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대학교 정신장애인이라고 날 차별 한다. 이럴거면 나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 진학 했을텐데..청주교대 온거 후회된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613634
실명을 거론 하기도 하고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 심화전공 다니고 있는데.
전혀 이런 사실들을 알지 못한 채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정말 너무 어처구니도 없고 화가 좀 나있다.
2주 동안 왜 아무도 만학도라서 좀 나를 어려워 하는거 같단 생각을 해서 인사도 안하는 구나 했는데.
심지어 음악 실기 수업 시간에 악기들 책상위에 놓여 있고 4~5 모둠이었는데. 아무도 내가 앉은 모둠 자리에
앉지 않은 상태에서 수업을 하는데. 진짜 뻘쭘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다 그런 이유가 있었던거 같았다.
물론 단톡방에서 한국이 좀 경쟁이 치열하고 살아가기 힘든 나라인거 같다. 그냥 공부가 전부 답은 아닌거 같다.
그리고 여기 힘들게 들어 왔어도 또 다시 임용 경쟁하려면 여기 누군가는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있다는 내용은 살짝
솔직히 이 부분은 솔직하게 현실적인 부분으로 카톡한 내용이긴 한데. 이 부분에서도 살짝 내가 잘못 한 거 같기도해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해서 호주에 간 아는 여동생이 한달에 500~700만원을 버는 것에 대한 약간의 부럽다는 내용의
카톡을 한거 뿐이고 윤석열을 깐 내용 조차도 없었고 한국의 교육 정책에 대한 적나라한 실태를 까긴 했다.
과연 이게 올바른 건지 모르겠다며 그냥 그런 저런 애기 한거고 처음에 여행사진도 올려보고 오토바이 동호회랑
오토바이 타고 여행 다니던 영상 전송한게 다인데. 반응도 시원하지도 않고 반응 안하길래 그 다음에는
그냥 신경 끄고 한 달 정도 지냈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고의적으로 나를 계속 까는 글들을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올리고 예를 들면 전에 오르비에 올라와 있었던 내 신상이 나오는 글을 링크 걸어서 신상을 깟어...
이미 내 이름도 다 알고 있고 학교에서 소문을 조현병 정신병자라고 내버림. 원래 앓고있던 질환이긴 한데..
오르비에 있었던 글들을 유포 하면서 나를 조현병 정신병자에 위험한 사람이라고 소문을 내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되서 너무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업시간에 벌떡 일어나서 의자랑 책상 발로 차고 욕하면서
뒤에서 까지말고 앞에서 까라고 하면서 강의실을 뛰쳐 나갔다.....
위에 올린 사진 보다 더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었고 고소를 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의견을 썻더니
다들 작성글을 밀어버림...... 되게 졸렬한 행동을 하고 있는거 같다.
진짜 정신장애인인건 맞는데. 남의 질병 가지고 비겁하게 사이버 불링 하는 애들이 과연 미래의 교사가 된다면
아이들도 괴롭히고 장애학생들도 괴롭히지 않을까 싶다.
학교에서 시말서 써오라고 해서 시말서 써야 된다... 이럴거면 그냥 차라리 교대가 아닌 적성에 더 알맞았던
경북대학교 지리교육과에 입학 하는 편이 더 좋았고 자교생 로스쿨 할당제 받아서 다른 길을 모색 할 수도 있었던건데
너무 자괴감 들고 힘들다. 그냥 순전히 내 잘못도 있지만 이렇게 남의 질병을 가지고 뒤에서 조리돌림 당할줄 몰랐다.
신입생 OT를 학생회비랑 총학생회비 약 50만원을 못내면 OT,MT비를 따로 또 내고 가야되서 안가는 사람들 있으면
대천가서 조개구이 먹자고 했다가 조교한테 개 털리고 혼났는데. 솔직히 순수하게 안가는 사람들 끼리
조개구이 먹는것도 욕쳐먹을 짓이면 진짜 여기서 뭘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들어서....
조금 친해진 어린친구들 한테는 술 담배 권유 조차도 안하고 있고 담배는 시작도 하지 말라고 애기 할 정도임...
지금 너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기숙사에도 안 들어 가고 그냥 기분 너무 안좋아서 밖에서 담배만 피면서
한숨 쉬면서 시간 떼우다가 과제도 못하고 있고 내가 빚까지 내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임용에 합격해도
저 새끼들이 끝까지 쫓아와서 지랄 하고 소문 내고 다니면 진짜 그때는 고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거 같다.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못해 먹겠다... 내 잘못도 있지만 저렇게 까진 할 줄 상상도 못했는데.
요즘 애들 너무 무섭다........ 진짜 진짜 어이가 없다. 학교에 보이는 애들 다 순둥순둥하게 생겼는데.
