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를 왜안가라는거지

아니애초에다른학과끼리를왜비교함? 학과가같아야뭐가우수한지를알지 애초에개소리를듣고있자니ㅉㅉ

우수는 알고있는데 그 차이를 과로 아예 바꿀수있다고 하는거같은데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애초에원서라인자체가저어언혀안겹치는데그런사람이과연잇을지....

집안사정?
문과는 아니고 그 남자아이돌 중에 임시환이라는 분은 연고댄가 서성한인가 충분히 되는데 사정상 부산대공대

잇긴 잇군요ㅎㅎ 몰랏네요..
하긴 수험생매년60만명에서그런사람한두명없는것도이상하겟네요..
저번 페로즈님말에 따르면 연고대정도면 등록금낼돈없어도
사설장학금으로거의커버된다고하시던데....

제친구중하나는국장+근로장학금+과외로 100%커버한다고하고....

ㅎ..공부잘하시나보네요 제 주위는 왜 장학금받는사람이없을까요

국장,근장은공부엄청잘하는애들한테만주는거아닙니다
집안이대학못갈정도로못살면국장은엄청주던데요.
근장은대학교에서일하면주는거고...
사설장학금은찾아보면많다고하는데제가직접찾아본적이없어서모르겠습니다.ㅈㅅ

국장은 ㄹㅇ 가정형편이 먼저. 집이라도 있으면 못 받기 일 수

님주위에는못사는사람이없나보죠

국장은 많죠 전액받는 소득분위인애들이 적고 있어도 말안하구요 rc프로그램중에 사설장학금 모두 뽑아오셔서 알려주신 교수님있으신데 적을뿐더러 기준도 공부 잘해야 되었어서 사설장학금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서 그랬습니다

지방 출신이면 등록금 안 들어도 생활비가 많이 나가죠...

고대 떨어지고 부산대 기공 간 걸로 알고 있음

제가 이과라 진지하게몰라서그러는데 문과는 간판이라고하는이유가뭐죠?? 취업률도아니면 무슨이유로 간판따라는거죠?

문과는 대학별 인맥이랑 학벌이 사회생활하는데 도움되서 간판따는거구요

그게 취업보다도 훨씬중요한가요?? 지거국상경이 서성인문보다 취업률높다는건 좀충격이내여

취업의 질이 중요하죠.. 서성인문도 어디든 하면 100프로 찍음

취업률이더높다는건절대아닙니다....
다른모든것이같은조건이같다는조건하에지거국이라도상경이더나을수잇다는건데
애초에 다른모든것이같다는조건이말도안되는조건인게함정이죠..
취업스펙이얼마나다양하고서성인문이랑지거국수준차이가심해서....

참고로
경북대경영취업률50퍼안팎이고
그중대기업취업은70퍼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전체에서는0.35정도대기업?
서성인문이 이것보다낮을것같지는않아요..특히서강은복전제한도없는데...

낮아요
복전? 웃고갑니다

연고대 가지말라면 어딜가야하나....... 내로라하는 대학인데 우리나라에서.....

제가 아는 분이 모 대기업 인사팀에서 일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요새는 해외파들이 정말 많데여 ㅠㅠ 해외파에 국내대학이 밀리고 그 안에서 또 밀리고 이런느낌

집안 형편이 어렵다면 국장 + 과외나 알바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한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인문대는 뭐배우지... 물론 '뭐' 가 가치있는 것을 지칭함

이공장 받으면되져;;

오산대 취업률 99%에요. 나를 알아주는 대학, 오산대학이 짱입니다.

22 지역인재로 비 서울권 학생들 취업이나 공무원 하기 상대적으로 안 어려워졋죠

고등학생으로서 최선의 선택을 해서 갔는데 말그대로 지거국 상경이 할당으로 취직잘되니까 속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그대로 파이를 떼서 배타적으로 가져가니까 취직자리는 더 좁아지게 되었잖아요.
지방할당이라는게 지방균형을 위해 대의적으로 실시하는데 서울사람들은 역차별으로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취직이 어려우니까요.
뭘 얘기하시려는지는 알겠는데 아기들만 있어서 라던지 부들부들 25살이하는 취업
말못하게 해야지... 느낀점이 아무리 맞는말을 해도 표현하는 방식이 좀 서투시네요.
똑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내가 하고자하는 말을 제대로 전달하기 힘들어요.
개인적 바람인데 우리 모두가 포용력이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모난 부분이 있어도
보듬고 가야지 자꾸 들춰내고 조롱하는것도 안좋아보이네요.

