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중은 시대 역행…미국은 세계 왕따 자처하지 말길"

2020-10-23 21:30:31  원문 2020-10-23 17:51  조회수 622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2783581

onews-image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전 세계의 위협"이라며 연일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측이 "반중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폼페이오 장관 등 미국 정치인들이 최근 중국 공산당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것과 관련 논평을 요청받자 이같이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포함한 미국 일부 정치인들은 중국 공산당에 대한 악의적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며 "하지만 이들의 행태는 오히려 공산당에 대한 중국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