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비문학 지문으로 독서방법론, 칸트와 니체의 자아관, 습관화와 민감화, 계약 해제에 관한 지문이 나온 1회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칸트와 니체의 자아관 지문은 대립되는 점을 명확히 찾는 것이 어렵지 않아 평이, 습관화와 민감화 지문은 신호 전달 과정이 길다보니 호흡이 길었고 어느 과정에서 변화가 일어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 이를 정확히 알아야 문제가 잘 풀렸을 것 같습니다. 계약 해제 지문은 용어도 많이 나오고 상황(?)별로 제시되는 것도 많아 개인적으로 헷갈렸던 것 같네요...

문학: 숙영낭자전, 면앙정가 등 익숙한 지문들이 나왔고 그 외 지문들도 크게 헷갈리는 문제는 없었던 거 같아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사설 모의고사에서 문학이 너무 어려운 건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화작, 언매: 화작 역시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언매는 제가 언어를 잘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헷갈려해서 복습을 하기로...

수능을 연습하기에는 적절한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작성할 2회차에 비해서는 조금 어려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