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해도 인설의랑 지방의 차이 안벌어질 것 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664252
다 같이 떨어지면 떨어지고 유지면 유지지 차이가 커질일은 없을듯
로스쿨 학벌차이 심한 거야 변호사는 개업보다 로펌 들어가는 비율이 훨씬 크니까 그런 기조가 가능하다고 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N제 잘풀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레전드는 레전드구나
-
공군 지원자 늘어나는 이유가 '체리피커' 때문이라니 7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7738...
-
시즌2 살까 생각 중인데 1도 퀄 좋으면 같이 살 거 같아요
-
한완수 공통 중 보는데 도저히 이 부분이 갑자기 시발점 할때만 해도 그런갑다...
-
진짜재미없네 5
최근들어 글리젠 다죽은거같은데 글도안올라오고 댓글도안달리고 흠.
-
케로로중사님께... 15
한번은 말하거싶었는데 이기회에 써봐요 당신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
A: 흐응 안간거라는 생각은 외않헤..
-
0. 25년 리트도 끝났고 개인적인 의견을 풀어봅니다. 1. 다른 조건이 모두...
-
2회 22번은 순수 실력부족으로 틀린듯 문제 좋고 지방러라 잘하는 사람들 풀이를...
-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4
4년 넘게 수억 원을 받고 문항 수천개를 대형 입시학원 등에 팔아넘긴 현직 고등학교...
-
정시 준비하는 고2입니다. 지금 한완수 공통부터 미적까지 다 사놨는데 공통 상 중...
-
슈냥방송 2
보고싶다
-
지금 메가 강의 올라와있는 어4코드 작년거 같은데 올해도 나오려나
-
학원 한번도 안 다녀봤고 인강은 수능범위밖에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미적이랑...
-
해뜨기 전에 위병근무 나가서 해지고 위병근무 돌아오면 0
그냥 내가 왜 살고있는지 궁금해짐 우리들이 이 지랄하고 있을 동안 누구는...
-
서바 혼자치니깐 재미가 없네 작년엔 친구랑 다니면서 서로 놀리기도하고 경쟁도 했는데
-
계속 흥얼거리게 돼요
-
아무리 예뻐도 난 키가 더 중요
-
성함 세글자 치니까 촤근 게시글이 20년도네
-
교과 일반전형 작년 70퍼 환산점수 컷이 996.45이던데 제 환산점수가...
-
두근듀근
-
강k 4회 0
하 72점인데 어느정도 일까요 볼때마다 자존감 떨어지네요….(미적임)
-
어떤 시기에 동태평양 적도 부근 해역(A)의 해수면 기압 편차가 음(-)의 값,...
-
구분후식 0
오늘 스카탈출까지 30분 5블럭 남앗따
-
앞자리 바뀌는데 덕코가 안 늘어요
-
중국 고등학교 수학교과서나 문제집을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0
한국에서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3번이 아래아+반모음 ㅣ인 이중모음 아닌가요? 주격조사도 상향이중모음,...
-
지금 28번 30번 21번(가형) 풀면 70퍼센트 정도는 맞아요 학원에서 개념 한번...
-
6모가 더 어렵나요?
-
언매 알려주세요 4
3번 5번 모르겟어여ㅠ
-
진짜 걍 조용히 공부쳐하는게 힘드나 나이쳐먹고 왜그러지 ㅋㅋ ㅇ뒤진거같네 ㅇㅇ -
-
통매음으로 신고 당할까봐 참는 중
-
비싼 건 매한가지지만
-
내년에 수능 볼건데 영어랑 사탐 노베여서 훈련소 그리고 후반기교육에서 영어는 노베...
-
현역으로 가고싶습니다. 저는 이제 공부하는 기계입니다 흙흙
-
5번 문제가 이해가 안가네용.. 답지에선 의식과 결합한 욕구를 욕망이라고 하는데...
-
한지 vs 정법 2
사문 고정 추천 이유도…
-
하…. 울고싶다
-
류윤김이던 시절이
-
주제,제목,요지 같은 대의파악 문제 풀 때 자꾸 감으로 풀게 되는데 이걸 붙여읽으면...
-
군수생 달린다 5
시간은 흘러요
-
슝 0
슝
-
몇 회독 하고 수능 보러감?
-
아직 기출도 다 못 해서 최대한 빨리 기출끝내고 n제를 현우진t 드릴5->4->그...
-
인문 사회는 다 맞는데 과학기술 쪽 나오면 다 틀려요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닌데 늘...
-
고민이네요…. 사탐임
-
[속보] '김영란법' 식사비 3만 원→5만 원으로 상향 2
[서울경제]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청탁금지법의 식사비 한도가 3만 원에서 5만...
-
책 몇 권 사셨어용
ㅇㅇ 맞음
인설의는 어짜피 인서울 치한약수설과의 경쟁에 끄떡없었고 올해도 그럴듯하고 지방의 경우엔 작년까지는 수도권 학생들이 학교수준에 따라 인설치,지방치,경한,설수,설약 설높공과 약간의 경쟁이 있었지만 월등한 우세 선호도를 보였었지만 올해는 다를듯합니다. 예를들어 높은 지거국의가 인설치에 우세였지만 어느정도 더 뺏길것이고 마찬가지로 중위~하위의대의 경우 지거국치와경한,설약,수,설공에 경쟁에서 예년에 비해 강한 우세는 아닐듯하고 어느정도 빳길거라 생각해서 인설의와 지방의 간격 사이에 위에 언급한 인설치,경한,지방치,설약,설수,설공, 중성약까지 작년보다는 확실히 많은 인원이 끼어들어갈것으로 예상되어 간격차이가 벌어질듯 하네요.
앞으로 의사들 개원 못하는건 알고 계시는지...
필수의료패키지 쭉 한번 읽어보세요
같이 증원됐으면 몰라도 인설은 증원 없어서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해짐
변호사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사법고시있을 때는 학벌중요도가 크지않았어요ㅋㅋ 로스쿨오면서 실력없다는 프레임 씌워지면서 실력을 학벌로 갈음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로스쿨 학벌의 크기가 커진거죠. 지금이야 지역인재도 들어가기힘들어서 학벌안중요하네하지만 의대증원되고 지역인재 프레임 씌워버리고 3등급도 들어갔네 어쩌고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그때 학벌로 실력을 갈음할겁니다.
사법고시 시절에는 연수원 성적이 있으니 학벌보다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소재가 있었으니깐요
네 잘알고 계시네요. 사법고시만 합격해도 사람들은 극악의 난이도로 알고 있어 일정수준이 담보된다고 보았기에 학벌의 중요성이 지금보다 크지않았던거죠. 지금이야 지역인재도 서울대랑 동급이거나 높으니 학벌의 영향이 적겠지만, 의대도 지역인재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점수대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학벌의 영향력이 커지겠죠.