마음속은 진짜 음흉한 친구들인가 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D-47 0
이제부턴 10시 이후에도 1시까지 스카가서 공부할거임 두고봐 매일 인증할테니까
-
안자는 사람 2
있나
-
있음? 아니면 그에 준하는 정도라도 (강k17회차 많이 얘기하던데
-
랭 돌리는중 ㅁㅌㅊ?
-
73 떴는데 3인가요
-
배고프다 14
쥐엔쟝
-
참고로 수학 3임
-
대치갈일 있어서 추천부탁드려요 ㅅㅅ
-
숨이 턱턱막히네 80점 15 21 22 28 29 11번 오른쪽부터 a b 조건...
-
내가 당첨안되었으니 주작임.
-
재수의 무서운점 3
재수를 하면서 느낀점이 일단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해요 원래는 학창시절에 매일웃고...
-
평소에 원점수 96 100 나오는 분들이겠죠.. 존경합니다 그냥..
-
택시 3만원으로 모고 보러 가는 게 의미가 잇을까요 7
낼 송파 메가로 수모의고사 보러 가는데 택시비가 3만원이거든요 이 돈으로 그냥...
-
빌드업+기어시 2회독 드리블 진도(의외로 금방함) 하프타임 모의고사 수특 10월...
-
일과 끝내고 침대에 누워서 오르비 킬 때
-
협곡에서도 이거 반만하면 되는데…
-
문해전 2회독 후에 드릴5 수2 미분 유기한거 끝내고 바로 설맞이 들어가면...
-
한지-이기상쌤 이만복(이것이 만점 복습노트다) 그냥 통암기하고 위치다 하면 일단 2는 뜰까요?
-
이 문제가 기출학습 열심히 했으면 쉽게 풀리는 문제라고들하지만 ebs기준 정답률...
-
제발공부해 제발 0
시험끝나고놀아도돼 제발 제발공부해줘 제발
-
시간이 빠르구나
-
적도 용승은 항시적으로 일어나나요? 연안 용승같은건 풍향에 따라 달라지는 걸로 알고...
-
과탐 몇점씩 나와야 인설의 가능함? 47 44까진 되려나
-
잠에 들려다 무서워서 깼는데 갑자기 귀에서 환청 들리고(이거 소리가 점점 커지는데...
-
ㅋ
-
퀄리티 자체나 시험지 분위기가 대체로 교육청이 수능이랑 더 유사한가요?
-
국어 공부방향 1
수능때 적어도 2등급은 받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요 ㅠ 일단 독서론 포함 비문학...
-
Yes~?? Whatever TV~???♂️ That TV~???♀️ Anmul...
-
남자들 책임도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남자들도 단합 좀 해야됨 스윗남들과 별개로...
-
어떤 편이었나여?? 작년 수능보다 어려운건 아니앗죠??
-
방금 컴퓨터 끄려고 했는데 거의 손가락 절반 정도 되는 모기가 내 눈앞을 지나감 밤새워야지
-
토탈리콜이랑 실모랑 병행할 수능 전에 마지막으로 다 풀고 갈 마무리 n제 추천...
-
아 2
A
-
수2<~joat 7
ㄹㅇ개노잼과목
-
김승리라는 이름도 흔치않은데 국어 가르치는것도 신기하네 오히려 저분이 먼저 시작하셨을라나ㅋㅋ
-
외롭네요 1
고3 현역인데 일반고다녀서 그런지 그래도 나아가겠습니다
-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
서강대 축제 끗 2
재밌었다
-
와 그래도 많이 발전했구나 나... 좀만 더해보자
-
수직주내용이 쉬4맞는게 목표인사람한테도 도움이 될까요
-
물론 수업마다 다르겠지만 딴거푸는사람, 자는사람, 폰보는 사람들 좀 있어요?
-
24 6평 88..? 24 9평 79 24 수능 2 (가채점표 못 썼어요) 25...
-
문학에서 시간좀 넘치긴했는데 기분은 좋네요 찰떡이와 뾰죡이<<별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도움됨
-
영어7인데 2
지금부터 하루 두시간씩 해도 3 못 만들져?
-
밤하늘 8
-
버튜버보던 짬인지 3d도 나름 괜찮고 노래도좋도 연출도 신기한것들도있었고 주인공도...
-
인간적으로 친해질수잇음?
-
고대 영어 반영 0
고대 정도면 영어 반영 어떤편인가요...? 낮은편일까요?
-
어그로 죄송합니다 아직 학교다니는 현역인데 밤에 뭔가 집중도 잘되고 해서...
힘내세요
형님..
앞에서 말 못할거면서 에타에 저런글은 왜 적는거임
다수한테 익명으로 공격받으니 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이런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원인을 자신으로부터 찾으려하면 저한테 더 상처가 되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 지금 당장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 힘들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셨음 좋겠네요 ㅎㅎ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내실 수 있길 응원할께요!!