선택은 다들 할 수 있는거죠 인문학에 별 관심없이 간판보고 간거라면 최선의 선택은 절대 아닐듯.그리고 지방학생 서울로 유출도 크고 비용도 크고, 딱히 역차별 같진 않다고 생각함

할당이 있기전까지 한 예로 한국은행 입사자 중 지방대생 비율과 할당 후 한국은행 입사자 비율을 보시면 많이늘어났습니다. 경북대, 부산대, 한동대 학생들 꽤 있구요. 한국은행 뿐 아니라 공기업 전반에 지역할당을 두면서 수도권 학생들은 50명 뽑는 자리면 가령 10명 제외하고 40명부터 시작하는거죠. 들어갈 자리가 좁아졌는데 그들입장에서는 역차별로 생각하겠죠. 밥그릇 문제는 굉장히 민감합니다. 이해당사자들은요. 요즘같이 취업심한 시대에는 더욱그렇겠죠. 고등학생이 인문인지 상경인지 어문인지는 미리 전공탐색시기를 고등학교때 경험할 기회가 적잖아요. 학벌주의가 만연한 우리나라에서 대학교에서 들어가는 첫단계를 좀 더 좋게하고싶은건 당연한거겠죠. 들어가서 노력하지않는다면 도태되는건 자연스러운 것이구요. 학교하나 들어갔다고 뭐가 보장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구요. 확률적으로 좀 더 유리하게 시작했다 정도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서 고등학생 나름의 최선의 선택을 한거죠. 학교에 따라 같은 학점이라도 기업에서 차이를 두잖아요. 그러니까 취업에서 유리하기위해서 조건하나를 더 좋게 하려는 거죠. 그거하나로 보장되는건 그런 시대가 아니지만 취업을 위해 더 좋은 조건을 갖추고자하는 하나의 스펙으로 지방에서 서울로 가려는 것인 것 같아요. 지나칠정도로 인서울하는 모습이 서울라이프가 로망이라 꼭 가야할 친구들도 있겠고 학벌이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 영향이 크다는 걸 부모님이 경험적으로 느끼신바가 커서 반강제로 지방에서 서울로 갔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지역할당, 지역균형발전이 여러말이 많지만 그래도 너무 서울중심이다보니 반드시 필요하고 할당도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다만 역차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생각도 일리가 있다는 거죠.

님 얘기 다 맞는데요
지금 글이나 댓글로 어그로 끄는 애들 대부분은 역차별이라서가 아니고 자신의 우월한 지위가 도전 받는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예요.

물론 수험생이면 지거국 상경이랑 연고인문 같이 쓰지도 않겠지만, 최종목표가 취업이라고 한다면 간판 따려고 한두급 높이더라도 문과생이 인문쓰거나 이과생이 보건,생활 이런곳 쓰는건 너무 근시안적인 선택인건 맞는듯요. 수험생, 대학생때는 간판이 전부라고 느끼니까요

저도 수험생 때는 간판이 전부라 생각했는데 대학 와보니 제가 생각했던 만큼은 절대 아니라는 걸 깨달음

지방할당제 무시하시네 ㅋㅋㅋㅋㅋ

지거국 상경이면 인풋만 해도 중경외시 상경제외 인문사회 싸먹고들어갈건데 아웃풋 생각하면...ㅋ

이건 뭔소리신지.. 부산대경영 건동홍 인문사회급인데요?
하물며 부산 경북도아닌 전남 전북이요?

ㅋㅋ 이런글올리는거 학교친구들이알아여?

제목 바꿔주세요... 문법에 안 맞아서 너무 거슬려요

차마 서울대 철학은 못까도 연고대 인문은 까고 본다. 이거지. 연고대 다가가지도 못할 사람들이 참..

제 생각에도 연고대가 당연 점수대도 높고 좋지만 지방에 살고 지방에서 살 의향이 있다면 지거국 상경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친구들 보면 취업이 아직도 지방은 지거국이 잘돼요~ 애초에 연고대 다니시는 분들은 서울에서 지원하시니 그런거같구!!! 당연히 점수 대나 인프라는 상위권대학이 좋죠 ㅎㅎ 근데 요새 공기업 공무원 지역인재전형도 무시할 수 없고 대기업 분점?? 암튼 뭐라하지 ㅠㅠ 그런거는 지거국학생들 잘가요

그래도 연고대는 연고대인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