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40곳 지원…지역인재 '無수능 대입' 공약도 나와

2024-02-17 21:33:27  원문 2024-02-13 16:09  조회수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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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부가 비수도권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첫 공모에 총 40곳이 지원했다.

일부 지역 대학에선 지역인재에 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없이도 지원 가능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해 눈길을 끈다. 대다수 지역에선 저출생 문제를 잡기 위한 늘봄학교 확대를 공약했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13일 오후 부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11번째 민생토론회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 신청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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