14주차)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0012785
오늘도 현주간지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싱그러운 14주차 표지 정말 5월의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듯 합니다
물론 내용은 싱그러움과 반비례하지만요;;
이번 14주차는 사회지문이라서 풀다보면 머리가 깨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하
그래도 부딪혀보지 않으면 1등급은 얻을 수 없으니까요! 화이팅!
그래프만 보면 알 수 있는 수요-공급곡선..
그래요 경제지문입니다
자 그러면 내용을 보러가실까요
이번 지문 해설이 엄청 상세하게 잘 되어있어서 감동이었어요..
소득 효과랑 대체 효과 여러번 읽어봐도 어려웠는데
그래도 이렇게 정리된 내용 읽으니까 내용파악이 점점되어서 좋았어요
소재와 연관되어 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항상 미시독해&거시독해가 들어있는 지문을 중점적으로 리뷰하니 참고해주세요!
지문을 한 문장 한 문장 읽으며 내용 간 이해와 개념파악, 흐름을 파악했다면
거시독해로 이 글이 어떻게 쓰였는지를 파악해보세요
이 것이 현주쌤이 강조하시는 거미손 독해법의 핵심입니다!
오르비 여러 글들을 돌아다녀보니 거미손 독해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인강 수강생, 현주간지 구독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일단 지금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실전적인 독해법이 없기 때문에 거미손 독해를 체화하시면서
스스로 글을 읽을 수 있는 총체적인 능력을 키우시는 게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금 방식이 적응되어서 어떤 지문을 만나더라도 거미손 독해법으로 독해를 시도하게 돼요
저는 2~3주 거미손 인강을 들으면서 체화하려고 노력해보니 기본적인 독해법은 체화를 시킬 수 있었어요
저도 처음 인강 듣고 혼자 할 때는 막막했는데
현주간지, 혹은 기출에 스스로 적용시켜 나가면서 계속 연습하세요
정말 '연습만이 살길이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혹시라도 '지금 내가 표시하는 것과 선생님이 표시하는 게 다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처음 2주 동안에는 이게 맞는 건가 싶고
내가 표시한 것이 현주쌤이 표시한 것과 다를 때가 더 많았어요
필요이상으로 표시한 것들도 너무 많았구요
그렇지만, 꾸준히 하신다면 반드시 좋아지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개인차가 있을 뿐이에요
믿고 따라 오시면 어느순간 현주쌤의 방식과 비슷해져 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그 후에 표시를 점점 줄여나가면 된다고 현주쌤이 말씀하시고요
저는 지금 표시를 줄이면서도 지문 내용을 어떻게 해야 문장마다 놓치지 않고 최대한 받아들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매일 국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출발선이 다르더라도 결국 목표하는 것은 국어 1등급이고, 100점이니까
내가 지금 잘 되지 않는다고 초조해 하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가는데 집중하세요!
비문학에 대해서 현주쌤께 큰 도움을 받았고 저도 고민해온게 많아서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현역이라, 아직 방법론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어서, 더더욱 현주쌤의 방식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모두 현주간지 하세요! 인강도 공짜라구욧:)
암튼 문학입니다
이 작품 정말 길어요 길어
페이지가 ㄷㄷ 합니다
5장인가? 그래서 다 찍지는 못하고 일부만 찍었어요
상세한 해설 굳
뒤로 넘기면 이렇게 작품 분석이 있구요
핵심 감상 포인트와 작품 줄거리가 있어요
이걸 보시면서 이 작품 전체에 대해 더 깊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제도 풀어주고
행동영역&사고영역도 봐주면서 긍정/부정 파악해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답/오답의 기준을 보면서
이 선지가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를 파악해주세요!
이렇게 하시면 애매한 문학선지도 좀 더 답을 골라내기 쉬워집니다
오늘도 리뷰 끗입니다
조만간 문학개념어의 끝 인강 리뷰 올릴게요
이제 진짜 학교가면 리뷰올릴 시간 더 줄어드는 것 아니니
쉬는 시간에 올려야 하나? 허헣
암튼 그럼 이제 사라지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
ㅈㄱㄴ
-
12시까지만 받을게용
-
아 웃긴거 많은데 뭐가 잘 안ㄷ되네
-
요즘 장이 안좋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어후
-
자잘한 변동은 있었지만...
-
그림 안 주면됨
-
인문에서 사회계열로 바뀌는 게 맞나요? 그럼 수학반영이 25에서 35로 뛰던데...
-
팩스 성공 1
그냥 어제 80트 하지 말고 오늘 보낼걸...
-
계산량 많은거 23학년도 24학년도?? 몇학년도 몇월 인지 아시는분!! 24수능은아님
-
수특사용설명서 0
영어 수특사용설명서 필요한가요? 연계대비가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독학임
-
텔그 해보니까 2
연치 왤케 높냐....서울대 빼고 다른 치대 보다 월등히 높네
-
피카추린 0
우리가 아는 그 피카츄가 맞습니다.
-
올해 아예 안나오는건가요.. 수1수2는 보이는데
-
영단어장 추천 0
기출정식, 수능특강 으로 모르는 단어 싹 다 암기 하면서 단어장 하나 병행 하려는데...
-
3x3=9 2
머리 아픔
-
브라질에서 최고의 형량은 징역 30년이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50년동안 내 탓도...
-
드릴 난이도 순서 알려주세여 (드릴드,드3,드4,드5) 0
드릴드 드3 드4 드5 난이도 배열 해주세여
-
오늘 8시 20분 매점 앞 쇼파에서 방귀로 독가스 살포한다 ㅋㅋ 장염 걸려서 냄새...
-
한국바이 2
-
굿모뉭
-
엄청난 투표결과 1
부모님 죄송합니다.....
-
가격 제시해주시면 최대한 맞춰드려요
-
너같으면 주겠냐
-
9평은 그래도 더 늘어나겠지
-
오래된 생각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
6모 국어 언매 86점 표점,백분위 몇???
-
ㅇㅇㅈ
-
돈내고 하는것도 아니거 무룐데 왜..?
-
수악 100 아닌 게 크구나
-
ㅋㅋ
-
입학 전에 가서 23살에 입학하기 그냥 1년 다니고 22살에 가기
-
열렸다고 말씀드렸는데 감사합니다~하고 안닫으시네 뭐지..
-
저는 자퇴 후 앞으로 학업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주변...
-
44442인데
-
얼붤기 1
-
왜 물방울 떨어지지
-
ㄹㅇ
-
그걸 씹어먹을 실력을 만들면됨
-
얼리부기 4
기상
-
수특 연계체감 됐나요?
-
노래 하나만 듣다보니까 18
슬슬 질리는데 띵곡 추천 좀 장르상관x
-
국어 잘하는 사람은 인간이 아닌거같고 영어 잘하는 사람은 미친듯이 부럽다 1등급을...
-
얼버기&지듣노 7
모 싯떼이루~
-
아가기싫다 2
공부하기싫ㄷ
-
얼버기 0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