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역대급 사고 내놓고 버젓이 출퇴근”...대북요원 신상유출 용의자 구속도 못해

2024-07-29 12:41:33  원문 2024-07-28 18:39  조회수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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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기밀저장한 용의자 압수수색 후 구속조차 못해 해외 활동 요원 급하게 귀국 보호조치 없어 신상에 위협 당장 中·러 파견 인력 부족

정보사, 대체할 첩보원 찾아

해외·대북(對北) 군사 정보 수집과 첩보 업무를 담당하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의 첩보요원 신상 등 기밀 정보 다수가 북한으로 넘어간 정황이 발견된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지 약 한 달이 지나도록 용의자 구속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는 첩보요원들의 신상정보인 1급 기밀 자료를 자신의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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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2시간 전 · MS 2022

    방첩사는 압수수색까지 했음에도 A씨를 구속하지 못하고 있다.

    A씨는 현재까지 정보사에 출퇴근을 하면서 수사에 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BCBCB · 1137334 · 2시간 전 · MS 2022

    활동 중이던 첩보요원들을 급거 귀국시키고 대외 활동을 금지시켰다.

    이들은 정보활동은 커녕 당장 신변 위협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신상이 노출된 정보원을 다시 활용하기는 불가능해 정보사의 해외 정보망이 괴멸적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검은 토끼 · 1313299 · 2시간 전 · MS 2024

    하시발 ㅈ같누
    북한한테 얼마를 받아처먹은거야 쟨

  • 정의된개념 · 1167644 · 2시간 전 · MS 2022

    나라 꼬라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