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문사철 교차러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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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진짜 재미 없음
본인 문과였는데도 듣다가 탈주함
인문학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사고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긴 수업을 듣는 것 자체가 고통일 수 있음
심지어 학점 경쟁 상대들은 인문학을 좋아하는
외고나 일반고 출신 수시러들임
언어 관련 학과는 이미 배우고 온 사람도 많음
물론 대학 간판 높이는 것도 중요한데
문사철 쓸 때는 고민 많이 하세요 ..
이과 성향이 강할수록 수업이 안 맞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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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답이 안나오니까 머리 아프긴한데 ㅋㅋ
차라리 사철은 괜찮을듯 문이 지옥
인정합니다 ..
S대 인문도 안맞으면 교차안해야되나요
사실 샤대도 배우는 건 비슷할텐데 취직은 훨씬 잘 될 듯 ..
어문은 ㄹㅇ 못버틸듯
사철은 ㄱㅊ을것같긴한데
난 그런거 좋아하는데
그럼 문사철이 좋아하는 인재
어문 계열 교차<<간판 올리려고 했다가 피보는 경우가 수두룩한데 진짜
ㄹㅇ 인정합니다일단 그런 과들은 이과출신이 가면 전과만 노릴텐데 무조건 철학과를 가야함. 쌍윤한 윤리덕후라 해봐야 철학에선 그냥 다 비슷한 수준임.. 사학과나 언어과 가면 스트레스받아서 탈모올 수도 있음
마지막 줄 공감전과목표면 국어국문 철학 머가 낫나요?
개인적으로 철학이 나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고대는 전과가 거의 불가능하고 복수 전공이나 이중 전공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고대는 못가서.. 다른학교국어국문도?
국문도 배우는 게 우리가 아는 국어랑 달라서 전공이나 교양 수업 들을 때 회의감 느낄 수도 ..
흠..
돌아가면 서성한상경vs연고인문
저는 이미 반수 생각하고 입학해서 그래도 연고 인문
어문에 아예 관심 없는사람 기준으로도요??
저도 큰 관심은 없었 ..
국어국문은 대충 뭐 배워요?
제가 국문이 아니라 ..
생과대 교차 추천
어문은 진짜 문과도 아무 생각없이 가면 피보기 딱 좋음 ㅋㅋ
외국어를 배우는걸 좋아하는거랑 그걸로 문학을 공부하는건 다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