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입 과 대상에 대한 공감 차이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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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보기중에 대상에 대한 공감을 드러낼 것
처음에 뭔지 몰라서 여러번 읽고 사전 찾고 하다보니
대상이라는 객관적 속성에서 내 감정이나 느낌등이 환기된다
이정도 까지는 이해? 인지? 했는데요
그럼 감정이입이랑은 뭐가 다른거지? 했거든요
나름 생각하는건 대상을 통해서 얻은 그 감정이나 느낌이 자신을 통해 드러내면 공감
그 대상을 통해서 드러내면 이입 이렇게 봐야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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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어떤 태도나 정서에 동조를 표하는 거라면.. 감정이입은 자신의 감정이 특정 대상에 투영되서 드러나는거라 햐여하나요? 그니까 공감은 대상의 상태에 화자가 동화되는거고 감정이입은 그 반대라 보면되겠네요
그럼 좀 이상한게요 석탑은 해맑은 동자승의 미소를 띄고 다정한 친구처럼 말을 걸었다 이러면 석탑이 서있는것만 보고 동조하는 거기에는.... 거의 화자의 감정이 담겨있어서요
정답지에는 석탑이 화자에게 공감한다고 서술되있었나용?
문제가 대상 석탑이 서있는것을 보고 작문하는데 대상에 대한 공감이 드러나게 쓴다 입니다 정답은 아직 확인을 안해봣어여 문제 자체 납득이 안되서요
음... 명확한 답변은 아닌데 "석탑이 서있는" 모습에서 ㅎ환기되는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떠올릴 수 있는 감정에 공감하는 투로 작문하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ㅜ 명확한 답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정이입은 물아일체하고 비슷하게 대상=나라고 보는거에 가깝구요 공감은 그냥 대상을 보고 관찰하고 느낀점을 서술한겁니다 공감이 좀더 포괄적인 의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