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생명공학과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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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쪽에 흥미를 가진 한 학생<재수>입니다.
생명쪽에 관심이 있기에 대학도 생명과학이나 생명공학쪽에 지원하려고 했어요.
근데 주위 사람들 말이 생공에 가면 니 취직은 어떻게 할거냐,,,답이없다.. 공대가라..
이런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고대 한양대<군은 같으니깐 둘중 하나> 서강대<자과>를 생각중인 학생인데
자꾸 주위에서 저런 소리를 들으니깐 공대가 나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전 생1 2 다 했고 이걸 배우는 과정에서 더 흥미를 느껴서 그쪽으로 생각하는 거에요..
딱히 다른 과목이 싫은게 아니라요
전 피트 미트는 별로 생각이없는데,,
정말 생공과가 길이 좁고 취직이 안되나요?? 생공다니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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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쪽 안다녀봤지만
제발 하고싶은거 하세여......공대도 적성에 안맞으면 레알 노답입니다
의대 아님 전망 다 비슷해서 적성대로 가셈. 생공은 유전공학의 요즘 이름이고 화생공은 화학공학의 요즘 이름이고 생명과학과 생명공학은 비슷한 커리큘럼임.의전 약전준비가 아니면 공대나 수학과가 취업에 더 유리함
생명과학은 자연과학대학이고 생명공학은 공과대학입니다.
둘이 배우는 과목이 많이 겹치긴 하지만
생명과학과(생물학과)는 기초학문을 좀 더 파고
생명공학과는 공업쪽 활용 과목과
응용과학 쪽으로 더 배운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ㄴㄴ 고대생명공학은 공대아님
수학. 물리 자신있으면 공대 전화기 가서 열심히 하면됨. 아니라면 그냥 생공 가세요. 아무리 좋은것도 자기가 재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