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이버불링’ 연속보도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수상

2024-03-14 19:36:28  원문 2024-03-13 11:13  조회수 6,066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589872

onews-image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제26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의 연속보도(유선희·이홍근·정효진 기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도는 일부 게임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 페미니즘 ‘사상 검증(부당한 페미니즘 공격)’이 게임회사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어떻게 커지는지, 이 과정에서 노동자의 노동권과 인권이 어떻게 침해되는지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게임사 넥슨에서 발생한 ‘집게손가락 논란’은 당사자 취재를 통해 커뮤니티발 ‘페미니즘 몰이’의 실체를 바로 잡고, 원-하청 구조 속에서 하청 노동자의 노동권...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lIlllIIlllIlIllIIll(101578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