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이선균 기사 삭제…"위약금 미안하다는, 허위"
2024-01-04 17:59:35 원문 2024-01-04 17:47 조회수 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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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故 이선균 유서 관련 보도를 삭제했다. 고인의 소속사가 허위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자, 4일 해당 기사를 내렸다.
TV조선은 12월 27일 오후 9시 라는 제목의 기사를 단독으로 내보냈다.
매체는 이선균의 유서라며 일부 문구를 공개했다. "광고나 영화 위약금이 커 미안하다", "이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등의 내용이었다.
심지어 위약금 규모까지 언급했다. "영화 출연 계약과 광고 위약금이 100억 원대에 이른다"며 마치 금전적 압박이 있었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유서 보도는 사실과 다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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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유서 조작 걸리는건 도대체 몇번째냐
근데 님은 매일 정치글만써요?
그러니까 좀 사려요 조선일보여...
조선일보만 그런게ㅜ아닐텐데
역사적으로 보면 동아가 제일 악질이긴 합니다 ㅋㅋ 45년 12월에...
조중동이 적폐 언론사긴 하지만 신탁통치 오보는 이미 미국서부터 오보가 나온 거라 ㅋㅋ 뭐라 하긴 좀 그럼.
그리고 그 보도랑은 별개로 이승만을 비롯한 우익 인사들은 미국이든 소련이든 상관 없이 신탁통치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음. 실제로 카이로 회담에서 루즈벨트가 한국을 40년 간 신탁통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때도 이승만과 다른 인사들이 강하게 사과하라고 항의했음.
오옹 사실확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