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끊는데 넘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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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인데 러셀 시대 이런 큰 학원이 아니라 진짜 인천에서도 낙후된 편에 속하는 동네에서 초3때부터 7~8년간 영어 수학 해주는 학원 다니다가 모레부터 시험 끝나고 끊을 건데 아직 말 못함
진짜 거의 친척급으로 친했음 내가 우리학년 중에 제일 먼저 다녀서 지금 학원 다니는 친구들 다 내가 데려왔고 영어쌤이랑 수학쌤이랑 부부라 초딩 때 작품 같은 거 만들어서 학원쌤 주면 쌤이 집에다가 전시해놓고 그래서 쌤 딸들도 나 알음
얼굴 보고 직접 작별 인사하자니 민망하고 좀 그렇고 메세지로 하기에도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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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나한테 욕 박으셈
무조건 대면...
그정도로 친한 사이면 그래도 얼굴보고 끝내는게 님한테도 속편할듯 나중에 괜히 찝찝함
무조건 만나서 얘기하고 가끔씩 먹을꺼라도 사서 찾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