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등 전국 20개 의대 교수들, 25일 이후 '사직 결의'

2024-03-16 15:44:20  원문 2024-03-16 09:19  조회수 4,489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605832

onews-image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내기로 했다.

다만 교수들은 사직서를 내더라도 환자 진료에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전국 20개 대학이 모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5일 저녁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여한 의대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부산대·서울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원광대·이화여대·인제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한양대 등이다.

회의에 참석한 대학 중 16곳은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BCBCB(113733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BCBCB · 1137334 · 03/16 15:45 · MS 2022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내기로 했다.

    다만 교수들은 사직서를 내더라도 환자 진료에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의에 참여한 의대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부산대·서울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원광대·이화여대·인제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한양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