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8회차 독서에는 독서론, 회화론(가나형), 단백질의 구조, 국민소득 및 이자율 지문이 나왔습니다. 느낌 상 가나형 지문은 대립되는 부분이 분명해서 크게 어렵지 않았고 단백질의 구조는 뭔가 이론적으로 정확한 이해를 하려면 더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국민소득 및 이자율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는데 특별히 어려운 내용이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비례/인과 관계가 많다보니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문학: 전체적으로 문학이 평이한 회차였습니다.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정답을 맞추는데는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화작: 이전 회차들부터 조금 시간이 계속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대충 읽고 넘기기보다 당연히 꼼꼼하게 읽고 시간을 더 소모하는 것을 연습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언매: 언어에서 헷갈리는 몇 선지를 제외하고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특별히 어렵다는 부분은 없고 깔끔한 시험지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