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나 샀는데 독 범벅이라니”···엄마들 충격, 우리 가족 어쩌나

2024-03-15 22:42:29  원문 2024-03-15 19:46  조회수 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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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술검사협회(TUV)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테무에서 구매한 폴로 셔츠를 검사해보니 충격적 결과가 나왔다. 셔츠 단추 하나에서 유럽 기준치의 40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 가소제(DBP)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DBP는 여성 불임이나 남성 호르몬과 정자 수 감소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분류된다. 임신 중 노출되면 태아에게 치명적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중국발 ‘알테쉬(알리바바, 테무, 쉬인)’의 초저가 공습에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억만장자처럼 쇼핑하라’는 테무 슬로건처럼, 소비자들은 싼 맛에 일단 사보고 별로면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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