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의 재테크…“8년전 미국서도 위약금 64억 먹튀”

2024-02-18 10:08:39  원문 2024-02-17 11:52  조회수 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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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임기를 1년도 못 채우고 경질되면서 대한축구협회가 잔여 연봉 지급을 앞둔 가운데 과거 미국 대표팀 감독에서 해임될 때 그가 챙긴 막대한 위약금 액수가 재조명됐다.

17일 축구계 등에 따르면 2011년부터 미국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클린스만 감독은 2016년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을 지휘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내 그해 11월 해고됐다. 2018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은 상태였던 터라 미국축구연맹(USSF)으로부터 20개월간의 잔여 연봉을 받아 챙겼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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