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계약학과란게 기업에도 이익이 된다는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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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청난 혜택을 주면서도 뽑아서 묶어놓는게 이득이란 소리잖아요..?
상위권 공대생들 삼전 하닉 안간다는 말이 진짠가 싶음..
정확히는 반도체중에서도 공정쪽...
아마 대부분 학교가 회로설계가 아니라 공정으로 커리큘럼이 짜야있을텐데(카이스트는 회로라고 알고있음, 근데 여긴 진짜 삼전갈 이유가 없지않나?)
반도체계약 생각중이신 분들은 회로/공정 잘 알아보셈요
사실 공정은 2~3교대 생산직이라 좀 빡세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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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묶어놓는다기보다
업무에 특화된 인재 양성이 주목적 아닐까요
아무래도 전전 신소재 이런 곳은 포괄적으로 배울테니..
공정기술이랑 공정설계랑 또 엄청차이남
카이는 왜 삼전갈 이유가 없는지 알수있을까요?
삼전정도면 나름 한국탑 아닌가요
묶어놓는 이유도 있겠지만 대학 4년 커리를 회사 원하는데로 만들수 있다는게 큼. 보통 학부생 뽑아서 1~2년간 연봉주면서 재교육해야되는데, 즉시 업무투입가능한 인력 배출한다면 4년 장학금 줘도 이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