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나'에 취하는 게 되게 위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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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어원 팠을 때 어원 잘 아는 나에 심취했는데 그게 아니란 걸 깨달았음. 고수들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더라
근데 쌀국수에 고수는 진짜 왜 넣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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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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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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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이어서 더 그래야 할 거 같음. 어리잖아
전 고수 추가해먹는대
윽
ㄹㅇ 고수 안주는 집이면 다신 안감
고수 진짜 잘생겼더라
ㄹㅇ
고수 별로..
노크 매너를 잘 지키는 사람 ㄷㄷ
똑똑한 나
오 ㅋㅋㅋㅋ
7ㅐ추 드립니다
이게 진짜ㅋㅋ 저도 성적이 많이 올랐을 때 좀 뽕에 차 있었는데 오르비오니까 분수파악 바로 되더라구요
고수가 고수를 넣어먹는데 고수라더라
푸하하하하
우매함의 봉우리 <-- 이 용어 진짜 ㅈㄴ 잘 만들었음
근데 어차피 저길 겪어야 겸손해 지는거라..
사실 그래프는 한번만 나왔지만 사실 저 사이에 우매함의 봉우리가 몇번은 더 있다는...
그냥 더 배워야겠다...하고 생각하고 "나 정도면!"생각이 드는 순간부터는 발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거랑은 별개로 자신이 아는걸 뽐내면서 우월감은 아니더라도 자존감이나 자긍심? 정도 얻는거라면 학문이나 자기개발 차원에서는 좋다고 생각해요
줍줍해갑니다 반성 흑흑
뭘 알아야 뽕이 차지! ㅠㅠ
수학도 고수되셔서 수학샘도 해주세용
수학은 이미 십갓이 너무 많아요
나대서 좋은건 있어도
겸손해서 손해볼건 없다 ㄹㅇ
ㄹㅇ 그래서 공부글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