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는 이유가 피흘리는게 개운해서인데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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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헌혈 6번 했는데
평소에 내 안이 너무 과잉되어 꽉차서 답답하고 팽팽한 느낌이 들었거든
그래서 막 자해도 하다가 기왕 이럴거면
공익을 실천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함
그래서 헌혈 시작하니깐 뭔가 좀 편해지더라고
속이 개운해진 것 같아
뿌듯하기도 허고 문화생활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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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삼수, 또는 그 이상 결정하신 분들께 격려의 말씀 보내드립니다. 지금의 작은...
누군가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건데 좋죠
헌혈하고 나면 뭔가 상쾌하고 시원한 기분이 들어
개운해
뭐 주기만 잘 지키면 좋은거죠
주기 올 떄마다 하고 있음
현혈 나도 피 팽팽 돌고 개운한 느낌 나서 자주하는디
ㄹㅇ 근데 전혈하면 6개월인가 못해서 너무 아쉬움
어짜피 피는 내몸에 남아도는데 계속 만들어지고
헌혈을 안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
대신에 헌혈 상품중에 도서 상품권 있으면 좋겠음
내가 ㅈㄴ 책벌레라서 1달에 책에 거의 10만원 씩 쓰거든
있는데
헌혈의집 마다 재고는 다를수도
해피머니도 있고
전혈6개월이라고? 2개월로아는데
혈장혈소판은 2주에한번 되는데 그건어떰
그거 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