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 9월 모평에도 어김없이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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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어 시험의 법칙」의 저자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개발한 원본 교재의 자료를 칼럼 형태로 연재 공개합니다.
9월 모평
V. 일탈 선지의 법칙
VI. 대립 선지의 법칙
적용입니다.
먼저, 9평 보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9월도 벌써 며칠 흘렀고
시간 참 빠르죠?
너무 욕심부지 말고 부족한 영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끝까지 건강과 컨디션 조절이 중요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V. 일탈 선지의 법칙?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를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나머지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하나의 선지가 발견된다면 이를 일탈 선지라 칭하고 이것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서술어의 주체가 4만 다름.
2만 부정적, 나머지는 긍정적
VI. 대립 선지의 법칙?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대1 대립(두개의 선지 중 하나: 75%)
1대2 대립(1의 비율 선지: 90% )
1대3 대립(1의 비율 선지: 99%)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상대에 대해 1은 부정적, 3은 긍정적
의와 인을 보는 관점이 5는 동등하게 4는 인을 더 우위에 두고 있다. 서로 모순
정책 결정에 대해 주민 참여가 3은 긍정적, 5는 부정적
시어에 대해 1은 경험 불가능, 3,4,5는 경험 가능
대상의 존재를 부정(4)하는 것은 대상을 있는 것으로 여기는
생각을 하거나(1) 만남을 원하는 것(2)과는 모순을 이룸
앞부분 도요새가 인물에게는 긍정적(1,4)
하지만
뒷부분 매화는 화자에게 부정적(1), 긍정적(4)으로 결국엔 서로 반대
이번 칼럼으로 다 올리지 못한 나머지 법칙에 대한 분석은
다음에 2탄으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칼럼 요약 및 결론
1) 20년간의 데이터로 개발된 국어 시험의 법칙은 자신의 중심 문제풀이 법에 더해지면
최고의 문제풀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2) 내신은 물론 학력평가, 성취도 평가, 모의평가, 수능, 심지어 EBS까지 학년과 시기에 상관없이 적용되어 왔다.
3) 얼마남지 않은 올해 수능에도 반드시 예외없이 적용된다. 조금 더 진지하게 살펴보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Rule 7의 칼럼 BOX
1. Rule 칼럼
비문학 '한 문제' 맞고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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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파된 '매력 오답'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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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관학교 '일탈, 대립' 선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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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는 '대립'을 좋아해!!(2014 수능 '대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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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의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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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학평, 미안해 지문없이 그냥 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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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험의 법칙] 1탄: ‘일탈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2탄: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3탄: ‘공통 선지’의 법칙 (기본편)
‘대립 선지’의 법칙 적용 사례 (보인고등학교 기말 편)
2. 희귀 칼럼
정답이 눈에 보여!!!
시험의 허점 VS 출제자의 실수
출제자의 실수 VS 출제자의 의도
다른 시험, 같은 지문!!!
3. 전략 칼럼
찍기의 과학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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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망할거같은데 걍 보지말까ㅋㅋ
9월 A형 40번 부근 오타요
상대에 대해 1은 부정적, 2는 긍정적
2->3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이건 정말 최후의상황에서 어쩔수없을때 찍을때만 사용할수있는 수능장 가는길 마지막날에 팁정도로만 봐야하는 것 같다는..
너무 야매같아요,,
얼마만큼 어느때에
사용하느냐 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전에 구체적으로 여러번 칼럼 내용으로 올렸습니다.
