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의사 없는 정몽규 KFA 회장, 4선도 가능할까…"일단 일을 잘 해야"

2024-02-18 09:59:14  원문 2024-02-18 08:00  조회수 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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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안영준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장의 4선이 가능할까. 많은 관심이 쏠리는 정몽규 회장 거취에 대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말을 아끼면서도 "일단 일을 잘 해야한다"는 견해를 냈다.

정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국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클린스만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2월 지휘봉을 잡았던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 부임 기간 내내 불성실한 태도와 무능한 지도 능력으로 내내 도마 위에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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