글쓴이분과는 일면식도 없는 청주교대생입니다. 조현병가지고 이야기하고 에타에서 저격글 올리는 사람들은 좀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동기를 통해 미술과 24학번 톡방 캡쳐를 보니 좀 이상한 채팅을 많이 치셨더라구요. 갑자기 혼자 무슨 음악링크 보내고 놀러가신 사진 올리고 하시길래 늦은시간에 톡 하지말고 나중에 해달라고 좋게 이야기하니 '노잼학교' 이렇게 올리셨던데요.
물론 여론 조장하고 에타에 욕하고 이런사람들이 잘했다는건 당연히 아닙니다만 본인 행동도 한번 돌아보시고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톡 한적없고 놀러간 사진 그냥 올린게 전부고 반응도 없고 해서 재미없다고 말한게 전분데. 그럼 본인이 반박할 사진들을 첨부해 올리세요.
제 본문글에는 제가 조금 과했나 했던거에는 애기 다 나온거고 술쳐먹고 히히덕 거리면서 뒤에서 음흉한 마음 가지고 그렇게 까고 다니고 고소하겠다 하니까 글 지우고 도망가는 졸렬한 짓을 하는게 말이되진 않네요.
그러니까 그 반응이 없다는게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모르는건가요. 사람들끼리 서로 친하지도 않는 그런 상황에서는 그냥 공지 열심히 보시고 사담이 하고싶으시면 친한사람을 만든후에 따로 불러서 하시던가요. 다 일면식도 없는 상황에 혼자 이야기 하는건 사회적 메타인지가 부족한거죠. 거의 혼자 말씀하신 분량이 캡쳐로 6-7장 정도 나오던데, 다들 '저 사람 혼자 왜 저래'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심지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글쓴이님 그만 이야기하게 하려고(분위기 이상하게 안만들려고) 한분이 시간 핑계대며 그만하라고 좋게 이야기했더니 "노잼, 노잼학교, 벌써부터 학교생활 재미없을듯" 라고 이야기하시면 이상한 사람밖에 더 되지 않습니다.
본인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못하시면 어디가서도 그런 취급 받으실수밖에 없어요. 본인의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고쳐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판적으로 받아 드리자면 제가 오토바이 타고 어디 놀러가고 그냥 했던 사진들이나 영상들 전송한것과 그냥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그냥 과도한 경쟁사회에 대한것과 호주에서 500~700만원 정도를 버는 고졸 출신의 여동생 이야기 임용적체와 경쟁률이 상승 할거 같아 모두가 붙을수 있는 시험은 아닌데. 괴리감이 느껴진다고 애기한 현실적인 부분이 거슬리긴 했을거 같지만 지금까지 음해를 당하고 본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학교 에브리타임 게시판에 익명으로 올리면서 인신공격을 가하고 있는 것은 되게 잘못된 부분 아닐까요? 노잼이라는 내용은 오르비에 올린거 맞고 실제로 학교 솔직히 재미도 없는 상황이고 괜히 왔다 그냥 미래를 위해서 경북대를 갔던게 좀 나았단 생각이 드네요. 학교내에서 제앞에서 침을 찍찍 뱉거나 나쁜 눈초리로 쳐다보는 학생들이 있지만 계속 참고 인내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렇게 제가 인신공격과 메타인지가 부족해서 그냥 까이고 다니고 있는상황?이 딱히 올바르다고 생각도 안듭니다.... 일부러 사람 괴롭힐 정도로 그렇게 뒤에서 애기 하고 다니는게 더 졸렬하고 비겁하다 생각드는데 이부분에서 제가 직접적으로 채팅방에서 비속어 쓰면서 비아냥 거리진 않았을테고. 그냥 사람 자체에서 성향 자체가 안맞는다면 그렇다지만 집단적으로 그렇게 까지 비열한 짓을 한것에 대해서 피해를 받았던건 사실이고 고소를 하겠다라고 결심을 했다 라는 글을 쓰자 마자 에브리타임에 있던 저를향한 루머나 뒷담화를 삭제하고 도망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을라고 하는 졸렬함만 느껴질 뿐입니다. 20살이고 아무리 어리다고 치지만 법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는건 사실 인데요. 보통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취미생활 여행 다녀온 사진들 올린거 뿐인데. 그것을 가지고 이상한 쪽으로만 바라보고 서로의 접점이란게 전혀 없는 영양가 없는 대화를 했던거 같은데. 그 부분을 석고대죄하며 잘못한 부분도 아니며 그렇게 인터넷으로 졸렬하게 조리돌림을 깐거에 대해서는 청주교대 재학중인 가해자들로 부터 일절 사과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만... 뭐 실제로 얼굴 한번 보고 애기를 하던가 꼭 지금도 익명으로 글을 쓰시는 부분에서 저에 관해서 글 올린다 하셔도 답은 안나오네요. 솔직히 지금 3주정도 다니고 있지만 어느정도 부분은 감내 하고 있지만 사람을 그냥 대놓고 무시하는건 너무 처음이라서 당황스럽고 학교에 애정이 안가는 부분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