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이과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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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랑 수리 공부방법좀 알려주세요ㅠ
지금 저는요
언어는 ebs 수능기출플러스 비문학 풀고있고요 문학은 학교 보충교재로 했던거 그냥 시1개랑 소설1개 풀고있어요.
모의고사 등급은 만년 2등급이랍니다.. 매번 모의고사보면 비문학은 거의다 맞는데 소설에서 많이 틀리더라고요..
그냥 읽다보면 시간이 다 가버려서 어떻게 해아할지 모르겟어요..
아! 그리고 ebs수능기출로 다 푸는데 이거 다 풀면 또 평가원모의고사만 모아놓은거 푸는게 도움이 될까요?
입시플라이에서 7개년? 모아둔거 친구가 좋다고 하길래 저도 사볼까.. 하는데
수리는 지금 수1은 기출문제 풀고있고 수2는 기본서 한바퀴 돌리고 있어요.
학교 진도가 너무나도 느려서 적통을 기말끝나고 들어가서요.. 이제 적분 끝났어요.
수리는 매번 4~5등급이 나오네요..ㅠ 52~56점대에요..
제가 뭐 모르면 답지를 바로 보는것도 아니고 최소 10분은 고민하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거 풀고
오답노트는 따로 안만들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풀어보는데 왜 점수가 안오르는지 잘 모르겟네요.
도와주세요 ~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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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가장 많이 느끼는게 이과생이라면 언어의 하락입니다. 저도 고1,2 일때는 감도 좋고 책도 많이 읽어놔서 꾸준히 잘나오다가 고3 되자마자 3등급 곤두박질 쳤어요. 언어는 개념공부를 잘해놓는게 중요할꺼같아요. EBS 윤혜정 추천입니다 ㅎㅎ; 기출은 언어같은경우는 개념을 쌓고 반복하는게 중요하시고요. 수리는요 4등급 정도시면 제 생각에는 개념을 한번더 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이게 뭐랄까 " 이 개념은 대충알고있다." 이정도로는 안되요. 완벽히 개념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실꺼 같아요. 기출은 그다음이라는건 수리도 언어와 같아요. 수리는 개념공부를 확실히 해놓는게 좋을꺼 같아요. 수학 하 부터 복습하는게 좋을것 같긴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시면 수1이라도 개념서 다시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