야매이다 아니다를 생각하기 이전에
위의 것들이 자신의 중심 문제 풀이법에 더해진다면
얼마나 유용할지만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그러니깐 자기실력에 +요소로만 사용한다는거죠 제말은
그걸 오래동안 칼럼을 볼정도로 깊게파고드는건 아닌거같다구요
일단 그냥 대충봤는데 선지만보고 답을 체크한다는것만으로도 야매라고 보여진다는ㄷㄷ
그냥수능전날 '모르겠으면 이렇게찍어라' 하는 정도로만 활용해야지
이걸 이렇게까지 깊게 파고드는건 아닌듯
자신에게 아무리 가치있는 문제 풀이법이나
교재가 타인에게는 가치가 없을 수도 있듯이
동일한 지식과 기술적인 팁이라도
수험생마다 유용성을 판단하는 정도가
같은 수는 없겠죠
생각하시는 만큼만 관심을 갖고
활용하시면 뒬듯 합니다.
두달만 참자님의 표현을 굳이 빌리자면
20년간 수능에서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사
용된 야매입니다.
뭐 그렇긴하죠, 제가좀 오지랖이넓었네요, 그냥 자신에게 필요없으면 그냥 넘어가면되는데 굳이 이런댓글달고; 이거에의존하는사람이있을까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수능에서 단한번도 빠지지않고 사용되었겠지만
모든문제에 적용된건 아니겠지요
만약에 선지가 2개남았는데 이 법칙이 생각나서 자신의 논리대로 선택하지 못하고 그냥 지문의 근거도 없이 선지만으로 판단해서 선택해서 만약 틀리기라도 한다면(모든문제에 적용된건 아니죠 분명, 물론 모든수능에서 한문제씩이라도 적용되는 문제가 나왔을지는 몰라도) 좀 억울할거같아서요,
또 쓸데없는 오지랖이었네요, 전 그냥 가던길갈게요
네....
아까 말씀드렸지만 제 칼럼들의 내용을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제 칼럼에 대한 님의 생각은 이미 정해져 있는 듯하여 출제 빈도나 사용방법에 대해 따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지랖 절대 아니에요..이런 것이 더 나은 공부법을 찾기 위한 소통의 과정이 아니겠습니까? ^^
네 뭐 각자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ㅎㅎ
이번 9월은 솔직히 스킬이 잘 통하게 나온 것 같았어요.
칼럼으로 쪼개서 올렸지만
이번 9월보다 지난 6월이 그리고
지난 6월 보다는 작년 수능이 훨씬 더 적용이 많이 되었습니다.
근데칼럼너무많아서 중요순서로 추천해주시면좋을거같아요
일탈선지 대립선지 신기하네요ㅋㅋ이런 기술이잇엇다니
일탈과 대립말고도 더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순보다는 기본순....
칼럼에 '기본편' 이라 한 것 부터 먼저 보세요^^
이 법칙이 문법 문제에는 적용되지 않아 아쉽네요ㅜㅜ
문법 문제만 3개 틀려 94점입니다.
문법은 문법 자습서가 진리입니다. 가장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영역이 문법입니다. 문법은 학문 특성상 풀이 노하우를 담은 방법론적인 기술서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문법을 우선순위로 투자하시면 마무리될듯 합니다.
혹시 추천할만한 책제목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시험의 법칙으로 문학은 어려움 없이 풀었는데 문법에서 틀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ㅜㅜ
문학에서 도움을 받았다니 기쁘네요^^
책 추천은 좀 알아보고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쪽지 보냈어요
쪽지가 안온것 같은데요..?
다시 확인요^^
저도 문법자습서 알려주실수있을까요?? a형인데 문법이힘드네요..
쪽지 확인해 보세요
책을 구매해서까지 공부했는데 뭔가 시험장에서 적용하기가 쉽지않네요. 만점이긴 한데..
오..만점 축하합니다.
님은 기본 실력과 이미 가지고 있는 문제 풀이 내공이 출중해서 별도의 교재나 풀이 방법론등의 전략적인 방법이 필요하지 않은 것을 아닐까요?
시험장에서 구체적으로 활용할 방법론을 따로 정리해서 추후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시험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까요...
정리 끝나면 쪽지로 활용방법 보내드릴게요
꼭 부탁드려요ㅠㅠ 감사합니다!!!
문법자습서 저도 꼭 알고싶습니다.. a형입니다!
쪽지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